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데이브레이크]] [[분류:LUCY]][[분류:2022년 싱글]][[분류:디지털 싱글]] [include(틀:데이브레이크)] [include(틀:LUCY)] [목차] [clearfix] == 개요 == 2022년 3월 31일 발매한 [[데이브레이크]]와 [[LUCY]]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 트랙 == ||<-5>
{{{#!wiki style="padding: 5px" {{{+1 {{{#fff '''쉬운 답 '''}}}}}}}}} || ||<-5>{{{#!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쉬운 답 앨범커버.jpg|width=100%]]}}}|| ||<-5> {{{#fff 발매 : 2022년 3월 31일}}} || || {{{-3 '''{{{#fff No}}}'''}}} || '''{{{#fff 제목}}}''' || '''{{{#fff 작사}}}''' || '''{{{#fff 작곡}}}''' || '''{{{#fff 편곡}}}''' || || {{{-3 01}}} || '''쉬운 답 {{{-4 {{{#f6b9c0 * TITLE}}}}}}''' || [[이원석(가수)|이원석]] ||<|2> [[조원상]], [[윤종신]], [[이원석(가수)|이원석]] ||<|2> [[데이브레이크]], 홍준 || || {{{-3 02}}} || 쉬운 답 (Inst.) || || === 쉬운 답 === ||<-4> {{{-2 {{{#f6b9c0 '''쉬운 답'''}}}}}} || || {{{#FFFFFF '''상큼하고 발랄하지만 음악적으로 깊이 있게 잘 짜여진 곡이었습니다. 데이브레이크의 그루브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템포를 조금 늦추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좀 더 담아내기 위해 후렴구 멜로디를 수정을 했어요. 루시의 시그니처 사운드 중 하나인 스트링 라인은 최대한 살리려 했고요. 아무리 티격태격해도 얼굴을 마주하면, 아니 그냥 너만 있으면 모든 게 풀려버린다는 쉬운 답을 가진 가사 속 연인의 이야기가 매년 찾아오는 익숙한 봄의 간지러운 기운과 함께 너무나 쉽게 풀려버린 두 밴드의 음악 이야기와도 닮아있어 재미있게 가사 작업을 마쳤습니다. 좋은 노래를 선물해 준 루시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자주 만나자 루시! - 이원석'''}}}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_GlPdFlFhCw)]}}} || || {{{#fff '''가사'''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FBA89A {{{-4 이원석}}}}}} {{{#7B5FC5 {{{-4 최상엽}}}}}} {{{#CC5068 {{{-4 신광일}}}}}} {{{#4B94F0 {{{-4 조원상}}}}}}''' {{{#FBA89A 어떻게 그런 말을 하니 한숨도 못 자고 결국 무거운 아침이 되어 버렸어 오늘 약속을 고민하다가 그냥 일찍 나왔어 풀리지 않는 마음에 너무 답답해 너를 기다리면서 습관처럼 네가 좋아하는 메뉴를 고르다가 따뜻한 한숨이 나 왜 이래 왜 이러고 있지}}} {{{#7B5FC5 너만 오면 바랄 게 없었던 처음의 그 맘이 다시 떠올라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났어}}} {{{#CC5068 풀리는 맘은 날씨처럼 어느새 봄이야 마주치는 모든 꽃을 보며 불러주던}}} {{{#4B94F0 꽃길만 걷게 해줄게}}} {{{#7B5FC5 웃음이 터지는 너의 얼굴 이게 나의 봄이야 이렇게 좋은데 이렇게 행복한데 너를 바라보면서 습관처럼 우린 마주 보면 이렇게 풀리는데 아무리 엉켜봐도 이렇게 녹아버리는데}}} {{{#FBA89A 바보같은 내가 외워둘게 나는 그냥 너만 너만 있으면 돼 이렇게 쉬운 답이 있는 걸}}} {{{#FBA89A 오}}} {{{#7B5FC5 이}}}{{{#FBA89A 렇}}}{{{#7B5FC5 게}}} {{{#FBA89A 쉬}}}{{{#7B5FC5 운}}}{{{#FBA89A 데}}} {{{#7B5FC5 습관처럼 우린 마주 보면 이렇게 풀리는데 아무리 엉켜봐도 이렇게 녹아버리는데}}} {{{#FBA89A 바보같은 내가 외워둘게 나는 그냥 너만 너만 있으면 돼}}} {{{#7B5FC5 그거면 돼}}} {{{#FBA89A 이}}}{{{#7B5FC5 렇}}}{{{#FBA89A 게}}} {{{#7B5FC5 쉬}}}{{{#FBA89A 운}}} {{{#7B5FC5 답}}}{{{#FBA89A 이}}} {{{#7B5FC5 있}}}{{{#FBA89A 는}}}{{{#7B5FC5 걸}}}}}} || === 쉬운 답 (inst.) === ||<-4> {{{-2 {{{#f6b9c0 '''쉬운 답 (inst.)'''}}}}}} || || {{{#FFFFFF '''상큼하고 발랄하지만 음악적으로 깊이 있게 잘 짜여진 곡이었습니다. 데이브레이크의 그루브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템포를 조금 늦추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좀 더 담아내기 위해 후렴구 멜로디를 수정을 했어요. 루시의 시그니처 사운드 중 하나인 스트링 라인은 최대한 살리려 했고요. 아무리 티격태격해도 얼굴을 마주하면, 아니 그냥 너만 있으면 모든 게 풀려버린다는 쉬운 답을 가진 가사 속 연인의 이야기가 매년 찾아오는 익숙한 봄의 간지러운 기운과 함께 너무나 쉽게 풀려버린 두 밴드의 음악 이야기와도 닮아있어 재미있게 가사 작업을 마쳤습니다. 좋은 노래를 선물해 준 루시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자주 만나자 루시! - 이원석'''}}}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KyeMlyAzyvg)]}}} || == 여담 == * '''낮의 사랑'''을 모티브로 잡은 곡이다. 후속 발매한 Oh-eh와는 반대되는 주제. * [[데이브레이크]]만의 색깔을 로맨틱하고 경쾌한 색깔을 많이 입힌 곡이어서 가사에도 '꽃길만 걷게 해줄게'라는 문구가 나온다. [* 작사를 이원석 본인이 한 것도 있다.] * 곡의 색깔은 데이브레이크 느낌이 많이 첨가되었지만, [[LUCY|루시]]의 색깔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루시 노래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바이올린]]이 곡에 유니크함을 더해주어 노래의 산뜻한 분위기를 더욱 복돋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