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온 울트라맨/괴수 & 우주인 일람]] * [[울트라맨 뫼비우스/괴수 & 우주인 일람]] [목차] == 개요 == [[파일:페미곤 플레임.jpg]] ||신장 : 70m (목길이 : 20m) 체중 : 50,000t 출신지 : 우주 공간 무기 : 화염탄, 등에 난 붉은 가시, 눈과 입에서 쏘는 불덩이, 빙의|| [[돌아온 울트라맨]]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47화. == 작중 행적 == === [[돌아온 울트라맨]] === [[파일:초대 페미곤.png]] 본래는 우주 공간을 떠도는 도깨비불 형상의 작은 구체로 그 자체가 고도의 지성을 갖고 있지만, 자유롭게 움직이기 위한 육체가 없었기 때문에 MAT의 [[오카 유리코|오카 대원]]의 몸에 빙의되어 괴수화했다. 이 구체는 물체를 가리지 않고 무언가에 빙의한다면 괴수가 된다.[* 하지만 주로 인간에게 빙의한다.] 입에서 강력한 화염을 토해내어 보소 반도(房総半島)의 콤비나트를 습격하여 괴멸시켜버렸다. 또한 턱의 힘도 강하며 수중전에도 능해서 [[울트라맨 잭]]을 위기에 몰았다. 단순한 지상 파괴 활동 외에도 MAT 기지의 괴멸까지 노린 악질적인 우주생물. 최후에는 [[울트라 브레슬랫]]으로 본체와 괴수의 몸을 분리시켰다.[* 싸움이 끝난 후,[[고 히데키]]는 심한 감기에 걸렸는데 꽤 장시간 동안 수중전을 치렀기 때문. 게다가 바다 속에서 걸어 나오면서 온갖 물고기가 전투복으로 꼬여 들어와서 해변에서 본의 아니게 생선구이 파티가 열렸다.(...)] === [[울트라맨 뫼비우스]] === [[파일:external/hicbc.com/p033.jpg]] 33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하였으며,[* 이때는 '''페미곤 플레임'''이라는 이름으로 되었다.] 슈트는 공룡 계열의 괴수처럼 좀 맹해보이던 초대와 달리 맹금류처럼 날카로운 눈매로 새롭게 리파인 되었으며 머리가 어깨부분과 거의 같은 위치에 있었던 초대와 달리 머리가 제대로된 모습으로 바뀌었다. [[쿠제 텟페이]]의 후배 미사에게 빙의하여 파괴활동을 벌였다. 이번에도 집요하게 석유 콤비나트를 공격했는데 초대와는 달리 빙의한 인간과 [[싱크로율]]이 굉장히 높아졌다. 즉, 페미곤이 공격을 받으면 그 데미지가 그대로 빙의한 인간에게 전달되어 그녀의 목숨 또한 위험하게 되는 상황이 되었다. 때문에 [[GUYS]] 재팬에서는 과거의 문서를 조사하다 울트라맨의 광선에 포함되는 소립자가 페미곤과 빙의된 인간을 분리시키는 것이라고 판단하여, 신형 메테오르 카트리지 '''스피릿 세퍼레이터'''를 개발하여 뫼비우스가 광선을 쏨과 동시에 발사하여 그녀를 분리시켰다.[* 문제는 페미곤이 소멸하면서 분리된 미사가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녀를 보호하는 임무를 맡으면서 호감을 가지게 된 텟페이는 온갖 개고생을 한 셈이 되었다. 페미곤에게 뫼비움 슛을 쏘려고 한 뫼비우스를 제지하고 나중에 미라이를 추궁하다가 자신을 말리려는 류에게 '''"나는 인간으로서의 그녀를 잃고 싶지 않아!"'''라며 어떻게든 그녀를 구하려 한 그를 기억 못하는 미사의 뒷모습을 보는 표정이 참... 이 장면은 [[울트라 세븐]]에 나왔던 [[우주세균 다리]] 에피소드의 마지막 장면을 오마쥬한 장면이다.] 초대보다 멋진 슈트이나 예전하고 느낌이 달라 비판받았으며 이후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의 [[경호원괴수 블랙킹]]으로 개조되었다. 그래서 이후 작품에서는 슈트를 다시 새로 만들어야 등장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 기타 == [[SSSS.GRIDMAN]]의 1화에 나온 괴수 구울기라스와 외모와 채색이 거의 동일하다. 페미곤을 참고했다고 보여진다. 저 위의 사진은 뫼비우스 용으로 새로 만든거라 감이 잘 안올지도 모르지만 돌아온 울트라맨에 나온것을 보면 왜 이런 소리가 나오는지 알 수 있다. 울음소리는 [[가바라]]의 것을 어레인지한 것이다. --친척으로는 [[여우불괴수 미에곤]]이 있다.-- [[분류:울트라 시리즈/등장 괴수 & 우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