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에 나오는 가상의 도시. [[에어리어 11]]의 도쿄, 즉 [[일본]]의 옛 수도 위에 세워진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의 도시. 브리타니아 제국은 이 도시를 중심으로 하여 에어리어 11을 통치하고 있으며, 조계 내에는 명예 브리타니아인과 브리타니아인이 아닌 자들은 출입에 제한이 따르는 듯하다.[* 다만 1기 21화, 22화에서의 묘사를 볼 때 학원이나 상업 구역에는 [[일레븐#s-2|일레븐]]의 출입도 허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 외 일본인들은 전부 [[게토]]라고 불리는 조계 밖에 있는 지역에 '''수용'''되며, 조계와 게토의 생활수준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 "조계"란 본래 "조차지"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서 2차 대전 직전의 [[상하이]]에는 열강의 식민지화로 인해 일본과 서구 국가들(프랑스 등)의 조계가 설치되어 있었으며, 덕분에 해외 문물을 빨리 받아들이고 무역이 활발했지만 각국의 치안 영역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치안이 어지러워졌다.[* 일본 조계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프랑스 조계로 넘어가버리면 일본 경찰이 잡으러 쫓아갈 수 없다. 반대 경우도 마찬가지.]그런데 "조차지"라는 개념은 상대 국가의 "주권"을 인정하면서 "통치권"만 받아오는 개념인데... 지진 대책을 위해 계층구조를 사용해 지진시 Floor Parts를 일부만 퍼지게 해 피해를 줄이는 구조로 되어있다. 그리고 이런 점으로 인해 [[를르슈 람페르지]]에게 역으로 이용당한다. [[기아스(코드 기어스)|기아스]]를 이용해 Control Room내의 시스템 오퍼레이터들을 장악, '''모든 플로어 파츠를 일시에 모두 퍼지시켜 조계를 붕괴시켰다.''' 당연히 파츠 위에 세워진 빌딩들과 군대도 속수무책으로 당했으며 그 후 2기에서 '''프레이야에 의해 조계 자체가 소멸한다.''' [[분류:코드기아스/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