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북한의 사회기반시설)] [목차] == 개요 == 2017년 착공에 들어간 [[북한]]의 [[수력 발전소]]. == 설명 == [[http://www.rfa.org/korean/in_focus/ne-ms-05262017091006.html|2017년 5월 19일 착공식을 가졌다.]] 본래 일제강점기 노구치(野口)[* [[흥남비료연합기업소]]를 세우기도 했다. 일제강점기 당시 이름은 "조선 질소 비료 주식회사".] 재벌에 의해 처음 계획, 설계되었으나 무산되었고 1980년대에도 김일성이 건설을 시도하였으나 [[서해갑문]] 건설에 집중하기 위해 포기하였다. 이후 [[김정은|손자]]대에 이르러 건설을 시도하는 듯. [[량강도]] [[삼수군]]에서 [[함경남도]] [[단천시]]까지 약 160km의 수로를 뚫고 낙차를 이용해 전기를 얻는 방식으로 8개의 댐과 발전소가 건설된다고 한다. 예상 발전용량은 약 200만kw[* [[http://nkinfo.unikorea.go.kr/nkp/overview/nkOverview.do?sumryMenuId=EC211|2015년 기준 북한의 총 발전용량은 약 740만kw다]].]. 북한으로서는 엄청난 규모의 토목공사이고, 그만큼 김정은 정권이 거는 기대도 매우 크다고 한다. 2020년까지 완성한다는 계획이지만 자재나 인력이 정상적으로 공급된다고 해도 2025년까지는 완공이 힘들 것이라고 한다. [[http://www.rfa.org/korean/in_focus/ne-ms-08012017085846.html|가뭄과 대북제재의 여파로 건설이 잘 안 되는 듯하나]]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economy/5128607|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척이 없지는 않은 것 같다]]. == 관련 문서 == * [[북한]] * [[단천시]] [[분류:수력발전소]][[분류:량강도]][[분류:함경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