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deimos.jpg]] > '''"실력없는 놈일수록 고성능 모터헤드에 타고 싶어하지. MH란건, 네 팔다리가 늘어나는 정도로 생각하면 돼."''' ディモス・ハイアラキ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 인물. 성단력 2000년대를 대표하는 최강의 기사 중 한 명. 크고 아름다운 [[하관]]이 인상적이다. 순혈의 기사인 [[나칸드라 스바스]]의 손자이다. 원래 이름은 데이모스 루스. 전대의 검성인 [[듀크 비잔틴]]에게 [[에코 블레이드|비연검]]을 비롯한 모든 검술을 전수받았다고 일컬어지는 남자. [[검성]]의 칭호를 받았다. 그 위대한 업적은 본인이 아니라 다른 인물의 입에서 전해지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애들러에서 버킹 라칸 제국의 페이들을 타고 참전하다가 파티마 공장을 불태우러 온 젊은 크롬 발란세와 여성형 레디오스 소프를 맞닥드리게 되고, 쿤과 소프를 상대로 검을 겨루어 본다. 이 때의 만남이 계기가 되어 그는 쿤의 눈에 들었고(스톡 코드로 추정해 볼 수 있다) 발란세가 계획한 초제국 검성의 아들을 현대에 부활 시키는 계획을 실행하는 할 때, 회상 장면에서 발란세와 함께 있는 것으로 보아 발란세에 협력하고 [[더글러스 카이엔]]의 스승역할을 해준다. 이 때 카이엔에게 각종 검성기 검술들을 비롯, 모터헤드 워터 드래곤([[슈펠터]])과 [[파티마]] [[쿤(파이브 스타 스토리)|쿤]]을 물려주었다. 여러 국가에 소속되었고 말년에는 [[A.K.D]]의 [[미라쥬 나이트]] 창립에 도움을 주었으며, 단원들의 검술 지도를 맡기도 했다. 이를 두고 [[메이유 스카]]는 '미라쥬 나이트는 검성의 이름을 빌린 빈 껍데기'라고 비하하기도 했다. [[크롬 발란셰]]를 만나 쿤을 얻기 전에는 공장제 파티마인 [[살로메(파이브 스타 스토리)|살로메]]와 파트너를 맺고 있었다. 검성인 그에 비해 격이 맞지 않는 상황이 아닌가 싶지만, 살로메는 역대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공장제 파티마로 성단 최고급 마이트의 네임드 파티마들에 비해 결코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다. [[분류:파이브 스타 스토리/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