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던전 타운 ∼유적의 숲과 몽마의 약∼)] [목차] == 개요 == [[던전 타운 ∼유적의 숲과 몽마의 약∼]]의 던전에 대한 문서이다. == 본편 던전 == === 유적 1층ㆍ유적의 숲 === > 파모스 마을을 감싸는 광대한 숲. 유적의 숲이라 불리는 금단의 장소. > 하지만 돈에 눈먼 티디리아 가문은 숲을 개척해 교역로를 만들었다. > 분명 마을은 번성했지만, 숲에 봉인됐던 마물들까지 건드리고 말았다. === 유적 2층ㆍ동화의 화원 === > 숲을 나오니 화원이 보였다. 아직 개척의 손길이 많이 닿지 않았다. > 나아갈 때마다 숲 곳곳에 낯선 건물의 잔해가 보인다. 이것이 바로 숲의 유적. > 지금의 인간은 이해할 수 없는 고대문명의 유산이었다. === 유적 3층ㆍ고대의 처형장 === > 유적의 숲을 뚫고 유적 내부에 들어섰다. 안은 마치 무덤과도 같고, > 죽었다 되살아난 자나 망령들이 보인다. 유적은 고대마법으로 지어진 것이라 한다. > 한때는 성지라고 불렸던 곳이건만……. === 유적 4층ㆍ더럽혀진 수로 === > 유적에 수로가 있었다. 고대인들이 쓰던 수로였을까. 허나 막상 발을 들이니, > 냄새나고, 부자연스럽고, 인위적인 무언가가…그것은 고대의 유물이 아니라, > 현대의 사람이 들여온, 음마를 불러들인 무언가였다. === 유적 5층ㆍ심연의 땅 === > 한때 파모스의 인간이 발을 들였다 금기를 접한 곳. > 유적 최심부에 가까워질수록 몽마의 강력한 힘이 흘러넘친다. > 그 힘을 앞에 두고 섣불리 방심했다가는 이성이 금새 증발할 것이다. === 불량배들의 아지트 === > 시장 변두리에 인적이 휑한 흉가가 있다. 한때 개척민이 모여 살던 그곳에, > 지금은 불량배들이 우글거린다. > 불쌍한 아가씨들이 끌려가 욕망의 배출구가 되었던 곳. 그리고, 악몽이 태어난 곳. === 숨겨진 사교의 신전 === > 마을 외곽 쪽, 비밀리에 만들어졌던 지하도는, 왕도에서 금한 사교의 은신처였다. > 개중에서도 과격파인 이들은, 몽마소동을 틈타 아가씨 들을 납치해 > 사악한 의식의 산제물로 삼았다고 한다. === 음마 손에 타락한 주둔지 === > 불사자의 천적이 불사자 헌터라지만, 음마에 맞설 인간은 거의 없다. > 이리하여 대항수단 없이 일방적으로 사냥당한 병사들은 폭군의 먹잇감이 되고, > 기지는 함락됐지만 싸운 흔적은 없다. 왜냐하면……. === 음마 손에 타락한 농촌 === > 부활한 폭군이 주목한 곳은 남부 농경지대. 목가적인 자들의 마음 속 어둠에 주목한 폭군은, > 저들을 음마의 먹이로 만들어버렸다. > 음옥으로 뒤바뀐 농촌은, 한때의 평화조차 벗어던지고…. === 마굴 티디리아 === > 금기의 숲을 개척했던 티디리아 가문. 그 인과는 사필귀정이니. > 주인이 사라지고 마굴화한 저택을, 영웅이 되고픈 자들이 진입한다. > 이곳이 음마들이 만든 정액 착취장인 줄도 모르고. === 나락의 꿈 === 주인공이 음마들과 관계를 가지거나 빈사 상태가 되면 끌려오는 곳. 주인공이 들를 때마다 언제나 버지니아가 반겨준다(...) {{{#!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 사람의 마음과 마음은 심층부터 이어져 있다. 집합의식은 꿈이며, 현세 또한 꿈이다. > 꿈의 세계는 곧 마의 극치에 다다르는 길이며, > 그렇게 몽마의 영역을 초월한 마법사는, 세계를 넘어서 마인이 된다. '''DLC와 EX를 제외한 본편 마지막 던전.''' 폭군 로제리오를 쓰러뜨린 후 버지니아가 마을을 꿈으로 끌어내려 잠식시킨다. 이 때 버지니아를 쓰러뜨리러 가야 하는 던전. }}} === 용이 사는 낙원 === {{{#!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 유적의 숲에 있는 미개척지는 짐승들의 낙원이다. > 우연히 그곳을 헤맸던 자가 말하기를, 전설의 마물인 용을 보았다고 한다. > 그리고 그 용이 사람으로 변했다고도 한다. }}} === 머나먼 끝의 환상공간 === {{{#!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 강대한 힘으로 열린 마계의 구멍. 유적은 봉인됐을 텐데, 아직 완전히 닫히지 않은 것 같다. > 마계는 서서히 열리고 있으니, 방치하면 진짜 재앙이 찾아올 것이다. > 그 안에서, "폭군"는 영웅의 도래를 기다린다. 처음 던전에 입장 할 때는 이벤트가 더 이상의 이벤트가 없다고 나오나 설명에 나온 것 처럼 마지막 100층에서 폭군의 본모습이 나온다. }}} == EX 던전 == === 임시 성역 === > 한때는 불량배들 아지트였지만, 새 티디리아 당주 덕에 노동환경이 개선된 결과, > 아지트가 해체되고 인적 없는 땅이 되었다. > 하지만 지금, 사람들이 다시 모여든다. "천사"가 강림한 곳으로. === 심록의 수해 === > 마을의 마계화가 표면적으로는 잦아들었지만, > 뒤에서 음마들이 인간 사이에 섞여들어 침식적인 마계화가 진행되고 있다. > 하지만 인간들을 위협하려는 이유가 아니라, 음마들의 이상향을 만들기 위함이다. === 행복의 화경 === > 이곳에 눌러앉은 폭군의 영향인지, 숲의 음마들도 변화를 겪었다. > 사람을 피하던 소극적인 음마들이, 숲에서 얼굴을 내민 것이다. > 그리고, 낯선 인간들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 타락한 천사의 성지 === > 성지라 불린 이곳에서 천사를 모셨으나, 그 천사를 둘러싸고 살육이 벌어졌다. > 오랜 세월 끝에, 천사는 성인과 만나 하늘로 돌아가고 새 천사가 강림하였다. > 새로이 신벌을 받아, 죗값을 치르기 위하여. === 정비된 지하수로 === > 유적 수호자들 요새의 끝자락. 유적에 봉인된 마계의 진정한 여왕은 "폭군"이 아니라, > 냉기를 다루는 "빙희"였다. > 하지만, 누군가가 봉인술식 "수룡의 보주"를 강탈하여, 그 봉인이 풀리고 말았다. === 이승과 저승의 경계 === > 마을 최심부, 금기의 땅. 한때 거상이 눈독을 들인 곳. > 몽마의 침투로 그 기능이 왜곡됐으나, 본 기능은 반혼의 금술,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구멍을 내는 것이며, > 강대한 마귀족들이 현현하여 경계가 흐트러졌다. === 야왕성 1층ㆍ절망의 문 === > 파모스 마을에 새로이 나타난 마귀족 "야왕"의 거성. > 야마를 통솔하며 또한 끝없이 만들어내는 어둠의 왕. > 그 문이 보란듯이 열려서, 영광을 꿈꾸는 자들을 불러모아, 그 꿈을 먹는다. === 야왕성 2층ㆍ상암의 탑 === > 파모스 마을에 새로이 나타난 마귀족 "야왕"의 거성. > 야마를 통솔하며 또한 끝없이 만들어내는 어둠의 왕. > 그 문이 보란듯이 열려서, 영광을 꿈꾸는 자들을 불러모아, 그 꿈을 먹는다. === 야왕성 3층ㆍ야왕성 본전 === > 파모스 마을에 강림한 "야왕"의 정체는 고대의 왕. > 야마를 통솔하고 만들어내며, 난세를 끝낸 영웅왕. > 자신의 혈통을 매개체로 현대에 부활한 "야왕"은, 자신이 다스리던 나라를 다시 난세로 되돌리려 한다. === 야왕성의 결계 === > 야왕성에는 결계가 쳐져 있고, "야왕"이 간택한 세 기둥의 권속이 수호한다. > 이들을 모두 격퇴했을 때, 비로소 "야왕"에게 도전할 권한이 주어진다. ==== 야왕성ㆍ힘의 탑 ==== ==== 야왕성ㆍ지혜의 탑 ==== ==== 야왕성ㆍ기술의 탑 ==== === 야왕성 4층ㆍ야마의 성탄제 === > 파모스 마을에 강림한 "야왕"의 정체는 고대의 왕. > 야마를 통솔하고 만들어내며, 난세를 끝낸 영웅왕. > 자신의 혈통을 매개체로 현대에 부활한 "야왕"은, 자신이 다스리던 나라를 다시 난세로 되돌리려 한다. === 미식 플랜트 (LV 1~5) === 미식을 추구한 음마가, 마계의 동식물을 인간계에 이식한 위험지대. 강한 마수가 맛이 기막히다는 소문이 퍼져, 부유층은 제각기 숙련가를 파견해 사냥하고 있다. 그것 또한 플랜트의 구조인 줄도 모르고. ==== 미식 플랜트·밀 ==== ==== 미식 플랜트·고기 ==== === 고대 마도 연구소 (LV 1~5) === > 파모스 마을은 유적 밀집지대다. 최대규모 유적은 "유적의 숲"이나, > 그에 못잖은 규모와 보존상태를 지닌 고대유적도 존재한다. > 고대 마법기술이 잠든 곳에는, 마법사가 탐낼 만한 것들이 많이 남아 있다. === 동토 위에 빛나는 황제의 성 (LV 1~3) === > 마을에 느닷없이 나타난 얼음성. > 강대한 마계의 마족이 만든 그 성은, 내부에 맹렬한 눈보라가 휘몰아쳐 불손한 침입자를 얼어붙게 만든다. > 마치 성 내부의 보물을 지키듯이. === 환마의 제사장 (LV 1~5) === 이 나라에 스며든 사교도의 활동은 불멸이다. 민중에게 잊힌 저들을 근절시킬 방안이 없다. 마계화의 영향인지 이들의 활동은 활발하다. 결국에는 자기들이 길러낸 어둠의 성녀로서 악신을 소환하려 한다. === 폭군 암살 사건 === > "폭군"의 빙의체가 되어 마을을 개발 중인 헬레리오. > 초인적인 업무량을 소화하느라 스트레스가 날로 쌓이다가, 암살 사건으로 결국 대폭발하고 말았다. > 이대로 놔두면 인간계가 다시 위험하다!? === 신마계로 타락한 주둔지 === > "유적의 숲"을 조사하려 왕도에서 파견한 병력에, 인재가 추가로 파견되어 개혁에 착수했다. > 인재를 파견한 자들의 오산은, 그 인재가 정말로 성과를 내어, 병사들의 지지를 얻고 만 것이다. === 도망친 요호가 숨은 숲 === > 병사단을 속인 대가로 병사들에게 쫓기게 된 요호가 도망친 곳은 유적의 숲 미개척지. > 요호의 환술은 사람을 홀리고, 침입자를 막는다. > 하지만, 한편으로 그 환술이 침입자들을 더욱 흥분하게 만든다……. === 천국의 탑 === > 이곳에 강림한 천사의 인도인가, 혹은 다시금 인간계를 구한 영웅에게 내린 시험인가. > 천계가 굳게 닫혔던 문을 열었다. > 거룩한 증표를 손에 쥔 성인만을 허락하는 천국의 탑은, 낙원으로 향하는 마지막 시련이다. [각주] [[분류:던전 타운 ∼유적의 숲과 몽마의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