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데드풀 2)] [목차] == 상세 == 2015년 9월까지만 하더라도 데드풀 2탄을 준비한다는 것이 제작자 [[사이먼 킨버그]]와 팀 밀러 감독의 인터뷰에서 나왔는데, 데드풀 시사회에서 연신 호평이 나오면서 속편이 나올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일단 1에서 참여했던 [[렛 리스]]와 [[폴 워닉]] 콤비가 이미 각본 작업 중이고, [[20세기 폭스]]의 제작진들도 원하고 있으며 주연은 당연하지만 1과 마찬가지로 [[라이언 레이놀즈]]다. 개봉은 2018년 5월 18일 예정이다. 속편에서 폭스가 중국 상영을 가능하게 하려고 의도적으로 수위를 낮추었다가 데드풀이 가진 작품의 특색까지 없어지는 게 아닌가를 걱정하는 사람이 있는데, 아무리 폭스가 생각이 없어도 데드풀이 R등급으로 캐릭터에 걸맞게 나와서 흥행 중인 게 뻔히 보이는데도 그걸 날려서 영화 분위기를 말아먹을 리는 없고, 레이놀즈를 포함한 제작진도 동의할 리 없다. [[다이 하드 4.0]]을 찍을 때도 윗선에서 간섭하자 [[브루스 윌리스]]가 주연 그만두겠다고 강력하게 반발해서 양보한 사례가 있다. 그리고《데드풀》은 상영 금지를 내린 중국을 놀리듯이 손익 분기점을 가뿐하게 넘고 흥행 했으므로 걱정하진 않아도 될 듯하다. 1편이 예상과 달리 크게 흥행했기 때문에, 데드풀의 광팬인 라이언 레이놀즈와 가성비의 기적을 만들어낸 제작진에 폭스사가 더 많은 예산과 권한을 부여할 것을 생각하면 속편의 예상은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이다. 마침 바로 옆에서 《[[로건(영화)|로건]]》이 만만치 않은 흥행을 하기도 했다. 밀러 감독의 인터뷰에서 속편에 '''[[케이블(마블 코믹스)|케이블]]'''이 출연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604280936921121&ext=na|기사]] 1편의 팀 밀러 감독이 주연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의 창작 견해 차이로 하차했다고 전해졌다. 정확히 어떤 면에서 차이를 보였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의견이 상당히 갈린 듯하다. 이에 팬들은 '''[[반지닦이|녹색]]'''의 재림이 될까봐 걱정하고 있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418686|팀 밀러가 하차한 이유]]. 이후 팀 밀러는 [[제임스 카메론]] 각본, 제작의 [[터미네이터 6]]의 감독으로 확정되었다. 그러자 새로운 감독으로 [[쿠엔틴 타란티노]]를 원한다는 청원 운동이 시작되었고, 많은 이들이 서명에 참여하고 있다.[[https://www.change.org/p/ryan-reynolds-tarantino-for-deadpool-2?recruiter=614679944&utm_source=share_petition&utm_medium=facebook&utm_campaign=share_for_starters_page&utm_term=mob-xs-google%2Cgoogle-no_msg|#]] 그러나 어디까지나 청원 운동일 뿐 가능성은 없다시피 하다. 그리고 음악을 맡았던 [[정키 XL]]도 떠났다. 워킹 타이틀은 Love Machine이었다. 하지만 《데드풀》은 시나리오 작가마저 라이언 레이놀즈가 오디션으로 뽑았을 정도로 레이놀즈의 손길이 많이 간 작품이라서 감독이 떠났다고 무조건 망했다고 할 수는 없다. 게다가 레이놀즈는 제작자로서의 능력 역시 뛰어난 사람이다. 11월 12일 데드풀 2의 포스터가 처음 공개되었다. 데드풀의 출연자들이 [[칠면조]]를 [[http://www.huffingtonpost.kr/2017/11/12/story_n_18532232.html|나눠먹는 장면으로 나왔다.]] 11월 18일 [[할리우드 리포터]]에 의하면 데드풀 2편의 감독은 영화 《[[존 윅]]》의 감독 데이빗 레이치로 결정됐다고 한다. 그리고 '''2017년 5월 1일''' 촬영이 시작한다. 데드풀의 ~~[[스파이더맨]]~~남자친구가 등장할 수도 있다고 한다. [[http://m.huffpost.com/kr/entry/13947538?utm_id=naver|기사]] 레이놀즈는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데드풀의 사랑은 배트맨이나 다른 슈퍼 히어로들과는 다르다며, 남자친구가 생길 가능성을 배제시키지 않았다고 한다.[[http://variety.com/2017/film/features/ryan-reynolds-deadpool-golden-globes-1201951103/|기사]] [[https://youtu.be/Z5ezsReZcxU|티저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HLmlgpilmA|한국어 자막]] 북미에서는 [[로건(영화)|로건]] 상영 전에 광고로 틀어준 영상이다. 데드풀이 강도에게 잡혀있는 사람을 보고 도와주기 위해 근처의 공중 전화 부스[* 부스에 써진 [[케이블(마블 코믹스)|nathan summers]] comming soon 이라 적혀있다. 정확히는 [[사정(생물)|cumming soon]]이다.]에 들어가 옷을 갈아입는데 옷을 하나 하나 다 벗고 갈아입는 동안 행인은 총에 맞고 죽는다. 데드풀은 "아.. 이런... 죽어버렸네?" 하고 총에 맞고 쓰러진 행인[* 이 행인이 [[벤 파커|벤 아저씨]]라는 루머가 있다. [[http://metro.co.uk/2017/03/07/10-easter-eggs-from-deadpools-teaser-trailer-you-may-have-missed-6493659/|링크]]]의 시체에 누워서 그 행인이 흘린 음식을 먹는다. 장면 자체는 [[크리스토퍼 리브]] 주연의《[[슈퍼맨(영화)|슈퍼맨]]》에서 공중 전화 부스로 들어가 옷을 금방 갈아입고 사건을 해결하는 것을 패러디 한 것이다. 심지어 [[존 윌리엄스]]의 그 유명한 슈퍼맨 테마곡까지 동시에 나온다. 어쩌면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보여지기도 하는 대목이다.[* 그도 그럴 것이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총 제작자 중 한 명이 [[리처드 도너]] 부부이다.] 여담으로 데드풀이 '닥치쇼 스탠 리!' 대사 후 뛰어갈 때 나오는 노래는 'John Parr'의 'St Elmo's Fire (Man In Motion)'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EOvMpND2OZY|1분 10초]] 티저에 포함된 [[http://metgabi.egloos.com/9921403|이스터에그 목록]] [[https://www.youtube.com/watch?v=4Y9QReuDqfQ|로건 개봉 후에 만든 팬메이드 영상]] 케이블 역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타노스]] 역을 맡은 [[조시 브롤린]]이 캐스팅되자 팬들은 당연히 라이언 레이놀즈와 더불어 궁극의 배우개그 소재로 여기는 중이다. 원작 만화에서 데드풀과 타노스는 우주적 존재 중 한 명인 '[[데스(마블 코믹스)|죽음]]'을 두고 한때 '''[[연적]]''' 사이였던 적이 있기 때문이다. 2017년 12월 5일 [[https://www.facebook.com/FoxMovies.KR/photos/a.395565887209243.1073741829.394434683989030/1446449928787495/?type=3&theater|한국판 포스터가 등장하였다.]] 원판과 거의 같지만 [[칠면조]]에서 한국 음식인 [[잡채]]로 바뀐 형태이다[* 원본은 미국의 화가겸 작가인 노먼 록웰{Norman Rockwell}의 1943년 작품인 '염원으로부터의 자유{Freedom from Want}'이다. 이것을 페러디 한 것. 참고로 노먼 록웰을 검색하면 그가 그린 많은 그림들을 볼수 있다.]. 2017년 12월 15일 디즈니가 폭스를 인수하면서 영화의 향후 행보도 주목받고 있다. 데드풀 배역인 라이언 레이놀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다가 디즈니 랜드의 마테호른에 대고 [[펠라치오|검열삭제]]를 하다가 경비원에게 [[https://www.instagram.com/p/Bcr-TywDPfv/?hl=ko&taken-by=vancityreynolds|체포당한 장면]]을 올렸다. --역시 자타공인 데드풀 광팬.-- 개봉일이 6월 1일에서 5월 18일로 변경되었다. [[인피니티 워]]와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여 시너지 효과를 얻으려는 작전으로 보인다. [[뉴 뮤턴트(영화)|뉴 뮤턴츠]]는 대신에 2018년 4월에서 2019년 8월로 개봉연기됐다. == 비판? == 3월 8일 일부 팬들을 대상으로 열린 테스트 스크리닝의 반응이 트위터에 올라왔다. 반응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phero&no=966944&page=1&exception_mode=recommend|영 좋지 못하다.]] 테스트 스크리닝은 내부 시사회 같은것도 아니고 관객들이 참여하는 행사인데 반응이 안 좋다면 히어로물 최악의 칭호인 [[닦이]]가 붙게되는 최악의 결과를 일으킬 수도 있다. [* 이게 우스겟소리가 아닌게 데드풀2는 개봉하면 상대해야할 [[인피니티 워|적]]이 만만치 않아서 진짜로 본편의 완성도가 낮을 경우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다만, 당연히 일반 관객들이 참여한 건 아니고, [[http://geekyreporter.com/2018/01/26/preview-screening-for-deadpool-2/|초대된 일부 팬들만 본 것이다]]. 게다가, 위 링크에 따르면 테스트 스크리닝 관람자가 영화에 대한 평을 대중에 공개할 수 없도록 돼 있고, 그래서인지 Fox에서 트위터에 해당 반응을 올린 사람에게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한 듯한데, 그 트위터 유저가 밝히기로 [[https://twitter.com/ManaByte/status/972115201951608832|자신이 테스트 스크리닝에 참여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즉, '''본인이 영화를 보고 내린 평가가 아니다'''. 무엇보다 테스트 스크리닝 참여자들에게 반응을 공개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미완성 상태인 영화를 보고 (완성된 상태일 경우에 비해 높은 확률로) 안 좋은 평가를 공개하면 영화 흥행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일 테니, 아직 섣부른 판단은 이르다. 그러한 반응이 거짓이라는 글도 올라왔고 결국 루머로 밝혀졌다.[[https://twitter.com/colliderfrosty/status/973252855028068352|#]] 어떤 소스에 의해 테스트 스크리닝의 점수가 공개되었는데, 마지막 테스트 스크리닝에서 사용한 두 가지 편집본들이 각각 98점, 94점을 받았다고 한다. [[https://www.hollywoodreporter.com/heat-vision/deadpool-2-outscores-original-test-screenings-1095838|#]] 그리고 [[데드풀(영화)|전편]]이 받았던 가장 높은 점수가 91점이었다고 한다. == [[만우절]] == 4월 1일 만우절을 기념해서 [[친절한 금자씨|친절한 데드풀씨]] 포스터를 공개하였으며 5월 5일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였다. 포스터 내 문구는 '''미래의 고객님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데드풀2, version=238, paragraph=2)] [[분류:공개 전 정보(영화)]][[분류:데드풀 실사영화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