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 '''영어판 명칭''' || '''Barrin, Master Wizard''' ||<|7>[[파일:Barrin, Master Wizard.jpg]]|| || '''한글판 명칭''' || '''대마법사 바린''' || || '''마나비용''' ||<#00f><:>{{{#white {1}{U}{U}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전설적 생물 — 인간 마법사 || ||||<:>{2}, 지속물을 하나 희생한다: 생물 하나를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을 소유자의 손으로 되돌린다.|| ||<-2><:>''"지식은 무지보다 더 많은 대가를 요구하지 않는다네. 그러면서도 더 큰 만족감을 주지.[* 원래 뜻대로 직역한 번역으로, 본래 90년도에 정발된 버전에서는 '지식은 무지와 다를바 없습니다. 그것을 얻은 다음에도 별로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점에서 말입니다.' 라는 완전히 엉뚱한 문장으로 오역되었다.]"[br]—바린, 대마법사''|| || '''공격력/방어력''' || 1/1 ||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Urza's Saga || 레어 || 능력치만 보면 평범한 찌질이 마법사 급이지만 실제로는 도미나리아 최강의 마법사이다. == 톨라리아의 대마도사, 바린 == || '''영어판 명칭''' || '''Barrin, Tolarian Archmage''' ||<|7>[[파일:코어세트바린.png]]|| || '''한글판 명칭''' || '''톨라리아의 대마도사, 바린''' || || '''마나비용''' ||<#00f><:>{{{#white {1}{U}{U}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전설적 생물 — 인간 마법사 || ||||<:>톨라리아의 대마도사, 바린이 전장에 들어올 때, 다른 생물 또는 플레인즈워커를 최대 한 개 까지 목표로 정한다. 그 목표를 소유자의 손으로 되돌린다. 당신의 종료단 시작에, 이번 턴에 지속물이 전장에서 당신의 손에 놓였다면, 카드 한 장을 뽑는다.|| ||<-2><:>''배움이 멈추는 나이란 건 없다네."|| || '''공격력/방어력''' || 2/2 ||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코어세트 2021]] || 레어 || 코어세트 2021에서 다른 우르자 사가의 주요인물이 그러하듯, 리메이크되어 새로 나왔다. == 스토리 == 원래 이름은 바리날로(Barrinalo)였지만 사인하다가 잉크가 다 떨어지자 쿨하게 뒤에 3글자 떼어버리고 그냥 Barrin을 이름으로 삼는다(…) [[우르자]]의 둘도 없는 조력자로 같이 [[톨라리아 아카데미]]를 세우고 [[카른, 실버 골렘]]을 만든 것이 대표적인 업적. 또한 피렉시아 침공 전까지는 인간인 그가 우르자의 광기를 억제시키고 최소한 조금이나마 사람처럼 행동하도록 유도하는 우르자의 몇 안되는 친구였다. 이후 [[Rayne, Academy Chancellor]]를 만나 [[Hanna, Ship's Navigator]]를 낳았으나, 켈드가 침공할 때 레인은 사망하고 만다. 또한 마법사인 자신과 달리 딸 한나는 마법물체를 다루는 기술공의 길을 걷게 되면서 철학이 갈리고, 한나가 제라드의 모험에 동참할 때 바린과 한나는 다투는데, 바린도 한나도 이 다툼이 '''부녀 간의 마지막 대화'''가 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피렉시아의 침공 때는 우르자가 자신의 아내를 죽인 켈드를 도와주라고 하지 않나, 도미나리아의 진흙탕이라고 부를 수 있는 우르보그를 사수하라고 보내지 않나, 정말 개고생을 한다. 심지어 우르자는 적에 대해 필살기 준비한다고 지원도 거의 안 해준 수준. 그렇게 여차저차 지령을 완수하고 우르자 본진과 합류하니 돌아온 것은 1주일 전에 자기 딸이 죽었다는 소식으로, 바린은 말 그대로 정신이 나가버린다[* 우르자가 정말 지나가는 말처럼 말한다. 당연히 부모 입장에서는 눈이 뒤집힐 노릇.]. 바린은 왜 말을 안해줬냐라고 책망하자, 우르자는 '''우르보그를 사수해야 했다'''라는 정말로 냉혹한 한 마디를 던져주면서 바린은 우르자에 대한 믿음의 대가가 이런 것인가라는 생각과 함께 우르자와 절연하고 떠난다. 바린은 딸의 유해를 무덤에서 파해쳐서 톨라리아의 아내 시신 옆으로 가져간 다음, 금단의 주문 [[Obliterate]]를 발동. 자신을 포함해 이미 피렉시아 군세에 점령되기 직전인 톨라리아 전체를 파괴해버린다. 그 위력이 얼마나 대단했던지 끝난 다음에는 섬 전체가 거대한 [[유리|유리 덩어리]]가 됐을 정도. 이때는 그래도 그냥 소소(?)하게 톨라리아 파괴로 끝난 줄 알았는데 사실 이 마법 때문에 '''다차원 우주가 파괴될 위기'''에 처하고 이걸 막기위해 노력하는 스토리가 [[시간의 나선]] 블록이다.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