ダムド・ストローク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서 일류 기사들만이 구사하는 전투 기술의 하나. 다르게는 '''연탄 충격파'''(連弾衝撃波)라는 기술 명칭으로도 불리고 있다. 이 기술은 충격파를 발산하는 기사의 기본기인 [[소닉 블레이드]]를 빠르게 연속적으로 여러 발, 또는 수십 발까지 난사하는 고급 기술이며, 그 연사 속도와 한 발의 위력 같은 것은 기사의 전투력에 비례한다. [[링 슬라이서]]가 대상을 절단하는 효과가 있다면 댐드 스트록은 기관포처럼 목표에 연속적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작중에서 이 기술을 처음 선보인 것은 [[나칸드라 스바스|네드 스바스]]로, [[스파튤라국]]에서 암약하던 시절 파트너인 [[바아샤]]가 [[공안]]에게 사살당하자 분노하여 진압반을 댐드 스트록으로 단숨에 휩쓸어 버린다. 그 위력은 [[블래스터]] 사격조차 견디는 로봇병기인 젤다미아까지 단 일격에 박살내 버리는 수준. 극이 진행되면서 [[로그너]] 또한 이 기술을 사용하는 장면을 보여주는데, 두 번 모두 맨손으로 구사하는 장면인 것을 보면 이 스킬은 [[검술]]이 아니라 [[가공의 무술|일종의 타격기 같은 체술로]] 보인다. [[기사의 칭호|검성]]을 비롯한 수많은 기사들을 임시 마스터로 모시거나 [[흑기사]]로 선택했던 파티마 [[에스트]]는 이 기술을 역대 검성 중 한 사람인 [[데이모스 하이아라키]]에게서 전수받을 수 있었다. [[더글라스 카이엔]] 같은 검성은 이 스킬로 초당 몇 발의 초음속 충격파를 기관총처럼 연사할 수 있지만, 이런 고급 기술을 고작 치마 뒤집기 용도로 쓰고 있다. [[마도대전]]의 [[베라국]] 공방전 당시, [[엘디아이 츠반치히]]는 [[GTM]]에 탑승한 상태로 이 기술을 써서, 적의 GTM 3기를 한꺼번에 격파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쇼크 블레이드]] * [[메이든 블레이드]] * [[소닉 블레이드]] * [[스트라토 블레이드]] * [[스파이럴 소닉 블레이드]] * [[블라인드 블레이드]] * [[크러셔 블레이드]] * [[에코 블레이드]] * [[패러렐 어택]] * [[딜레이 어택]] * [[링 슬라이서]] * [[댐드 스트록]] * [[보디 소닉]] * [[검성기]] * [[모터 붐]] [[분류:파이브 스타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