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대구광역시의 하천]] Dalseo-cheon , 達西川 [[대구광역시]] [[서구(대구)|서구]] [[비산동(대구)|비산동]]에서 시작하여 [[북구(대구)|북구]] [[금호동(대구)|금호동]] [[금호강]]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 [[낙동강]] 수계의 지방하천으로 낙동강의 제 2지류, [[금호강]]의 [[지류]]이다. 하천연장은 1.7km, 유로연장 8.6km, 유역면적 21.71㎢이다. 하천 유역 대부분이 시가지인 도시하천이다. 달서천은 예전 대구의 중심 하천이었던 [[대구천]]의 지류였다가 조선시대 대구천의 물줄기가 신천으로 돌려짐에 따라 유량이 감소하고 일제강점기 도시개발계획에 의해 대구천 대다수가 매립됨에 따라 현재의 달서천이 되었다. 이후 2000년대 초반까지 달서천 주변은 그동안 심한 악취와 온갖 쓰레기로 뒤덮인 채 방치됐으나 2004년 달서천 일부 구간(서구 원대동~비산7동)의 [[복개]]도로가 개통되어 현재는 [[금호강]]~[[북부정류장]]간 유역만 남아있다. 최근 들어 달서천도 정비되어 자전거길, 산책로가 조성되어있으며 공단 지역에 위치해있기에 주변 염색공단, 서대구공단으로 인해 악취가 나는 편이고 수질도 그렇게 좋지 않다. 달서천 근처에 [[서대구역]]과 [[북부정류장]], 달서천의 명칭을 딴 달서천하수처리장이 있으며 [[서대구역세권개발사업]]에 의해 지하 공원화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