||<-2>|| ||<-2> '''{{{+1 Nyíregyháza}}}''' || ||<-2> [include(틀:지도,장소=Nyíregyháza,너비=100%,높이=100%)] || ||<-2>|| [목차] == 개요 == [[헝가리]] 서볼치서트마르베레그주의 [[주도(행정구역)|주도]]. 인구는 2021년 기준 116,554명. 헝가리 북부 산업의 중심지다. == 언어 표기 == || [[헝가리어]] || Nyíregyháza || || [[슬로바키아어]] || Níreďháza[* 니레디하자] || || [[루마니아어]] || Mestecănești[* 메스테커네슈티] || || [[독일어]] || Birkenkirchen[* 비르켄키르헨] || || [[튀르키예어]] || Nyíregyháza[* 니이레기하자] || == 역사 == 1209년 문헌에 처음 언급되며, 14세기에 처음 교회가 세워졌다. 15세기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400여 가구가 거주하는 평화로운 마을이었으나, [[오스만 제국]]의 침공으로 순식간에 황폐화되었고 1640년대가 되어서야 피난갔던 [[헝가리인]]들이 다시 정착하기 시작했다. [[라코치 페렌츠 2세]]의 독립 전쟁이 끝난 이후 성장하기 시작했는데 이주민의 대부분은 [[슬로바키아인]]이었다. 19세기에 데쇠피(Dessewffy) 가문과 카로이(Károlyi) 가문의 노력에 힘입어 부유해졌고 이 시기에 많은 기반시설들이 생겨났다. 그러나 [[1848년 혁명]] 당시 헝가리 독립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당시 시장을 비롯한 많은 헝가리인이 투옥당했다. [[대타협]]으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되면서 더더욱 번성하여 서볼치 주(Szabolcs vármegye)의 주도가 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헝가리 왕국]]을 침공한 [[루마니아 왕국]] 관할하에 놓였으며,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많은 [[유대인]]이 [[홀로코스트|강제 노동자로 징용되어 사라졌다.]] [[소련 붕괴]] 이후 [[자본주의]]가 들어와 다시 번영하는 듯 했으나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로 큰 타격을 입고 아직까지 회복을 못하고 있다. [[분류:헝가리의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