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Daemon Velaryon [[얼음과 불의 노래]]의 과거 인물들로 [[벨라리온 가문]]의 일원들. == 다에몬 벨라리온 1세 == [[아에곤의 정복]] 당시 [[국왕 함대]]의 초대 제독이자 [[소협의회]]의 초대 선박대신으로 [[오리스 바라테온]]처럼 정복 이전부터 [[아에곤 1세]]와 그 누이들과 친분이 있었고 [[칠왕국(얼음과 불의 노래)|칠왕국]] 개국공신 중 하나다. 아에곤 1세의 최측근이자 충신으로 유명했다. 특히 아에곤이 웨스테로스 정복을 계획할 때 가장 먼저 불러서 상의한 사람 중 한명이 다에몬이었을 정도. 이런 관계 덕분인지 훗날 손녀 [[알리사 벨라리온]]이 아에곤 1세의 장남 [[아에니스 1세]]와 결혼하면서 아에곤과는 사돈관계가 된다. 아에곤의 정복 당시 아에곤에게 군대를 나를 함대를 제공해 줬으며 [[걸타운]] 앞 바다의 전투에서 [[국왕 함대]]를 이끌고 [[아린 가문|아린]]과 [[브라보스]]의 연합 함대와 싸웠는데 아린 함대와 브라보스 함대의 공격이 거세였고 결국엔 패하여 전사했다. 다만 이후 아린 함대는 [[비세니아 타르가르옌]]이 그녀의 용 바가르로 불살라 버렸다. 자식은 2대 선박대신 및 제독이 된 아에탄 벨라리온과 초대 [[킹스가드]] 사령관 [[코를리스 벨라리온]](2번). == 다에몬 벨라리온 2세 == [include(틀:역대 칠왕국 수관)] 바로 위에 서술된 다에몬 벨라리온의 손자이자 아에탄 벨라리온과 알라라 매시의 아들로 [[아에니스 1세]]의 왕비 [[알리사 벨라리온]]의 오빠였다. [[마에고르 1세]] 시절 선박대신 및 제독이었다. [[라에나 타르가르옌]]을 왕비로 들이라고 조언한 것도 다에몬. 그러나 마에고르의 폭정과 광기가 나날이 더 심해지고 점점 궁지로 몰리자 AC 48년 함대를 빼돌려 [[재해리스 1세|재해리스 왕자]]의 옹립 세력으로 갈아탔다. 이후 조카 [[재해리스 1세]] 밑에서 여전히 제독 및 선박대신으로 있었으며, [[로가르 바라테온]]이 [[바라테온 가문]]을 벨라리온 가문 대신 왕국의 2인자 자리를 꿰차려고 하는 것을 경계했던 것으로 보인다. 로가르가 섭정이자 여동생 알리사에 의해 해임되자 그녀에 의해 [[수관]]으로 임명된다. 선박대신 자리에는 최초로 벨라리온 가문의 일원이 아니었던 만프리드 [[레드와인 가문|레드와인]]이 임명되었다. 알리사가 죽은 뒤 사임하고 드리프트마크로 돌아갔다. 재해리스가 성인이 되어도 해임하지 않은 걸 보아 기회주의적인 행동과는 별개로 유능한 인물이었던것 같다. 자식으로는 코윈과 빅토르 외 최소 4명의 딸이 있었으며 자식들중 2명이 오한병이라는 전염병으로 죽었다. 88세로 장수했으며 영주 자리는 유명한 탐험가였던 손자이자 코윈의 아들 [[코를리스 벨라리온]](3번)이 그의 자리를 이었다. [[분류:얼음과 불의 노래/등장인물/과거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