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145184.jpg]] [[어둠의 유우기|주인공]] [[카이바 세토|3인]][[죠노우치 카츠야|방]]이 바라보는 자들이 도마 편의 주요 악역인 도마의 3총사이다.[* 왼쪽부터 [[아멜다]], [[라펠]], [[바론(유희왕)|바론]]. 그리고 뒷배경의 인물은 이들을 이끄는 도마의 총수이자 도마 편의 [[최종 보스]]인 [[다츠]].] [목차] == 개요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4기에 등장한 조직이자 동시에 [[유희왕 듀얼몬스터즈/도마 편|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애니메이션 4기의 부제]]. 애니메이션에선 145화부터 184화까지 다루었다. '도마'는 [[일리아스텔|수천 년 전부터 뒤에서 역사를 조작해 온 조직]][* 페가수스 말로는 시민 혁명, 대항해 시대, 산업 혁명 등에 개입했다고 한다.~~[[템플 기사단]]?~~]으로 총수는 [[다츠]]라는 남자. 표면적으로는 '파라디우스사'라는 거대 기업[* 이 기업 또한 [[오리컬코스의 결계]]와 동일한 문양을 사용하고 있다. 카이바가 정보 해킹을 통해 해당 문양을 보자마자 파악했을 정도. 하지만 이 문양이 새겨지는 실제 결계나 [[아멜다]]와의 펼쳐진 결계로 파악하기엔 너무 크고, [[아멜다]]의 이마에 있는 문양을 보기엔 너무 멀어서 제대로 파악을 못 한 건지 한 번도 언급되지 않는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엄청난 재력을 가지고 있다.[* 겨우 조직 하나인데, '''미국 1년 예산 정도의 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페가수스가 말했다. 유희왕 DM의 방영 시기를 고려해 보면, 도마는 대략 2002~2003년 당시 2조 달러 정도의 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미국 대통령도 자다가 일어나서 전화를 받는 등 뒤에서 세계를 좌지우지할 정도로 강력한 권력을 가졌으나[* 실제로 카이바 세토도 고자부로에게서 "세계 경제의 그늘에는 '''절대로 손대서는 안 되는 어둠'''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고자부로의 권력이나 부를 생각해 보자. 고자부로가 저리 말할 정도면 도마라는 조직이 실로 엄청나다는 걸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그러나 그 당시에는 겁쟁이의 넋두리 정도로 치부하고 넘겼다고 한다.], 그 존재를 아는 자는 거의 극소수에 가까운 조직. 보안력 하나는 알아줘야 할 듯하다.[* '그 비밀을 아는 자들은 모두 역사의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는 언급이 [[페가서스 J. 크로퍼드|페가수스]]로부터 나온다.] 이 조직의 멤버들은 전부 오리컬코스의 조각을 소유하고, [[오리컬코스의 결계]]라는 강력한 필드 마법 카드를 사용한다. 상급 간부는 [[목걸이]]나 [[반지]] 같은 [[액세서리]]로 만들어 주는 반면, 하급 구성원은 그냥 조각 형태 그대로. 다츠 휘하의 고위 간부들은 삼총사라는 칭호로 불린다.[* 국내에선 삼중신이라는 오역으로도 알려져 있었다. 삼총사의 일본어 발음인 '산쥬시'를 자막 제작자들이 잘못 해석한 것으로 추정된다.] 삼총사의 경우 모두 나이대가 청년기이므로,[* 삼총사 중 최연장자인 라펠도 아무리 많이 잡아봐야 20대 후반~30대 초쯤으로 보이고, 그보다도 더 어릴 수도 있다.] 이전에는 다른 수하들을 썼을 가능성이 있지만 그런 건 언급 안 된다. 삼총사의 멤버들은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했을 가능성이 크다. 아멜다-아라미스, 바론-포르토스, 라펠-아토스. 라펠의 경우 아토스의 이명이 라 페르 백작이며, 그리모라는 이름의 부하를 두고 있다는 것까지 같다. 보스인 [[다츠]]는 오리컬코스 시리즈, [[라펠]]은 [[가디언(유희왕)|가디언]], [[아멜다]]는 초기에는 발록을 중심으로 한 화염 덱, 후기에는 각종 군대 관련 덱, [[바론(유희왕)|바론]]은 '''자신의 몸에 직접 갑옷을 장착'''[* 이름도 그렇고 [[바이론(유희왕)]]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하는 [[아머(유희왕)|덱]]을 사용하나, 이 녀석들이 사용한 수많은 카드들 중에서 제대로 OCG로 발매된 건 라펠의 가디언 시리즈밖에 없다.[* 별의별 정신 나간 효과를 지닌 카드들이 넘쳐나는 DM 기준으로도 이 녀석들이 쓰는 카드들은 발군의 사기성을 자랑한다. 인더스트리얼 일루젼스를 접수하고 자기들이 원하는 카드 만든듯?] 오리컬코스 시리즈 중 [[오리컬코스의 결계]], [[오리컬코스 슈노로스]], 거기다 [[최종보스]] 격 카드인 [[뱀신 게]]가 발매되긴 했지만 효과가 매우 다르다. 후에 작중에서 최소 26년 뒤로 추정되는 [[유희왕 5D's]]에서도 도마 편의 [[셰리 루블랑|등장인물같이]] [[Z-one|마음의 어둠 때문에]] [[아포리아|세계를]] [[안티노미|바꾸려는]] [[패러독스(유희왕)|존재들이]] [[일리아스텔의 멸사성|등장한다.]] 도마가 [[일리아스텔]]과 설정이 겹치기 때문에 관계가 궁금해지는데, 아무런 언급도 없어서 추측만 가능할 뿐이다.일단 작품 외적으로는 [[일리아스텔]] 항목에 나오듯이 조직으로서 일리아스텔의 모티브가 된 것 같다, 그러나 도마랑은 다르게 이들은 그 마음의 어둠이 생기는 바람에 세계가 위험했기에, 역사를 바꿔버리려고 하는데 이유가 본인이 지내던 시대에서 [[세계멸망|세계가 멸망했었던 것이 이유였고,]] 그로 인해 마음의 어둠이 도마의 비해서 한층 깊은 데다가 진정 원하던 것은 어떻게든 수십억 인류가 몰살당하는 미래를 막고 세계를 구하고 싶다는 소망 때문에 벌인 일이라서[* 수십억을 구하기 위해 수십만을 희생시키는 강수를 두려고 했지만, 그것은 Z-one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탓에 문자 그대로 최후의 수였다. 실제로 네오 도미노 시티 시민들 출신인 일리아스텔은 네오 도미노 시티가 역사에서 지워졌다가는 본인들도 소멸해 버린다. 본인의 존재를 걸 정도로 절박했다는 뜻.] 도마보다는 동정의 여지가 있다.[* 사실 도마의 삼총사도 동정의 여지는 있는 게, 이들은 다츠가 벌려놓은 뒷공작 때문에 가족이나 소중한 존재들을 잃고 사실상 자신들의 원수인 다츠 밑에서 진상도 알지 못한 채로 부하로서 행동하게 되었기 때문. 그런 짓을 한 다츠마저도 결국 오랜 세월 동안 오리컬코스에게 조종당한 앞잡이에 지나지 않았다.] == 멤버 == * [[다츠]] * 삼총사 * [[라펠]] * [[그리모]] : 라펠의 부하. 다츠 입장에서는 부하의 부하인 셈이다. * [[아멜다]] * [[바론(유희왕)|바론]] * [[쿠자크 마이]] * [[인섹터 하가]] : 오레이칼코스 액세서리를 갖지 못한 것으로 보아 그리모보다도 말단인 듯하다. 이후는 '''[[버서커 소울]]''' 참고 * [[다이노서 류자키]] : 인섹터 하가와 처지는 비슷하지만, 의외로 죠노우치와 듀얼할 때 "쿠자크 마이도 그러더라? '네가 하는 말은 옳기만 해서 듣고 있으면 짜증이 난다'고 말이야!" 같은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다른 구성원들과의 접점은 최소한 하가보다 많았던 듯하다. * 그 외의 사람들[* 정황상 도마 소속이다. 다만 미국으로 맞이하는 사람들은 제외인 듯.]: 미국으로 갈 때 비행기랑 리무진을 타고가는데 어느 도로의 주유소에서 멈추고 리무진 기사가 리무진 차에서 내리고 어디론가 가버린다. 이 때 갑자기 까만 헬멧과 쇠몽둥이를 들고 있는 바이커 갱단들이 나타나서 유우기 일행들을 막아서는데 이 때 [[쿠자크 마이]]에 의해 저지당한다.[* 이 때 바이커 갱단들의 성우들이 나오고 대사가 '뭐지?' 라고 나온다.][* 아무래도 리무진 기사는 바이커 갱단 소속인 듯 하다.][* 유우기 일행은 마이가 자기네들을 구해줬다 생각하나 사실 마이가 바이커 갱단을 저지한 건 정황상 유우기와 죠노우치는 자기가 쓰러뜨릴 거니 방해 말라고 경고한 거에 가깝다.] [[분류:유희왕 듀얼몬스터즈]][[분류:도마(유희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