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단어]][[분류:한자어]] [목차] == 개요 == {{{+1 [[單]][[一]][[語]] / Simple word}}} 단순어라고도 하며, 단어의 구성에 있어서 그 [[어간]]이 하나의 형태소로만 이루어진 [[단어]]이다. 즉, 형태소 분석이 더 이상 되지 않는다. == 단일어와 형태소 == [[동사(품사)|동사]], [[형용사]]와 같이 형태의 변화를 보이는 경우에는 그 [[어간]] 자체가 둘 이상의 형태소로 이루어진 것([[합성어]], [[파생어]])이 아니면 어미를 포함한 형태소가 둘 이상이어도 단일어로 취급한다. '먹었다'는 어간에 선어말 어미 '-[[었]]-'과 어말 어미 '-다'가 결합한 것이지만 어간 자체는 형태소가 1개이고, 어미를 포함한 형태소가 2개 이상인 경우이므로 단일어로 본다. 역사적으로 둘 이상의 형태소로 이루어진 경우에도 현대 한국어에서는 단일어로 취급한다. 대표적인 예로서 '함께'가 있다. '잡으시었겠더라'의 경우는 동사 어간 '잡-'에 선어말어미인 '-으시-, -었-, -겠-, -더-', 어말어미 '-라(-다)' 이렇게 6개의 형태소로 이루어졌지만, 어간인 '잡-'이 단일 형태소이고, 어미는 단일어에서 형태소로 간주하지 않아 세지 않으므로 어쩌든 단일어이다. == 예시 == === 1음절 === * 강 * 달 * 땅 * 물 * 발 * 밥 * 별 * 산 * 손 * 해 === 2음절 === * 가을 * 거울 * 겨울 * 나무 * 바다 * 사람 *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