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클리셰]][[분류:토막글/애니메이션 및 만화]] [include(틀:토막글)] [목차] == 개요 == 아동을 대상으로 한 작품에서 자주 사용되는 [[클리셰]]. 적과의 싸움이 끝나고 난 뒤 주인공이 앞으로 좋게 지내자며 격려하는 식으로 전개된다. 아주 가까운 친구가 될 수도 있고, 아직은 서로 견제하는 [[악우]]의 관계가 될 수도 있다. 빌런으로서 입지를 굳힌 캐릭터의 경우 특유의 캐릭터성이 퇴색되어 버리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클리셰의 대상이 강력한 악당일수록 이야기에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아질 수 있다. == 사례 == [include(틀:스포일러)] * [[극장판 반지의 비밀일기]] * [[드래곤볼]] - --[[야무치]]-- [[천진반]] [[피콜로(드래곤볼)|피콜로]],[[베지터]] 등 처음엔 적이었지만 Z전사가 된다 특히 야무치와 천진반은 처음엔 [[야무치|엿을 날리거나]] [[천진반|다리를 부러트리는 등]] 좋은 관계는 아니었지만 나중엔 세트로 엮이고 게임 한정 [[퓨전(드래곤볼)|퓨전]] 까지 하게 된다 * [[안녕 자두야]] - 어쩌다 영웅: 요괴왕과의 싸움 끝에 자두가 인질들과 평화롭게 같이 살자고 말한 뒤 정말로 같이 살게 되는 해피 엔딩으로 끝난다. ~~같이 살다가 자두가 사람 요괴왕 안 가리고 잡을지도 모른다.~~ *[[베놈(영화)|베놈]] - 처음에는 빌런답게 에디를 지배하고 무차별 학살을 벌이려 들지만, 이러저러한 사건 이후 [[공생]] 관계가 되어버렸다. * [[파파독 시리즈]] - 강천 가족과 유별 가족이 싸우다가 개신령 때문에 개가 된 사람 두 명이 원래대로 돌아온다. == 여담 == * 아무래도 악당 미화의 문제도 있기도 하고 클리셰의 진부함을 깨기 위해서 가끔씩 적은 적일 뿐인 결말로 끝나고 아군이나 적 세력이 패배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 [[짤툰]]이 해당 클리셰를 소재로 하여 비판한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