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일본의 소설가]][[분류:1960년 출생]][[분류:아키시 출신 인물]][[분류:추리 소설가]] [[파일:external/img6.douban.com/ul55012457-2.jpg]] 젊은 시절. [[파일:external/www1.imaibooks.co.jp/IMG_3454.jpg]] 현재. 西澤保彦 [목차] == 소개 == 일본의 [[추리소설]]가. 1960년 [[고치현]] [[아키시]]에서 태어났다. 미국 에커드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다. 대학을 졸업한 후 일본에서 대학교 조교, 고등학교 강사 등으로 일하면서 소설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1990년 《연쇄살인》으로 제1회 아유카와 데쓰야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아쉽게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작품을 눈여겨본 시마다 소지의 추천을 받아 1995년에 《해체제인》[* 국내판 제목은 치아키의 해체원인.]으로 데뷔했다. 국내에는 2013년 북로드를 통해 <일곱 번 죽은 남자>로 소개되었다. == 작품 세계 == 니시자와 야스히코의 작품 세계는 크게 두 가지인데, '''SF 신본격 미스터리'''와 '비SF 계열 미스터리'다. 먼저 전자는 초현실적인 설정이 자주 등장한다. 같은 시간이 반복되는 <일곱 번 죽은 남자>나 사람의 인격을 바꾸는 장치가 등장하는 <인격 전이 살인>등이 대표작이다. [[특수설정 미스터리]]로도 분류할 수 있는 이 SF 본격 미스터리는 신본격 미스터리에서 니시자와 야스히코의 독보적인 분야라고 할 수 있다. 후자 계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초반의 가볍고 밝은 분위기와 달리 사건의 진상이 드러나면서 드러나는 진상이 매우 현실적이고 어둡다는 것이다. 후자 계열의 작품으로는 네 명의 대학생이 등장하는 <닷쿠&다카치> 시리즈가 있다. 한편 전자 계열의 작품을 논할 때는 <일곱 번 죽은 남자>를 빼놓을 수 없다. <일곱 번 죽은 남자>는 니시자와 야스히코의 최고작으로 불리는 작품으로, 비단 작가 자신의 작품뿐만 아니라 일본의 변칙 미스터리 작품 전체를 통틀어서도 손꼽히는 평가를 받는다. 니시자와 야스히코는 이 작품을 낸 뒤부터 어떤 작품을 내도 번번히 <일곱 번 죽은 남자>와 비교당한다면서 <살의가 모이는 밤>의 작가 후기에서 푸념한 적이 있다. 또한 작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인지 작품에 술이 굉장히 많이 나온다.(...) 거의 모든 작품 속에서 꼬박꼬박 나온다. == 국내 출간작 == * 닷쿠&다카치 시리즈 * 치아키의 해체원인 * 그녀가 죽은 밤 * 맥주별장의 모험 * 어린 양들의 성야 * 일곱 번 죽은 남자 * 신의 로직 인간의 매직 * 인격전이의 살인 * 끝없는 살인 * 살의가 모이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