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u-5R8ZuLFT0)] >벌해주겠어.(おしおきよ)[* 뱀파이어 세이비어부터 생긴 대사. 마무리시엔 "기분 좋지?"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마무리 대사는 일부 작품에선 빠지기도 한다.] [목차] == 개요 == [[뱀파이어 시리즈]]의 필살기. [[모리건 앤슬랜드]]의 EX필살기로 그녀의 심볼이라 할 수 있는 기술. == 사용례 == 앞으로 살짝 떠올라 앞으로 전진하는데 맞으면 그대로 분신을 뒤쪽에 만들어내[* 시리즈에 따라서는 분신 대신에 [[리리스]]가 튀어나와 두들긴다.] 양쪽에서 구타하고 [[서머솔트 킥]]으로 마무리하는 [[난무기]]이다. [[릴리스(캡콤)|리리스]]는 루미너스 일루전이라는 이름인데, 모션 빼고는 성능은 동일. 대전게임 최초로 버튼과 레버의 순차 입력 조합으로 나가는 [[변태 커맨드]]를 사용하며 커맨드는 [[순옥살]]과 같은 약P, 약P, →, 약K, 강P. 공중에서도 쓸 수 있다. 플레이어가 사용 가능한 기술의 커맨드로서 나온게 순옥살보다 먼저[* 뱀파이어가 94년,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가 95년.]인지라, 제로 시리즈에서 순옥살의 정식명칭이 밝혀지기 전엔 일본내 한정으로나마 고우키네스 일루전이라는 가칭으로 불린 시절도 있었다고 한다. 돌진 속도가 느려터진 순옥살에 비하면 [[가드불능]]은 아니지만 매우 빨라 기습으로도 유용하고 후딜도 적은데다가 무적시간도 빵빵하고 연속기로도 들어가는 고성능 밥줄 초필이다. 문제는 저 짜장스러운 커맨드. 시리즈에 따라서는 공중에서만 발동 가능하다는 페널티가 있기도 했다. CVS1이라던가. 어쨌든 주력중의 주력이기 때문에 틈만 나면 발동할 수 있게 연습해야 하며 이 초필살기와 살짝 위로 떠오르는 대각선 대쉬로 인해 모리건은 초보자가 쓰기 힘든 상급자용 캐릭터가 되었다. 그나마 [[포켓 파이터]]와 [[VS. 시리즈]]는 평범한 커맨드로 쉽게 나가기 때문에 사용이 용이한 편. 인상이 깊어서인지 이 이후로 분신을 뽑아내 양쪽에서 다굴치는 난무기가 종종 생겨났다. 대표적인 예가 [[이마와노 효]]의 암흑환영참, [[키사라기 에이지]]의 MAX 참철당랑권, [[매츄어]]의 엑스터시 816 등. [[분류:뱀파이어 시리즈]][[분류:대전 격투 게임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