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asianwiki.com/Gingko_Bed_2.jpg|width=100%]] [목차] == 개요 == [[은행나무 침대]]의 후속작으로 더욱 더 과거의 이야기를 그린 [[설경구]], [[이미숙(1960)|이미숙]], [[최진실]] 주연인 [[영화]]. 흥행은 서울관객 61만 및 전국관객 177만 명으로 [[전작]]과 달리 흥행에는 실패하였다.[* '은행나무 침대'가 서울관객 68만명인데 당시엔 단관상영에 18세 이상 관람가라는 핸디캡이 적용되었다. 그러나 단적비연수 개봉 당시엔 본격적으로 멀티플렉스 형태의 극장이 생기기 시작했다. 게다가 관람등급은 12세 이상 관람가] 전작의 유명세가 어마어마해서 이에 대한 기대치가 얼마나 높았는지를 알 수 있다. 같이 개봉한 [[최민수]], [[차승원]], [[유지태]] 주연의 [[리베라 메]]와의 대결도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했다고 하지만, 사실 당시에는 두 영화보다 [[신현준]], [[정준호]], [[장진영(배우)|장진영]] 주연인 [[싸이렌(한국 영화)|싸이렌]](2000년 10월 28일 개봉)과 [[리베라 메]](2000년 11월 11일)가 소방관을 다룬 화재 관련 영화라서 대결이 더 관심을 모았고 [[리베라 메]]가 압승(서울 55만, 싸이렌 6만)을 거뒀다. [[리베라 메]]도 흥행은 대박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흥행했다. 같은 날 개봉한 단적비연수가 조금 더 흥행했지만... 역사적 근거가 별로 없는 가상의 [[판타지]] 고대 부족국가를 다룬 건 호평을 받았으나 극의 구성이 엉망이라 평단의 평은 아주 좋지 않았다. 그래도 이런 장르 자체가 드물다는 점에서는 의미도 있었다고. ~~2019년엔 [[아스달 연대기|드라마판]]으로 [[정신적 후속작]]이 나왔다더라~~ 단, 적, 비, 연, 수는 각각의 주인공들의 이름이다. [[최진실]], [[설경구]], [[김윤진]], [[김석훈]], [[이미숙(1960)|이미숙]]이라는 톱 배우들을 대거 캐스팅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작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치에 비해 완성도가 안드로메다 수준이어서 [[비천무]]보다도 더 혹독한 비난을 받았다. "니가 죽어야 내가 사네.", "아니 내가 죽어야 니가 사네"하는 대사가 2시간 내내 나온다. 당대에 이미 나돈 농담이 '결국 누가 죽어야지 누가 사는지는 관객들이 보다가 잠이 들어서 알 수가 없었다'는 후문. 주연인 최진실은 험한지역에서 힘들게 고생하면서 찍은 영화니까 예쁘게 봐달라고 했지만 [[딴지일보]]에서는 "무슨 산업현장 시찰회도 아니고 고생했으니 수고했다고 관객들이 보러 가야 하냐"며 까댔다. 참고로 이 단적비연수 감독이 [[조선미녀삼총사]]를 감독하여 아주 제대로 욕처먹은 박제현 감독으로 그가 영화 데뷔한 작품이다. ~~조선미녀삼총사보단 단적비연수가 훨씬 낫긴 하지만~~ == 등장인물 == === 주역 === * 단([[김석훈]]) * 적([[설경구]]) * 비([[최진실]])아역:[[정다빈(1980)]] * 연([[김윤진]]) * 수([[이미숙(1960)|이미숙]]) === 기타 === * 한([[조원희(배우)|조원희]]) * 진([[김민경(배우)|김민경]]) * 성관([[공형진]]) * 국호(이국호) * 영수([[한영수(배우)|한영수]]) * 해아(이현순) * 부치(김진근) * 수로([[박동빈]]) * 도운([[조덕현]]) * 대장간 노인([[송용태]]) * 제사장(이지수) [[분류:한국 영화]][[분류:죽기 전에 꼭 봐야 할 한국영화 1001]][[분류:2000년 영화]][[분류:15세이상관람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