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lter-globalization}}} 대안세계화는 좁게는 [[신자유주의]], 넓게는 [[자본주의]]적 세계화에 반대하여 [[사회 정의]], 노동 존중, 각 국가간의 평등한 관계 구축 등을 기반으로 세계화를 해야 한다는 사회 운동이다. [[1990년대]] 말이나 [[2000년대]]까지만 해도 '[[반세계화]]'는 강대국, 거대 자본 중심의 세계질서 재편에 저항하려는 [[좌익]] 및 [[진보주의|진보]]진영에서 내세우는 '대안세계화'를 가리킨 경우가 많았다(물론 이 당시에도 극우파들이 반세계화를 내세우기도 했으나 비교적 소수였다). 그러나 [[2010년대]]에 와서는 부족주의적 성격을 보이는 [[국민보수주의|보수적 민족주의]]에 기반한 [[극우]]파들이 성장하여 '''본질적인 의미에서의''' 반세계화를 적극 추구하고 있어, [[2010년대]]의 좌파~극좌파들은 자신들을 반세계화가 아닌 대안세계화를 지지한다고 명확하게 선을 긋고 있다. [[분류:세계화]][[분류:사회 운동]][[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