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2차 세계대전/이탈리아 함선)] ||
[[파일:Fq0V6fK_d.jpg|width=100%]] || || {{{#f1f2f1 '''la cacciatorpediniere classe Dardo'''}}} || [목차] == 제원 == ||||||||||<:>[[파일:dadro.png|width=100%]] || ||||||||||<:>다르도급 구축함 || || 선행함 ||[[투르비네급 구축함]][* 건조 순서상으로는 [[나비가토리급 구축함]].] || || 후계함 ||[[폴고레급 구축함]] || || 배수량 ||1,224톤(기준) [br] 2,150톤(만재)[* 이탈리아 문서에서는 만재 2,116톤] || || 전장 ||96.15m || || 전폭 ||9.75m || || 흘수선 ||3.15m || || 동력기관 ||2축 파슨스 터빈 2기, 보일러 3기 || || 출력 ||44,000 shp (32,800 kW) || || 속도 ||38노트 || || 항속거리 ||12노트로 4,600 해리 || || 승무원 ||185명 || || 주포 ||안살도 120/50 Mod. 1926 연장포탑 2기 (총 4문) || || 대공포 ||40mm [[폼폼 포]] 연장 기관포 2문 (총 4문), 13.2mm 호치키스 중기관총 4정 || || 어뢰 ||533mm 3연장 어뢰관 2기 (총 6문) || == 개발 == 다르도(Dardo)급 구축함은 [[나비가토리급 구축함]]을 건조한 이후 정찰 순양함의 필요성이 떨어졌다고 생각한 이탈리아가 투르비네급 구축함을 기반으로한 신형 구축함을 계획했다. 다르도급은 투르비네급과 비교하면 덩치를 키워서 안정성을 늘린 형태였고 이러한 개량은 후계함인 폴고레급과 이후 구축함에도 이어진다.[* 그렇지만 폴고레급은 다르도급과 비교해서 별로 크기차이가 나지 않는다.] 다르도급은 총 4척을 건조했으며 1929년 첫 건조를 시작했다. 이후 이탈리아는 선체가 작아서 더이상의 개량이 힘들다고 판단, 이전에 건조한 구축함중 가장 안정적인 [[나비가토리급 구축함]][* 당시에는 정찰 순양함으로 분류한다.]수준의 함체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서 폴고레(혹은 다르도)급의 선체를 키운 설계로 신형 구축함을 건조하게 되었는데 바로 [[마에스트랄레급 구축함]]이다. 그리스가 이탈리아에 구축함의 건조를 부탁하자 다르도급급을 기반으로 4척을 건조해서 판매하기도 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코운토우리오티스급(Κουντουριώτης)이다. == 특징 == [[파일:fdorkjxoa26x.jpg|width=600]] 한번 사진을 자세히 보자. 아마 구별이 전혀 되지 않을 것이다. 왼쪽부터 [[폴고레급 구축함|폴고레급]] 풀미네, 폴고레, 투르비네급 오스트로, 넴보, [[다르도급 구축함|다르도급]] 스트랄레, 사에타, 투르비네급 보레아이다. 다르도급은 20년대형 이탈리아 구축함의 계보상 마지막이다.[* 후계함인 [[폴고레급 구축함]]은 다르도의 소폭 개량이다.] 카치아토르페디니에레(cacciatorpediniere)[* 이탈리아어로 구축함. 직역하면 어뢰정 사냥꾼.]라는 이름에 걸맞는 [[TBD]]의 영향이 아직 남아있는 시절이라 선체가 크게 크지 않을 때였다. 일단 이탈리아 구축함답게 38노트로 질주 할 수 있었으며 120mm Mod. 1926의 성능도 우수했다. 23.5kg의 포탄을 포구속력 950m/s로 19,400m나 날릴 수 있었다. 어뢰관 배치도 선체 중앙에 위치에 좌우로 투사가 가능했으며 투사각또한 넓었다. 다만 대공무장은 굉장히 부실한 편인데 선체가 비좁아서 추가로 배치하기도 힘든 판이라 전쟁중에도 개량의 여지가 없었다. 전쟁중 개장을 해서 120/15 조명탄용 포를 달기도 했다. 기뢰 54개를 실을 수 있으며 기뢰함으로도 운용 가능하다. == 동형함 목록 == ||함명||건조||취역||경력|| ||다르도(Dardo)[* [[이탈리아어]]로 (투창용) 창, 화살, [[다트]]. 광선을 뜻하는 단어이기도 하다.]||1929년 1월 23일||1932년 1월 25일||1945년 자침.[* 1943년 이탈리아의 항복으로 독일군에게 나포되었다. 'TA31'로 재명명되었으며 1945년 4월 24일, 독일군에 의해 자침되었다.]|| ||프레치아(Freccia)[* 이탈리아어로 [[화살]], 화살표.]||1929년 2월 20일||1931년 10월 21일||1943년 8월 8일 폭격으로 격침.|| ||사에타(Saétta)[* 이탈리아어로 화살(문어체적으로), 낙뢰]||1927년 5월 27일||1932년 5월 10일||1943년 2월 3일 [[기뢰]]에 의해 격침|| ||스트랄레(Strale)[* 이탈리아어로 화살, 창.(시에서 많이 쓴다.)]||1929년 2월 20일||1932년 2월 6일||1942년 8월 6일 HMS 터뷸런트(Turbulent)의 뇌격에 격침[* 스트랄레는 다르도급중에 활약이 좀 있는 편이었다. 영국 구축함 HMS 오딘(Odin)을 충각으로 격침시키도 했다. 다만 영국의 에이스 잠수함 터뷸런트에게 당해 1942년 6월 뇌격을 당해 좌초당했는데, 터뷸렌트가 다시와서 확실히 숨을 끊었다. HMS 터뷸런트는 [[T급 잠수함]]으로 1941년 12월 2일에 취역해서 1년동안 거의 90,000톤의 함선들을 격침시켰다. 이중 [[나비가토리급 구축함]] 에마누엘레 페사노와 다르도급 구축함 스트랄레도 포함되었다. 다만 1943년 3월 12일, 이탈리아의 증기선, 우편배달선, 대잠 트롤[[어선]]의 연속 공격을 당해(...) 격침되었다.]|| 그외 그리스에 수출된 이드라(Ύδρα), 스페트사이(Σπέτσαι), 프사라(Ψαρά), 코운토우리오티스(Κουντουριώτης) 4척이 있다. 이탈리아는 소형함 선수에 이니셜을 적어 함을 구별했다. 다르도는 '''DR''', 프레치아는 '''FR''', 사에타는 '''SA''', 스트랄레는 '''ST'''이다. == 기타 == 이탈리아는 다르도를 네임쉽으로 보지만 영미권에서는 취역날짜가 가장 빠른 프레치아를 네임쉽으로 봐서 [[프레치아급 구축함]]으로 부르기도 한다. 본 문서도 프레치아급 구축함으로도 들어올 수 있다. [[분류:구축함]] [[분류:해상 병기/세계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