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biosector01.com/CGI_Dekar.png|width=600]] [[파일:external/biosector01.com/Comic_Dekar_with_Kanohi_Ignika.png]] >'''"우리를 죽음으로부터 너무 쉽게 구원해 주는군. [[이그니카|이 가면]]은 파괴되어야 해.... 그리고 이 일은 내가 하겠어!"''' >-''Mask of Life, Mask of Doom'' {{{+1 Dekar}}} [목차] == 개요 == ||'''종족'''||'''소속'''||'''카노히'''||'''도구'''|| ||포-마토란||아쿠아 헌터||노블 키릴||일렉트로-블레이드, 에어 런처|| [[바이오니클]]의 등장하는 [[마토란|포-마토란]]. 옛날에는 다른 곳에 살았으나 여러 곳을 거쳐 지금은 [[마리 누이]]에 살고 있다. == 행적 == 아주 먼 옛날, [[토아 코르닥]]이 [[자이글락]] 무리와 싸우지만 [[레소빅]]을 제외한 나머지 토아들이 모두 죽고 만다. 첫번째 [[투라가]]는 너무 슬펐던 나머지 미쳐버렸고, 섬에 살던 모든 [[마토란]]을 [[카르자니#s-3|카르자니]]의 섬으로 보내버린다. 카르자니의 섬으로 간 데카는 [[카르자니#s-2|카르자니]]의 [[마개조]]로 몸이 더 허약하게 바뀌어져 버리고 ~~그런데 더 귀여워졌다~~ 카르자니는 특별 보너스로 일렉트로-블레이드 두 자루를 준다. [[보야 누이]] 남쪽 대륙으로 보내져 살고 있던 데카는 지진으로 땅이 갈라졌다 가라앉으며 바닷속으로 덩달아 가라앉게 된다. 마토란들은 가라앉은 땅을 '''[[마리 누이]]'''라 부르며 살아가기 시작했다. 사냥꾼으로 살고 있던 데카는 어느날 [[카이렉스]]가 주변 해조류들에게 공격받는 것을 보게 된다. 데카는 카이렉스를 구해주고 카이렉스는 감사의 의미로 데카에게 [[이그니카]]를 준다. 이그니카가 무엇인지 몰랐던 데카는 [[마토란 의회]]로 들고가려 했으나 때마침 [[바라키(바이오니클)|바라키]]의 일원인 [[엘렉]]이 보낸 [[독뱀장어]]에게 공격을 받는다. [[파일:external/biosector01.com/Dekarcomic.png]] 한참을 싸우던 데카는 뭔가 이상한 걸 느낀다. 그것은 '''자신이 공격하는 생물은 금세 상처를 회복하는 것'''이었다. 이그니카가 두려워졌던 데카가 이그니카를 부수려 하자 위협을 느낀 이그니카는 독뱀장어 한 마리를 '''300피트 짜리 거대 독뱀장어'''로 변이시킨다. 이 때문에 데카가 상처를 입자 이그니카는 데카를 치료해주고서는 말을 걸어 왔다. 자신은 누구이며 어디서 왔으며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에 대해 이그니카가 얘기한 걸 들은 데카는 마음을 바꿔 이그니카를 지키려 한다. 자신이 있던 동굴로 바리키들과 [[브루타카]]가 이그니카를 건내 달라고 하지만 데카는 거부한다. 이에 [[프리닥]]은 재빨리 데카에게 가 이그니카를 빼앗는데 이때 이그니카는 섬광을 내뿜어 프리닥에게 저주를 건다. 간신히 도망친 데카는 힘겹게 마리 누이로 가지만 데카의 생명력은 점점 희미해져 간다. 그것을 느낀 이그니카는 데카를 이용함과 동시에 살려주기로 하는데...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external/biosector01.com/HT_Dekar_Hydraxon_Transformation.png|width=600]] '''이그니카가 데카를 하이드락손으로 부활시킨다.''' 데카의 몸을 하이드락손으로 바꾼 다음 하이드락손의 기억을 덧씌운다. 데카는 이그니카로 인해 두 번째 삶을 살게 되지만, 이전에 있었던 데카의 인격과 기억, 마음, 감정, 의식은 사라지게 된다. 이후의 활약은 [[하이드락손#s-3|하이드락손]] 항목을 참조 == 능력과 성격 == 신체는 카르자니의 마개조로 약해졌지만 카르자니가 준 일렉트로-블레이드 두 자루와 어깨에 달고 있는 에어 런처를 써 아쿠아 헌터로 일했으며, 마리 누이에선 무척 유능한 아쿠아 헌터였다.싸울 때엔 용맹하면서도 진다 싶으면 빠르게 물러날만큼 재빠른 눈치를 지니고 있으며, 마리 누이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등 헌신적인 성격이다. 하지만 고독적인 성격이라 혼자서 사냥하는 걸 즐기는 타입이라고 한다. == 기타 == [[파일:external/biosector01.com/CreepsFromDeepDekar.png]] 바라키 뮤직 비디오 'Creeps from the Deep'에서는 데카가 이그니카를 처음 얻는 것으로 묘사되어있다. 여기서도 신나게 바라키 일원들한테 마지막까지 얻어 맞다가[* 시작부터 마스크를 동상에 놓은지 2초만에 칼마가 촉수로 동상을 부수어서 그 충격파로 인해 날아가고 타카독스와 맨탁스가 있는 곳까지 떨어졌다가[* 이때 기다란 통로를 통해서 밑으로 떨어지는데 마스크를 빼앗으려는 프리닥이 통로에 머리가 끼이는 굴욕을 당한다.~~직접보면 정말 안스럽다.~~] 카라파의 거대집게에 맞아서 날아가서 절벽에 메달리다가] 마지막에는 칼마의 촉수에 발이 휘감겨 바다 깊숙한 곳으로 떨어지기까지 한다.[* 이후 죽었는지 토아마리 트레일러에서 하이드락손으로 마스크를 찾은 잘라등을 잡으며 등장한다.~~이때키차이가 약1.25배정도된다~~] 어떻게 보면은 '''바이오니클 세계관에서 가장 불쌍한 인물이라고 볼 수도 있다.''' 미친 투라가 탓에 미친 독재자 카르자니 손에 넘어가 끔찍한 일을 겪었고, 간신히 탈출해 마리 누이에서 살게 되었다. 그리고 우연히 동료를 구해줘 이그니카를 얻었으나 하필이면 이 가면을 노리던 바라키들의 눈에 띄어 습격을 당했으며, 결과적으로 이그니카 덕분에 살았지만 본래의 인격과 기억, 감정, 마음, 의식은 사라지고 그 자리를 하이드락손이 대신하게 되었기에 사실상 죽었다고 봐도 무난하다.[* 그후 토아 마리 트레일러에서 짤막하게 하이드락손으로 등장한다.] [[분류:바이오니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