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1A247C, #2531a2 20%, #2531a2 80%, #1A247C); color: #fbe673" '''{{{+1 대야발[br]大野勃 }}}'''}}}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대야발.jpg|width=100%]]}}} || ||<-2><#2531a2> {{{#fbe673 {{{-1 '''국학원 역사 문화 공원 내에 있는 대야발 동상'''}}} }}} || || '''출생''' ||미상|| || '''사망''' ||미상 || || '''성씨''' ||대(大) || || '''휘''' ||야발(野勃) || || '''부친''' ||[[걸걸중상]] || || '''형제''' ||형 [[고왕|대조영]] || || '''4대손''' ||[[선왕|대인수]] || [목차] [clearfix] == 개요 == [[걸걸중상]]의 아들이자 [[고왕|대조영]]의 아우.[* [[유득공]]의 [[발해고]]에서 그의 현손 선왕에 대해 고왕의 아우 야발의 현손이라 소개하고 있다.] 그에 대해 전해지는 내용은 거의 없다. 애당초 발해인 가운데 자세한 사항이 전해지는 사람이 얼마 안 되기도 하고, 왕족이니까 그나마 이름이라도 남은 것으로 봐야 할 듯하다. 대야발 본인보다는 그가 [[발해]]의 10대 국왕인 [[선왕|선왕 대인수]]의 조상이라는 점이 주목되는 부분이다. 9대 왕인 [[간왕]]이 후사 없이 붕어하는 바람에 대조영계의 왕통이 끊겨버렸고 이 탓에 대야발의 후손에게로 왕위가 넘어갔기 때문. 발해가 멸망 뒤에 고려에 귀부해 온 태자 [[대광현]]이 발해의 마지막 왕인 대인선의 아들이라고 전해지는 것으로 보아 넓게 보면 한국에 남아 있는 모든 [[태(성씨)|태씨]]들의 직계 조상이라고 볼 여지도 있는데, 발해의 왕은 [[대현석]] 이후로는 어떻게 계승되었는지에 대한 기록이 전혀 없어서 확실한 것은 아니다. == 기타 사항 == 간혹 [[발해]]와 [[말갈]]의 연관성을 강조할 때 이 이름을 소개하며 '이름에서 말갈의 거친 어감이 느껴진다' 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무엇이 '[[야발|거친 어감]]'인가?' 라는 물음 자체에 답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소리이며, [[고구려]]나 [[백제]], [[신라]] 등에도 이런 '거친 어감이 느껴지는 이름'은 수두룩하다.[* [[고구려]]에도 연타발, [[고돌발]] 등 이름이 '-발' 자로 끝나는 사람이 있었으며, 먼 훗날 사람이라 직접 비교하긴 어렵지만 [[조선시대]]에도 [[이시발]]이라는 인물이 있었다.][* 웃기게도 현대(2020년대)에 와서는 욕설인 [[씨발|X발]]을 필터링 하려고 [[야코|야발]]이라는 단어를 쓰기 때문에 거친 어감의 이름이 맞다고 볼 수도 있다.] 유사역사학에서는 대야발이 [[단기고사]]의 저자라고 주장한다. == 창작물 == [[KBS 대하드라마]] [[대조영(드라마)|대조영]]에서는 중요인물이라 등장할 법한데도 전혀 등장하지 못했는데, [[걸사비우]]는 그렇다 쳐도 가공인물인 흑수돌과 셋이서 의형제를 맺는 바람에 끼어들 틈이 없었을 듯.[* 이름이 발음하기 어려워 흑수돌로 대체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드라마 상에서는 처음부터 제왕지운으로 태어난 대조영으로 인하여 역모로 몰려 대조영의 부모가 떨어져 살게 되어 더 이상의 출생이 없기에 [[고왕|대조영]]이 외아들로 표현되었다. [각주] [[분류:몰년 미상]][[분류:발해의 왕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