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데상트 아우디 스위스/info.jpg]] [목차] == 개요 == 스포츠 의류 회사 [[데상트]]에서 2011년부터 발매한 패딩. 2018년 이후로 청소년층에서 인기를 보이고 있다. 특징이라면 옷에 아우디마크를 비롯한 '''여러 마크'''가 붙어있는 것이다. 사실 와펜이라고도 하는 이런 광고 문구 패치 디자인은 일상복이 아니라, 각 나라 국가대표 스키 레이싱 팀이 입는 레이싱 팀복의 형상이다. 팀복은 보온 기능이 거의 없는 쫄쫄이 경기용 수트 위에 보온을 위해 덧입는 옷으로, 대기 시간이나 연습 때 입는다. 옷 위에 붙은 광고판은 바로 그 팀을 후원하는 회사 로고이다. 많아야 몇십 명 뿐인 스키 팀원용으로만 옷을 소량 만들어서는 수지가 맞지 않고 너무 비싸지니 같은 모양으로 만들어 일반 판매도 하고, 일반 스키어는 선수가 된 기분을 느끼며 최고급 옷을 입는 효과를 얻는다. 데상트는 장기간 적 백 국기 배색인 스위스 팀복을 만들어 왔고 이 옷도 그 디자인을 차용한 것이다. 이 옷은 팀복은 아니고 같은 디자인의 보온용 덧옷이다. [* 실제 팀복은 더 비싸다. 상하의 합쳐 150만 원 정도 한다.재킷만 60-80만 원.~~중요한건 이쁜디자인은 따로 안팔고 상,하의 한벌로만 판다~~] 이런 팀복 스타일 패딩 재킷도 기능성으로는 좋으니 일상복으로 입어서 안 될 건 없지만, 스키어도 아니고 괜히 광고를 해 주는 셈이니 스키복 좀 아는 사람이 보면 우스운 꼴. 데상트 제품중 따로 문서도 분리되고 상당한 인기를 끈 제품인 만큼 짝퉁이 명품 뺨치게 많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는건 상관이야 없겠지만 온라인에서 상당히 싼 가격이 풀려있다면 꼼꼼히 살펴보고 사야한다. 샀는데 붙어있는 택이 이상하거나 박음질이 상당히 구리거나,붙어있는 로고들에서 광택이 꽤 심하게 돈다면 의심해볼 필요가있다. 아예 이런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검증된 사이트나 데상트 공홈에서 사도록하자. === 2012년 판 === 제품 소재는 겉감은 [[나일론]]으로, 안감은 폴리에스터로 충전재로는 솜털이 85%, 깃털이 15%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관광스키 온사람들은 이걸 입고 슬로프 위로 올라간다(!!)] 하트나비 소재를 이용해서 '''태양열이나 자외선을 받으면 5도정도 따뜻해진다.''' 색상은 레드와 네이비가 있으며 살짝 크게 나와서 정사이즈로 사게된다면 엉덩이를 가릴수도 있다. 매장 정가는 '''380,000원'''으로 [[노스페이스]]의 드라이르포트나 코오롱 스포츠의 [[헤스티아(동음이의어)|헤스티아]]보다는 싼 편이다. 2012년 중 고등학생들이 헤스티아에서 [[데상트 아우디 스위스]]로 갈아탄 것을 보면 꽤나 '''싼 편'''이다.[* 헤스티아의 정가는 470,000원이다.] 사람들의 평가에 따르면 헤스티아와 같이 11년산 판을 더 선호하는 모양이다. [[분류:패션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