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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rema_デコAN-SHOP.jpg|width=100%]]}}} || ||<-2><:><#999> '''언어별 명칭''' || ||<#ddd><:>'''[[한국어|{{{#000000,#000 한국어}}}]]''' || 데코덴, 폰꾸 || ||<#ddd><:>'''[[일본어|{{{#000,#000 일본어}}}]]''' || デコ電(デコレーション携帯電話) || ||<#ddd><:>'''[[영어|{{{#000,#000 영어}}}]]''' || Decoden || [목차] [clearfix] == 개요 == [[휴대전화]]의 외관을 [[큐빅]]이나 부자재 등의 장식으로 꾸미는 [[공예]]. [[일본]]에서 처음 대중화되었으며,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하는 일본의 [[카와이]] [[문화]]의 상징 중 하나로 꼽힌다. == 역사 == [[1990년대]]에 휴대전화가 널리 보급되면서 휴대전화를 꾸며 [[개성]]을 표현하기 시작한 것이 그 유래이다. 큐빅이나 부자재, [[스티커]] 등 기존 공예 기법에 쓰이던 장식을 휴대전화에 접목시키면서 발전해 나갔다. [[한국]]에서도 휴대 전화가 대중화된 이래로 일본에서 문화가 건너 왔으며, [[2010년대]] 초반에 [[유행]]이 절정에 달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데코덴 양식은 정형화되었고, 이후로는 꾸밈 대상이 휴대전화에 한정되지 않고 [[거울]], [[폴라로이드]](폴꾸), [[탑로더]](탑꾸) 등의 여러 넓적한 소품으로 확대되었다. == 특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데코덴만들기.jpg|width=100%]]}}} || 큐빅, 모형 등의 부자재를 [[본드]]나 [[실리콘]] [[크림]] 등을 이용하여 [[모자이크]] 기법으로 붙이는 것이 주된 방법이다. 실리콘 크림으로 꾸미는 방식은 일본 외의 나라에서 좀 더 대중화되어 있다. 휴대 전화가 [[일상]]에서 쓰이는 물건이라는 특징과는 대조적으로 과하고 화려하게 장식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 [[대중매체]]에서 등장인물의 화려한 데코덴을 보고 상대가 놀라는 것은 하나의 [[클리셰]]로 자리잡혀 있다. == 관련 문서 == * [[열쇠고리]] * [[다이어리 꾸미기]] * [[휘플]] * [[모자이크]] * [[보석 십자수]] [[분류:공예]][[분류:스마트 디바이스 액세서리]][[분류:일본의 문화]][[분류:재플리시]][[분류:픽셀 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