同田貫正国 [목차] == [[일본도]] 장인 및 그가 만든 일본도 == [[파일:Doudanuki.jpg]] ||||||||<:><#424242> '''{{{#white 도다누키 마사쿠니（同田貫正国）}}}''' || ||<:><#E0E0E0> '''도공''' ||<:> 도다누키 마사쿠니（同田貫正国） ||<:><#E0E0E0> '''도파''' ||<:> 도다누키（同田貫）|| ||<:><#E0E0E0> '''제작 시기''' ||<:> [[에도시대]] ||<:><#E0E0E0> '''종류''' ||<:> [[우치가타나]] || ||<:><#E0E0E0> '''길이''' ||<:> 미상 ||<:><#E0E0E0> '''현존 여부''' ||<:> 불명 || ||<:><#E0E0E0> '''명문''' ||<:> 미상 ||<:><#E0E0E0> '''문화재 등록''' ||<:> - || 히고(肥後) 도타누키 도파의 시조의 이름, 혹은 그가 제작한 도검의 총칭이다. 이렇기 때문에 원래는 특정 도검을 지칭하는 이름이 아니다. 참고로 도타누키는 인명이 아니라, 히고 키쿠치(菊池)[* 현재의 [[구마모토]]현 키쿠치 시] 지방의 지명이다. 마사쿠니(正国)라는 이름은 [[구마모토]]의 [[다이묘]]였던 [[카토 키요마사]](加藤清正)가 자신의 이름에서 마사(正)를 떼어 붙여준 것이다.[* 마사쿠니의 형은 키요(清)를 받아 도다누키 키요쿠니(同田貫清国)가 되었다.] 보통 도타누키 마사쿠니라 하면 투구를 부순 일화의 도타누키를 일컫는다. 메이지 시대 마지막 검호로 알려진 사카키바라 겐키치가 온갖 명도들도 부수지 못했던 묘친[* 明珍. 갑주 장인으로 매우 견고한 갑주를 만들기로 유명했다고 한다.]의 투구를 도타누키로 한 방에 부숴버렸다는 일화.[*참조 링크 https://ja.wikipedia.org/wiki/%E5%A4%A9%E8%A6%A7%E5%85%9C%E5%89%B2%E3%82%8A] 다만 이 투구 부수기 일화의 도타누키는 마사쿠니가 아니라 같은 도파의 다른 도공이 제작했다는 설도 있다. 미적인 가치가 부족한 검이었기에 평가는 다소 낮았다.[* 하지만, 실제 양산형 검이라기에는 꾸미기만 부족했을 뿐, 검 모양이 도공이 아예 고집을 피워서 만든만큼 좋아보였고, 메이지 시대 때 경기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을 정도라고 한다.] 애초에 도타누키의 도검들 자체가 실용성을 고려해 [[양산형|대량으로 생산된 도검]]이었던데다, 하필 도타누키가 세상에 나온 건 비교적 평화로운 시대였던지라 검에게 미술품으로서의 가치를 더 요구했고, 그 때문에 도타누키에 대한 평가는 자연스레 낮아졌다. 그 덕분에, 쓸모없어진 도타누키 검들은 전부 소각되거나, 부서뜨리거나, 바다에 버리는 등 많이 사라졌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밑의 도검난무 캐릭터 외에도 [[아들을 동반한 검객]]과 [[풍래의 시렌 시리즈]]를 통해 알게 된 분이 많으리라 본다. == [[도검난무]]의 등장 캐릭터 == [[도다누키 마사쿠니(도검난무)]] [[분류:일본도 도공]][[분류:일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