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white 고사성어}}}]]'''|| ||<:>{{{+5 '''[[倒]]'''}}} ||||<:>{{{+5 '''[[行]]'''}}} ||||<:>{{{+5 '''[[逆]]'''}}} ||||<:>{{{+5 '''[[施]]'''}}} || ||<:>거꾸로 도 ||||<:>행할 행 ||||<:>거스를 역 ||||<:>베풀 시 || ||<#dddddd><:><-2> '''언어별 고사/속담''' || || 일본어 ||とうこうぎゃくし || [목차] == 개요 == '''[[오운|오자서]]'''의 ''''일모도원 도행역시([[일모도원|日暮道遠]] 倒行逆施)'''' 중 하나. == 의미 == === 곁 뜻 === 어떠한 일을 다급하게 처리하고자 거꾸로 행하고 본 뜻에 거슬러 시행한다. === 속 뜻 === 1. 순리와 정도에서 벗어나 일을 억지로 강행하는 폐해 2. 일상 도리(道理)에 벗어난 일을 하거나 억지로 행함을 일컬음 == 출전 == ≪사기(史記)≫ 오자서(伍子胥) 열전(列傳). == 유래 == [[초(춘추전국시대)|초(楚)나라]]의 [[오자서]]는 자신의 아버지와 형제가 [[초평왕]]에게 살해되자 오(吳)나라로 도망쳐 오왕 [[합려]]의 신하가 되어 [[초(춘추전국시대)|초나라]]를 공격했다. 승리한 오자서는 원수를 갚고자 이미 죽은 초평왕의 무덤을 파헤쳐 그의 시체를 꺼내 채찍으로 300번 내리쳐 흩어버리는 [[굴묘편시]]를 저지른다. 이 소식을 들은 오자서의 친구 신포서가 편지를 보내 '과한 행동'이라고 질책하자, 오자서는 편지를 가져온 이에게 “이미 날이 저물었는데 갈 길은 멀어서 도리에 어긋나는 줄 알지만 부득이하게 순리에 거스르는 행동을 했다(오[[일모도원]] 오고도행이역시지; 吾日暮途遠 吾故倒行而逆施之)”라고 말했다. == 기타 == * [[2013년]]에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되었다. [[분류:고사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