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울트라 시리즈/설정]] デビルスプリンター / Devil Splinters [[울트라맨 베리알]]의 인자가 [[우주]]를 떠돌다 형성된 주황빛 조각. 그 모습은 베리알의 [[안구]]와 흡사하다. 울트라 전사들과의 전투에서 베리알이 다칠 때마다 그 상처에서 베리알 인자가 우주로 흘러나왔고 세월이 지나 극히 일부의 인자가 물질화되어 응축된 파편으로 변이한다. 데빌 스플린터의 주요 능력은 [[괴수]]의 흉포화[* 이때 데빌 스플린터의 힘을 받은 괴수의 [[안구]]는 새빨갛게 물든다.]와 한번 죽었던 괴수를 [[부활]](!)시키는 능력인데 어찌보면 [[궁극생명체 레이블러드 성인|어느 우주인]]으로부터 비롯된 [[레이오닉스|능력]]과 비슷하다. [[궁극생명체 레이블러드 성인|그 우주인]]으로부터 [[레이오닉스|힘]]을 [[울트라맨 베리알|받은 울트라맨]]의 인자가 변이한 것인 만큼 온 우주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 중. 상기한 능력으로 인해 온 우주가 혼란에 빠지자 기존의 [[우주경비대]]원은 물론 [[뉴 제네레이션(울트라맨)|뉴 제네레이션 히어로들]]까지 동원되는 상황. --근데 [[울트라맨 타이가(울트라맨)|모 금수저]]가 소속되어 있는 [[트라이 스쿼드]]는 이런 상황에서도 편하게 [[수련#s-1|수련]]하는 모양이다--[* 첨언하자면, [[트라이 스쿼드]]의 최강 형태인 트라이 스토리움의 힘을 지금은 헤어진 [[쿠도 히로유키|트라이 스쿼드의 네번째 멤버이기도 한 지구인 파트너]] 없이 발동하기 위한 수련이기 때문에 꼭 필요하긴 했다.] [[기생생물 세레브로]]도 데빌 스플린터를 입수해서 괴수 메달을 제작하는 등 쏠쏠히 써먹고 있지만 울트라맨 베리알 메달 제작만은 난항을 겪었으나[* 데빌 스플린터에 내포된 베리알 인자의 양이 적을 뿐더러 불순물이 많아서 그런지 기껏 베리알 메달을 제작해도 금방 소멸되어 버리는 문제점이 생겼다.] [[아사쿠라 리쿠|베리알의 클론이기에 고도로 순수한 베리알 인자 덩어리]]를 발견, 납치해서 그걸로 순수한 인자를 채취해서 온전한 베리알 메달을 만들게 된다. 후에 [[아사쿠라 리쿠|그 인자 덩어리]]에서 흘러나온 일부 베리알 인자가 [[허공괴수 그리저]] 몸 속에 존재하는 [[바늘]]에 영향을 끼쳐 일종의 [[환계마검 베리아로크|인텔리전트 웨폰]]으로 변이하도록 만든다. 워낙 많은 곳에 광범위하게 퍼졌기 때문인지,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운명의 충돌]] 시점에서도 뉴 제네레이션 히어로즈가 데빌 스플린터 사태를 수습하고 있었으며, 트라이 스쿼드는 [[궁극생명체 앱솔루티안]]의 위협에 맞서기 위한 [[울트라 리그]]의 멤버를 모으기 위해 뉴제네 울트라맨을 지원하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앱솔루티안 측에서도 데빌 스플린터를 수집하고 있었고, [[망령마도사 레이바토스]]가 데빌 스플린터를 이용해 자신의 레이오닉스 유전자를 증폭시켜 기가 배틀 나이저를 부활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