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대한민국의 경제]] [include(틀:상위 문서, top1=대한민국/경제)] [include(틀:대한민국 관련 문서)] [목차] == 본문 == ILO가 작성한 '2010년 세계임금보고서'에 의하면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한국의 실질임금 하락 속도는 [[2008년]]에서 [[2010년]] 동안 주요 27개국 가운데 가장 빨랐다. 이 보고서는 115개국의 임금통계를 분석한 것이며 상위의 내용은 주요국만을 비교한 것이다.[[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10227145408§ion=02|#]] 그러나 실질임금은 국민들의 후생수준을 정확히 반영하지 못한다. 실질임금은 평균소득에서 물가상승률을 제외하여 구하는데 평균임금은 일자리가 있는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평균값을 내기 때문에 고용률 변수를 통제하지 못한다. 오히려 실질임금은 정반대의 해석 결과를 내놓을 수 있다. 이를 테면 평균임금 이하의 저소득 근로자들이 대량 해고되면 평균임금이 오르니 자연히 실질임금도 오른다. 이런 문제에서 자유로운 가계 기준 가처분소득을 보면 한국은 OECD 국가들 중 금융위기 이후에도 꾸준히 상승률이 상위권을 찍고 있다.[[http://oecd.mofa.go.kr/webmodule/htsboard/template/read/korboardread.jsp?typeID=15&boardid=9896&seqno=1108692&c=TITLE&t=%EA%B0%80%EC%B2%98%EB%B6%84&pagenum=1&tableName=TYPE_LEGATION&pc=&dc=&wc=&lu=&vu=&iu=&du=|참고.]] 2010년 6월 29일, [[KDI]] 정책포럼은 2000년대에 들어서도 저소득층의 소득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저소득층의 소득 증가 부진의 원인을 [[자영업]]자의 부진에서 찾았다. 또한 저임금 근로의 수요 부족도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자영업자의 부진에도 자영업자 비율이 줄어들지 않는 것을 지적했다. 다른 업종에서 자영업자로 이동하는 현상은 오히려 가속화 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KDI]]는 해결책으로 "중소기업 지원제도의 효율화에 의한 생산성 제고", "사업서비스 등 생산자 서비스업의 생산성 제고", "여성 취업의 확대", "기업창출과 경쟁 제고로 인한 인력수요 증대" 등을 제시했다.[[http://www.kdi.re.kr/kdi/report/report_policy_forum_read.jsp?1=1&pub_no=11476|#]] 2011년 3월 7일, 파이낸셜뉴스는 한국의 가계가 소득의 2.8%만 저축하며 빚은 소득의 1.5배까지 되어 위험하다는 주장을 했다. 파이낸셜 뉴스가 인용한 자료는 '2011년 3월 7일, OECD 경제전망 보고서'이다. [[가계부채]]에 대해서 지적한 내용은 OECD와 한국은행의 자료를 인용했다.[[http://www.fnnews.com/view?ra=Sent0401m_View&corp=fnnews&arcid=0922244253&cDateYear=2011&cDateMonth=03&cDateDay=07|#]] == [[대한민국]]의 근로소득별 인구수 == === [[2013년]] === |||||||||| 연봉과 근로소득별 인구수[* 링크에는 언급되어 있지 않으나 2015년 자료와 비교 할 때 2013년 자료는 세후로 추측. [[http://www.korea.kr/policy/societyView.do?newsId=148778037&call_from=naver_news|자료 출처]]] || ||월급 ||해당 인구 ||전체 근로자 중 비중 || || 100만원 미만 || 238만6000명 || 12.9 % || || 100~200만원 미만 || 698만5000명 || 37.8 % || || 200~300만원 미만 || 449만3000명 || 24.3 % || || 300~400만원 미만 || 237만4000명 || 12.8 % || || 400만원 이상 || 225만1000명 || 12.2 % || === [[2015년]] === |||||||||| 연봉과 근로소득별 인구수[* 세전이다. [[http://m.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99889.html|자료 출처]]] || ||월급 ||해당 인구 ||전체 근로자 중 비중 || || 85만원 미만 || 60만명 || 4.0 % || || 85~150만원 미만 || 291만명 || 19.40 % || || 150~250만원 미만 || 426만명 || 28.40 % || || 250~350만원 미만 || 249만명 || 16.60 % || || 350~450만원 미만 || 177만명 || 11.80 % || || 450~550만원 미만 || 99만명 || 6.60 % || || 550~650만원 미만 || 69만명 || 4.60 % || || 650만원 이상 || 129만명 || 8.60 % || == [[소득계층]] == * 항목 참조: [[저소득층]], [[중산층]], [[고소득층]] == 양극화 == * 항목 참조: [[양극화]] === 관련 단어 === * [[허니문푸어]] * [[하우스푸어]] * [[워킹푸어]] == 한국의 임금 상승률 == === 실질임금 상승률 === || || 한국의 실질임금 상승률 || 서울시 실질임금 상승률 || || 연도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6982097|실질임금 상승률]][* 출처는 한국은행, 통계청, 고용노동부] || [[https://data.seoul.go.kr/dataList/98/S/2/datasetView.do|서울시 실질임금 상승률]] || || [[2008년]] || -0.2% || 4.9% || || [[2009년]] || -0.1% || -2.8% || || [[2010년]] || 3.7% || 3.1% || || [[2011년]] || -2.9% || -0.1% || || [[2012년]] || 3.1% || -0.6% || || [[2013년]] || 2.5% || 3.0% || || [[2014년]] || (1분기) 1.8% || -1.0% || || [[2015년]] || - || - || || [[2016년]] || - || 2.1% || || [[2017년]] || - || 0.7% || || [[2018년]] || - || 1.6% || || [[2019년]] || - || 3.3% || || [[2020년]] || - || -1.4% || == 관련 자료 == * [[http://www.google.co.kr/url?sa=t&source=web&cd=4&ved=0CEQQFjAD&url=http%3A%2F%2Fknusw.org%2Fdownload.php%3Fmode%3Dfile%26name%3D%25BC%25D2%25B5%25E6%25BA%25D2%25C6%25F2%25B5%25EE(%25BB%25EF%25BC%25BA-090901).pdf&ei=HUskTtrYApK-sAOB0_xN&usg=AFQjCNEHuGQrNzwcM7kH8zGPe1nwDtdWTA|(PDF) 한국의 소득불균형과 사회행복]] == 관련 문서 == * [[기준 중위소득]] * [[대한민국/물가]] * [[대한민국/소비자 물가상승률]] * [[대한민국/실업]] * [[불로소득]] * [[소득세]] * [[샐러리맨]] * [[취업]] * [[OECD/중위 가처분 소득]] * [[OECD/임금과 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