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일본 만화/목록]][[분류:1972년 만화]][[분류:SF 만화]] [목차] == 개요 == {{{+1 '''ザ・ムーン''' }}} * [[https://ja.wikipedia.org/wiki/%E3%82%B6%E3%83%BB%E3%83%A0%E3%83%BC%E3%83%B3|일본 위키피디아 소개]] [[https://ja.wikipedia.org/wiki/%E3%82%B8%E3%83%A7%E3%83%BC%E3%82%B8%E7%A7%8B%E5%B1%B1|죠지 아키야마 (ジョージ秋山)]]의 만화. == 특징 == 만화 제목과 동명의 거대로봇이 등장하며 [[지어스]](우리들의)라는 오마주 작품도 나왔다. 여러명의 어린이가 거대한 로봇을 조종한다는 점에서는 비슷하지만 그 외에는 '우리들의'와 접점을 찾기 어렵다.[* 조력자로 코에무시가 나오기는 하는데...그 뿐이다.] 때문에 '우리들의'의 모티브가 된 작품이라 오해하고 읽었다간 실망하기 딱 좋다. 수수께끼의 대부호가 최종병기급의 거대로봇을 제작하여 순수한 마음을 가진 어린이들에게 준다는 내용으로, 작가가 작가이니만큼[* 나무위키에 별도 문서가 없지만 어두운 작품들로 상당히 유명한 일본 만화가다. 창작 성향을 알고 싶다면 2012년에 제작된 "[[아수라(애니메이션)|아수라]]"라는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도 좋을 듯.] 상당히 어두운 이야기가 전개된다. 결말도 전개 못잖게 암울하다.[* 더 문을 조종하는 어린이 9명은 외계인의 곰팡이 무기에 감염되어 한 명씩 쓰러지고, 마지막 어린이가 죽자 더 문도 멈춰버리는 것이 결말.[[https://final.yumedream.tokyo/the-moon/|#]]] 이 작품에 등장하는 거대 로봇은 가슴 부분이 초생달의 형태를 하고 있어 "더 문(The Moon, 달)"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https://twitter.com/fukkan_com/status/1085081005147414528|#]] 작품은 일어이므로 "자 므-느"로 표기한다. 이 이름을 살짝 틀어서 "지 아-스(The Earth, 지구)"로 바꾼 것이 '우리들의'에 등장하는 거대 로봇의 이름(지어스)이 된 것. 다만 더 문은 지어스처럼 거대하지는 않으며(키가 대충 10미터 정도로 보인다), 안에 어린이들이 타서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밖에서 마음을 통해 조종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더 문, version=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