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어새신즈 프라이드]]의 등장인물. [[레이시 라 모르]]의 남편이자 이자벨 라 모르의 아버지이며, [[블러드 라 모르]]의 매제妹弟였다. == 행적 == === 2부 === ==== 6권 : 암살교사와 야계항로 ==== 6권의 [[중간보스]]. 삼백년 전의 인물. 아내와 나이는 거의 엇비슷했다고 하며, 이자벨 라 모르가 죽고 [[레이시 라 모르]]가 미쳐버리자 아내를 말리려다 역으로 살해당했다. 삼대가문의 묘소에 묻혀있다 레이시 라 모르의 연금술 때문에 호문쿨루스로서 재탄생한다. 레이시 라 모르는 남편을 사랑하는 아내의 모습을 보이며 자신들을 지켜달라는 의미에서 강고한 신체와 삼대기사의 능력을 주었다. 하지만 다미앵은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며 죽은 자는 죽은 자로서 돌아가고 싶어했기에 거부하고 어딘가로 떠나버린다. 레이시 라 모르는 완벽하게 만들었을 텐데 뭐가 잘못되었냐고 의아해하는데, [[엘리제 엔젤]]은 3개의 특성을 합쳐서 만든 탓에 자기가 누구인지 알지 못해서 정신이 붕괴한 게 아닐까 추측했다. 레이시 라 모르는 그 추측에 대해 능력을 부여하기 위해 사용 대상의 심장을 그대로 남겨놔서 그런 것이라고 추론하고 이자벨을 되살릴 때 다른 몸의 심장이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쿠퍼 방피르]]를 시켜 살라샤 쉬크잘과 엘리제 엔젤의 심장을 뽑아낸다. 죽을 자리를 찾아 방황하던 도중에 [[페르구스 엔젤]]에게 싸움을 걸었다. 상대가 안 된다고 판단해서 다른 곳으로 물러나지만, 이에 굴욕을 느낀 페르구스 엔젤과 우연히 페르구스와 합류한 [[알메디아 라 모르]]의 합동공격으로 빈사상태가 된 채 추락한다. 이들은 '이 녀석 정체가 뭐야?'라고 의문을 느끼지만 정체를 몰랐던지라 그냥 넘어간다. 그렇게 죽은 줄 알았지만 강고한 신체 때문에 죽지 않았고, 인간 상태이기는 했지만 흡혈귀의 기척을 눈치채서 기척을 쫓아 [[쿠퍼 방피르]]에게 싸움을 건다. 직후 [[세르주 쉬크잘]]도 가세하고 용기사의 능력을 사용했지만 막대한 마나 소모라는 단점을 몰라서 남발하다 틈을 노린 [[쿠퍼 방피르]]의 난도질 능력을 끔살당한다. 레이시 라 모르의 심장이 그에게 있었기 때문에 [[세르주 쉬크잘]]이 레이시 라 모르를 상대하기 위해 떠나자 흡혈귀 상태에서 레이시 라 모르의 심장을 뽑아서 터트린다. 일그러졌어도 사랑은 진심이었는지 자신의 심장을 호문쿨루스에게 맡긴 이유가 '세상에서 가장 안심이 되어서'였고, 그 말을 들은 메리다 엔젤은 5권에서 흡혈귀 상태의 연인과 서로의 목숨을 맡겼을 때를 떠올려 무슨 뜻인지 파악해낸다. == 능력 == 본래 클래스는 불명이며, 호문쿨루스로 되살아났을 때는 삼대 클래스 능력을 모두 사용할 수 있고 스펙도 매우 높다. === 능력치 === ||||||'''스테이터스(6권)'''|| ||||HP 23893||MP 2414|| ||공격력 989||방어력 982||민첩력 975|| ||공격지원 -||방어지원 -||사념압력 ???%|| ||||||'''어빌리티(6권)'''|| ||마음 없는 축복 Lv 9||방황하는 비상 Lv 9||만족을 모르는 흡수 Lv 9|| ||||||심홍의 각한刻限 Lv X|| ||||||'''스킬(6권)'''|| ||아발란스 시드||엔비 램프티||케르베로스 로어|| 호문쿨루스일 때 기준이다. 인간 시절에는 이보다 낮았고, 삼대 가문 출신이 아니기 때문에 클래스와 능력도 달랐을 것이다. == 기타 == 레이시 라 모르의 말을 볼 때 귀족 출신이기는 하지만 본래 클래스는 3대 가문이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이래저래 불쌍한 인물. 딸을 잃고 자신도 슬플 텐데 미쳐버린 아내에게 살해당하고, 죽고 나서도 고인드립을 당했다. 본래 성격에 대해서는 알 길이 없지만, 상당히 온후한 편이었던 것 같다. [[분류:어새신즈 프라이드/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