ダス・ラント連合帝国  [[파이브 스타 스토리]] 리부트 이후에 더해진 설정에서 탄생된 국가. 이전 연표와 설정에도 없던 나라였으나 FSS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꽃의 시녀 고딕메이드]]의 배경으로 등장하면서 은근슬쩍 끼워넣어졌다. 제국의 문장은 두 개의 [[머리]]를 가진 쌍두룡이 [[날개]]를 활짝 펼친 형상이다. [[파일:ダス・ラント.jpg]] == 캘러미티 고더스의 맹주 == [[AD세기]] 말기에 행성 [[조커 성단|캘러미티 고더스]]에서 가장 넓은 그레이트 숄티 대륙 전역을 지배했던 고대 국가이다. [[초제국]] 황제 분가의 혈통을 근거로 정권을 잡고 볼가 필모어 제국(ボルガ・フィルモア帝国)과 블라우 필모어 제국(ブラウ・フィルモア帝国)을 중심으로 하여 [[크발칸|크발칸 기사연합국가]](クバルカン騎士連合国家), 바르바롯사 왕국(バルバロッサ王国)[* 바르바롯사 필모어 제국(バルバロッサ・フィルモア帝国)으로도 불린다. AD세기 말기에 다스 란트 제국을 구성했던 주요 국가 중 하나로, 그 명칭에서 짐작하면 바르바롯사 왕가의 선조가 군림하고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지리적 위치로는 현재 바르바롯사 숄티 지방 일대가 아니었을까? 밀덕인 나가노는 이 국명을 2차 대전 당시 독일의 소련 침공 작전인 바르바롯사 작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지르메아 왕국]], [[재스터커크|커크 왕정공화국]], [[롯조|롯소란트]], [[다란 기사단령]], 하롤드란트 왕국(ハロルドラント王国)[* 크리스틴 V의 가문인 V가는 하롤드란트의 마커스 왕실에서 분가해 나온 집안이다.] 등을 산하에 두고 있었던 성단에서도 최대 규모의 연합 국가였다. 다스 란트 제국은 숄티 대륙 이외에도 해외 및 다른 행성에도 통치권에 손을 뻗어 식민지 또한 가장 많았으며 그 국력과 융성함은 절정에 달해 의심할 나위 없는 [[행성 연합(파이브 스타 스토리)|행성 연합]] 최고의 거대 제국이었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필모어]] 제국의 전신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필모어 제국은 통합 과정에서 [[크발칸]] 법국이나 [[롯조]] 제국이 떨어져나가며 그 너른 영토에서 절반이나 잃은 탓에 직계 후손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파일:캘러미티.jpg]] == 쇠락과 재건립 == 그러나 주요국 간의 의견 차이 때문인지, 다스 란트 제국은 성단기에 접어들기 전에 [[도나우 제국|필모어 이스트]](ィルモア・イースト)와 [[태양 왕국|필모어 웨스트]](フィルモア・ウエスト) 2대 세력으로 분열하게 된다. 그 당시에는 성단 각지에 식민 통치에서 해방하고자 하는 독립 운동이 절정을 이루고 있었던데다, 수많은 국지전이 여러 곳에서 다발하면서 산하 국가의 지배력이 약화되면서 영토와 분가되어 나간 상당수의 가문들을 잃으면서 유명무실하게 되었다. 현재의 [[필모어]] 제국은 그후에 [[도나우 제국]]의 황태자 [[트리하론]]의 주도로 한 재통합에 의해 탄생한 국가지만, 다스 란트 시대의 영토에 비하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해외와 타 행성 식민지도 거의 잃어버린 상태이다. [[분류:파이브 스타 스토리/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