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중심을 떠받치는 초인류. == 더블 입실론형 생명체 == [[조커 성단]] 역사상 최고의 천재라고 불리는 [[크롬 발란셰]]가 완성한 개체 진화에 필요한 정보를 포함한 XXYYyy형식의 불확정 [[염색체]]. 이 특수 염색체를 따라 유전 정보가 바뀐 생명체를 더블 입실론형(ダブル・イプシロン型)이라고 부른다.[* 이 설정도 어설픈게, 만들 수 있는 건 성단 역사를 통틀어 2명 뿐인데 대체 누가, 어디서 이렇게 부른다는건지.... 그리고 애초에 과학은 동일한 조건에서 같은 결과를 낼 수 있어야만 과학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같은 조건에서 탁월한 결과를 내고 다른 이들은 재현할 수 없는 것을 우리는 예술이라고 부른다.] 크롬 발란셰는 자신이 만들어놓고도 이 염색체에 의해 완성된 생명체의 본 모습을 알아볼 수가 없었지만, 아직 보지 못한 자신의 작품의 미래 모습에 대해서 [[괴물]]로 만들어버렸다고 한탄하고 있다. 그 작품이 모든 [[파티마(파이브 스타 스토리)|파티마]]에게 희망과도 같은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파일:optical.jpg]] == 더블 입실론형 휴머노이드(ダブル・イプシロン型ヒューマノイド) == 개체 진화에 필수적인 정보를 가지고 차례차례 전개해나가는 XXYYyy형 불확정 염색체로 만들어진 인공 생명체이며, 그 겉모습은 조커 인류과 같지만 그것은 현재에만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불로불사]]를 누리는 [[아마테라스(파이브 스타 스토리)|아마테라스]]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다양한 테스트와 분석, 실험을 반복해온 크롬 발란셰가 찾아낸 그 나름대로 해답의 하나. 개체 진화에 관한 힌트를 얻어내기 위해 [[카스테포]]에 찾아가 목숨을 걸고 [[드래곤 네이쳐|센트리]]를 만난 발란셰는 이미 수천년 전에 멸망한 [[초제국]] 최후의 기사 2인 - [[아살람 스킨즈]] / [[얀 밧슈|얀 다카스 카스테포]] - 으로부터 잉태된 수정란을 받게 되었고, 그것이 더블 입실론 휴먼 제작의 전환점이 되었다. 발란셰는 이 수정란을 자신이 만든 파티마 [[쿤(파이브 스타 스토리)|쿤]]의 자궁에서 성장시켜 [[더글라스 카이엔]]을 탄생시켰고, 동시에 그로부터 백로드된 초제국의 [[오버 테크놀로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파일:Douglas.jpg]] 그 실험의 일환으로, 생체 연산 이론을 고안해낸 자신의 선조 [[우라늄 발란스]] 박사의 이론이 실현된 성단 최초의 파티마 [[리튬 발란스|포커스라이트]]를 개조하여 카이엔과 센트리의 유전 정보를 함께 담은 [[아우쿠소]]를 제작했다. 말하자면 아우쿠소는 더블 입실론 휴먼의 [[프로토타입]]인 것이다. 이러한 반복된 실험의 완성체가 곧 [[라키시스]]이며, 그녀는 그 개체 진화 능력을 이용해 [[신]]과 같은 존재로 거듭나게 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설정에도 불구하고 훨씬 이전에 크롬 발란셰의 어머니인 [[알셰닉 발란스]]가 만들어낸 [[옵티컬 타이폰]]도 라키시스와 동류의 더블 입실론형 휴먼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서는 설정 구멍이라기 보다는 뭔가 작가가 숨겨놓은 에피소드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분류:파이브 스타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