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미국의 공항)] ||
[[파일:Dallas Love Field.jpg|width=100%]]|| ||<#091f62> '''{{{#d4b76a 공항 전경}}}'''[* 참고로 상하로 뻗은 두 활주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13R/31L과 13L/31R 활주로다. 그리고 두 활주로에 교차하는 활주로가 18/36.] || || [include(틀:지도,장소=Dallas Love Field Airport,너비=100%,높이=200px)] || ||[[파일:Dallas Love Field Diagram.jpg|width=100%]]|| ||<#091f62> '''{{{#d4b76a 공항 다이어그램}}}''' || ||<-4>
<#091f62> '''{{{+1 {{{#d4b76a Dallas Love Field Airport}}}}}}''' || ||<-2> [[IATA]] : '''DAL''' ||<-2> [[ICAO]] : '''KDAL''' || ||<|2><#091f62> '''{{{#d4b76a 활주로}}}''' || 13L/31R ||<-2> 2,363m (7,752ft) || || 13R/31L ||<-2> 2,682m (8,800ft) || [[파일:external/austinspeaker.files.wordpress.com/sw_7009085_love_field_modernization_program_001_lg.jpg|width=500]] ▲ 공항 입구 [[파일:external/www.blogsouthwest.com/free-love-field-jpeg.jpg|width=500]] ▲ [[개드립|(...)]][* '사람들이 항상 러브(Love)필드를 러브(사랑)해온 이유 - 역시 [[사우스웨스트 항공]]입니다.' 정도로 사우스웨스트가 맘에 들어서 덩달아 러브필드를 사랑한다는 식의 광고다.] [목차] == 소개 ==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 있는 [[공항]]. [[1917년]]에 군공항으로 개항해서 [[1927년]]부터 민항기를 함께 취급하고 있다. Love는 사랑을 뜻하는 단어가 아니라 1911년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조종사 모스 러브에서 이름을 딴 것이다. 한때는 [[댈러스]]의 관문이었지만,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포트워스 공항]]이 지어지며 거의 대부분의 항공편을 넘겨주고 댈러스 제 2의 공항으로 전락했다. 그래도 러브필드를 사랑하는 사우스웨스트가 있기에 이용객은 많은 편. 이용객 숫자는 DFW의 1/4 수준인데 전체적으로 상당히 많은 편이다. 댈러스의 관문 공항이었던 시절에는 콩코드를 운영하기도 했던 [[브래니프 항공]]의 허브 공항으로 이용되기도 했다. 가장 큰 이용객인 [[사우스웨스트 항공]] 외에는 [[델타 항공]](피더 서비스) 등이 취항중. 아메리칸과 컨티넨탈 (및 후신인 유나이티드) 항공 또한 피더 서비스를 넣은 적이 있으나 철수 한 상태. 이 공항의 존재 이유는 DFW 들어가기를 거부하는 사우스웨스트와 버진 때문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 교통 == 대중교통보다는 우버나 자가용을 이용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편리하다. 우버나 리프트 시스템이 효율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단 공항내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고, 러브필드 이름을 딴 경전철역이 있다. 하지만 시내버스 노선은 그저 러브필드용 전철역을 연결하는 노선 하나 뿐인데다가 경전철역은 공항에서 상대적으로 걸어기 어려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절대 걸어갈 수 없을 정도의 거리는 아니지만 많은 짐을 들고가기에는 역부족인듯 하다. 30분정도 걸리는듯. [[https://www.google.com/maps/dir/Inwood%2FLove+Field+Station/%EB%8C%88%EB%9F%AC%EC%8A%A4+%EB%9F%AC%EB%B8%8C+%ED%95%84%EB%93%9C/@32.8351631,-96.8456122,15z/data=!4m14!4m13!1m5!1m1!1s0x864e9ea058676d41:0xf4a736518efafda1!2m2!1d-96.833229!2d32.822305!1m5!1m1!1s0x0:0xea741a5750bb2386!2m2!1d-96.8512063!2d32.8481029!3e2|참고링크]] 미국의 넓은 지리적 규모와 면적을 생각하면 걸어가는 것보다는 우버를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1970년부터 1974년까지 브래니프 항공이 운영했던 Jetrail이라는 약 2km 정도의 현수식 [[모노레일]]이 운행되기도 했다.[* [[https://en.m.wikipedia.org/wiki/Jetrail|참고]]] 주차장에서 터미널까지 운행되었다고. 공항 규모는 작다고 하지만 역시 천조국 스케일. 터미널만 작고 공항 전체 크기는 널찍하다. 활주로도 2본이나 있다. 13R/31L과 13L/31R. 18/36 활주로가 하나 더 있지만 사용하지 않고 있다. ==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우스웨스트]]의 러브필드 사랑 == 지금은 댈러스 제 1의 공항인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이 지어지기 전까지만 해도 여기가 [[댈러스-포트워스]]의 관문이었다. 워낙 좁고 시가지에 가까워서 확장도 불가능하다보니 다른 항공사들은 다 DFW로 많이 이전했는데, 오직 하나, 반띵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자기네들은 죽어도 여길 써야겠다며 정말로 온갖 꼼수를 부려가며 러브필드에서 장거리 영업을 근성있게 했다. 그러자 정부 측에서는 --공항 부지에다가 재개발사업 할려고[* 사실 이게 가장 큰 목적. 공항이 시내 노른자땅을 떡하니 차지하며 고도제한에 소음에 별의 별 피해까지 주고 있으니...]--사우스웨스트에게 러브필드는 버리고 댈러스-포트워스로 오는 게 어때? 라며 제안을 걸었지만 사우스웨스트는 노노. 정 그렇게 옮기고 싶으면 러브필드 수준으로 이용료 낮춰 주든지.라고 일갈해버리자 정부는 GG를 쳐버리며 거절했다. 심지어 [[1979년]]엔 연방의회가 DFW를 살리기 위해 러브필드에서 장거리 영업을 못 하도록 하는 법안을 제정하자, 사우스웨스트는 해당 조항에서 취항이 허가된 인근 주[* 루이지애나, 아칸소, 뉴멕시코, 오클라호마. 나중에는 미시시피, 캔자스, 앨라배마도 추가됨.]에 미니 [[허브(시스템)|허브]]를 만들어서 환승환적을 해 가면서까지 --이를 악물고 버티며-- 영업했다. 결국 해당 조항은 2006년에 폐기되었고, 사우스웨스트는 사랑(?)하는 러브필드를 지켜냈고, 전철역도 개통되어 환승을 거쳐야되지만 도시철도로도 공항에 올수 있게되었다. 물론 요즘도 인근 주 공항을 콩콩 찍으면서 다니는 노선은 많이 가지고 있다. 2012년 현재 러브필드의 가장 큰 고객은 당연히 사우스웨스트 항공으로, 본사도 러브필드에 있다. 이젠 공항에서 나가는 도로 이름이 사우스웨스트의 창업자의 이름을 딴 허브 캘러허 웨이로 바꿔버렸다. 전체적으로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영향력이 강하게 나타나는 미국의 많은 공항 중 하나다.--무서운 사랑-- == 관련 문서 == * [[공항/목록/아메리카]] [[분류:미국의 공항]][[분류:댈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