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픽 썬더]] 내의 신인 영화감독, 배우는 [[스티브 쿠건]]. [[분류:트로픽 썬더]] Damian ''Cockburn'' 대충 번역하면 [[좆|x]]이 타들어간다.(...) 주변 사람이 보기에 그런 느낌이 연상될 만큼 속이 탄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영국인이자 연극 각본가 출신인 신인 영화감독으로, 야심차게 트로픽 썬더의 영화화를 진행하나, 지지리 말 안듣는 명배우 분대 때문에 결국 폭발 씬[* 배우들 때문에 열받아서 방방 뒤자 멀리서 지켜보던 폭발 담당인 [[코디#s-4.3|코디]]가 폭발 사인으로 인지하고 터뜨렸다. 그리고 말이 폭발 씬이지, 전투기가 지나가고 몇km 분량에 폭발물들을 카메라도 안키고 날려버린 '''4백만 달러'''짜리 폭발 씬이었다.] 조차 허망하게 날아가 버리고 만다. 결국 비상소집 때 주주인 레스 회장에게 청부폭행을 한번 당하고 경고와 동시에 협박까지 받고 술에 쩔게 되지만, [[포리프 테이벡]] 상사의 몇마디에 홀라당 넘어가 정글로 헬기타고 배우들을 이끌고 들어가지만…이게 그의 유작이 될 줄은 아무도 몰랐다. 찌질대는 제프를 향해 싸닥션을 사정없이 후려갈기고 배우들의 휴대폰을 다 걷어[* 터그가 선물받은 위성통화 휴대폰은 걷지 못했다. 중간에 터그가 숨겨버렸기 때문] 방탄모에 담고 물을 부어 작살낸 뒤[* 이때는 2008년으로 방수 따위는 없었다.] 장엄하게 연설하고 가려는 순간 결국 지뢰를 밟고 몇초만에 '''산산조각이 난다.''' 터그는 그가 진짜로 죽은지도 모르고 목을 가지고 장난을 치게 되었다.[* 터그가 목으로 이런저런 짓을 하는 바람에 정찰나갔던 마약조직단원은 터그 일행을 죽음도 불사하는 개깡패들로 인식했다.] 명작이라 불리는 극중 영화 "트로픽 블런더"에서 유일하게 득을 보지 못한 사람이 되었다. 어쩌면 대미언이 '''죽었기 때문에''' 트로픽 블런더가 대성공을 치룰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