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일반적 의미 == 말 그대로 [[화폐|돈]]의 [[벼락]]. 맞으면 엄청 기분이 좋으나 가뭄에 콩이 나올 확률과 같다. 물론 진짜 돈(특히 동전)으로 맞으면...[* 어느 풍자만화에서 좀 [[똘끼]]가 있는 갑부가 금화를 대량으로 찍어서 비행선으로 인구밀집지역에 뿌렸더니.. '''대참사 발생.''' 경우가 다른 사례이긴 하지만 카지노에서 일하던 인부가 카지노 코인에 깔려 사망한 경우가 있다.] 여담으로 돈은 아니지만, 은행의 금괴보관소 같은 데서 가끔 실수로 높은 곳에 있는 금괴가 떨어지는 데 직격당하면 [[끔살|그대로]]... 그래서 이런 데서 일하는 사람들은 헬멧은 물론 신발도 금속제의 튼튼한 걸로 신는다고 한다. [[로또]]와 같은 복권구매나 [[도박]]을 하여 돈을 엄청 따는 것이 바로 그 예. 그러나 위와 같은 일을 겪어본 사람은 얼마 없다. 이 기분을 감당하지 못하면 [[개념]]을 갖다버린 [[돈지랄]] [[잉여인간]]인 [[졸부]]가 될 정도로 '''돈을 물 쓰듯'''하게 된다고 한다. 일부 경험자들은 만약 돈벼락을 맞게 된다면 '''진심으로 가족에게도 알리지 않고''' 보관해 두는 편을 권장하기도 한다. 실제 돈벼락 맞은 사람 주변인물들이 그 소식을 듣고 돈앞에선 가족도 친구건 이웃이건 없는 일을 저지르는 뉴스를 가끔 접할 수 있다.. 2014년 12월 29일 [[대구광역시]] [[달서구]]에서 한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1229180305110|20대 청년이 진짜로 돈을 길에다 뿌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 청년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고,[* 돈을 많이 갖고 있다는 사실을 누군가 알게 되면 자신을 죽일까봐 뿌렸다고 한다.] 청년이 뿌린 돈은 청년의 할아버지가 평생 동안 고물을 주워 팔아 모은 것을 손자에게 유산으로 남겨준 것이었다. 이 사연이 대구경찰청 [[페이스북]]에 올라오면서 각종 [[SNS]]를 타고 급속히 퍼졌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298287|돈을 주워갔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관할 지구대로 찾아와 돈을 돌려주기 시작했다고 한다.]] == [[무적코털 보보보]]의 등장인물 == [[돈벼락(무적코털 보보보)]] 항목 참조. [[분류:동음이의어]] == 트위치 파트너 스트리머 == [[돈벼락(스트리머)]]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