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귀 관련 질환 및 증상]] ||<-2> '''{{{#fff {{{+1 돌발성 난청}}}[br]突發性 難聽 [br]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SSHL)}}}'''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width=100%]]}}}|| ##||<-2><:> {{{#000,#ddd {{{-1 (이미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 || ##이미지 또는 이미지에 해당하는 설명이 없을 경우 생략, 삭제할 수 있습니다. ##|| '''{{{#fff 이명}}}''' ||(다른 이름이 있을 경우) || || '''{{{#fff 국제질병분류기호[br]{{{-1 ([[ICD-10|{{{#fff ICD-10}}}]])}}}}}}''' ||[[https://icd.who.int/browse10/2019/en#/H91.2|H91.2]] || || '''{{{#fff 의학주제표목[br]{{{-1 (MeSH)}}}}}}''' ||[[https://id.nlm.nih.gov/mesh/68003639.html|68003639]] || || '''{{{#fff 진료과}}}''' ||[[이비인후과]] || || '''{{{#fff 질병 원인}}}''' ||'''불명'''[br]스트레스, [[뇌종양]], 바이러스 감염{{{-3 (추정 원인)}}}[br][[코로나19]] mRNA 특정 백신[* [[코미나티주|화이자]], [[mRNA-1273|모더나]]] 접종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3 (매우 드묾)}}} || || '''{{{#fff 관련 증상}}}''' ||이충만감, [[귀울림|이명]], 청력 저하 || || '''{{{#fff 관련 질병}}}''' ||[[메니에르병]] || {{{+1 [[突]][[發]][[性]] [[難]][[聽]] /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SSHL}}} [목차] [clearfix] == 개요 == [[난청]]의 한 종류로, 특별한 전조 증상 없이 갑작스럽게 한쪽 혹은 양쪽[* 불행 중 다행으로 한쪽에만 발생하는 빈도가 높다] 귀의 청력이 손실되거나 저하된다. 그 전날까지 멀쩡했던 사람이 자고 일어났더니 한쪽 귀가 솜을 넣은 듯 먹먹하고 소리가 들리지 않아 병원을 찾는 경우가 이런 경우이다. 10만명 중 15.8명 정도의 빈도로 발생하는 의외로 흔한 질병이며, 나이가 어릴수록 발병 빈도가 낮다. 통계적으로 발병한 환자 중 3분의 1은 청력이 회복되지 않고, 3분의 1은 부분적으로 회복하며 나머지 3분의 1은 청력을 대부분 회복한다고 한다. 환자 중 약 70%가 이명 증상이 있고, 약 50%가 현기증 증상이 있다고 한다. 오직 2% 정도가 두 귀 모두에 난청을 경험하고, 약 55%가 왼쪽 귀의 난청을 경험한다. 초기에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질 경우 회복되는 확률이 높다. 응급질환으로 분류되어 되도록이면 2차급 이상의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http://m.hear-it.org/Sudden-Hearing-Loss|#]] == 원인과 치료 == 초기의 집중치료와 절대안정이 중요한 질병으로, 발생 후 7일 정도를 골든 타임으로 보며 그 이후에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 청력 회복에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추정되는 원인은 [[스트레스]]나 [[뇌종양]], 바이러스 감염 등 여러 가지이다. [[흡연]]과는 연관성이 크지 않다고 하며 최근 [[코로나19]]의 [[mRNA]] 특정 백신인 [[코미나티주|화이자]]나 [[mRNA-1273|모더나]] 접종 시 드문 확률로 인해 부작용으로 돌발성 난청이 발생 또는 재발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이미 돌발성 난청으로 인해 청력을 상실한 적이 있어 특정 백신 접종 후, 돌발성 난청이 재발되어서 청력을 모두 잃는 안타까운 이야기도 나왔다.][[https://www.ncbi.nlm.nih.gov/pubmed/9522313|#]] 치료는 대체로 초기 2주 가량 [[당질 코르티코이드]]를 환자에게 고용량 경구투여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이때 부작용으로 중심성 망막증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 이것도 심각한 병은 아니지만 오래 방치하면 망막에 영구적인 손상이 올 수 있으므로 안과에서 별도로 치료를 해야 하며, 이비인후과에는 따로 얘기해서 약의 투여량을 조절해야 한다.] 경구투여의 효과가 미미하거나 의사의 판단에 따라 필요한 경우 고막[[주사]]를 통해 고실에 [[스테로이드]]를 주입하는 치료가 병행되기도 한다. 경구투여는 동네 병원에서도 가능하나, 고막주사는 2차급 이상 병원에 가야한다. 보통 며칠 간격으로 4~6회 투여하면서 경과를 지켜보는데, 처음에 병원 늦게 가면 회복이 느리다. 참고로 고막주사를 맞은 후 심한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으니[* 흔한 경우는 아니고 보통은 주사 맞은 직후 좀 어지럽더라도 병원 로비에 잠시 앉아서 쉬면 괜찮아진다. 만약 집에 가서도 계속 어지러우면 항현훈제(난청 치료하면서 스테로이드랑 같이 처방해주는 유턴정)를 한알 먹으면 좀 나아진다.] 통원치료시 가급적이면 가족에게 운전을 부탁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하자. 치료하는 동안 절대안정을 요구[* 한번 걸리면 다 나은 후에도 스트레스에 의해 쉽게 재발한다.]하는 질병이다 보니 몇 주간 입원치료를 하는 경우도 흔하다. == 주의점 == 원인 중 뇌종양이 존재하기 때문에, 돌발성 난청을 겪은 경우 치료가 끝났더라도 MRI나 뇌파검사 등을 통해 뇌종양이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돌발성 난청의 경우 대체로 감각신경성 [[난청]]에 해당하기 때문에, 치료 후 청력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더라도 [[보청기]]를 통한 개선이 어렵다는 고충이 있다. 이게 뭔 말이냐면 보청기를 꼈을 때 소리가 크고 선명하게 들리는 것이 아니라 그냥 잡음이나 기계음처럼 들린다는 얘기다. == 돌발성 난청에 걸렸던 사람 == === 실존 인물 === * [[노사연]][[http://m.entertain.naver.com/read?oid=427&aid=0000030505|#]] * [[도모토 츠요시]] * [[빈하늘]] * [[실프(인터넷 방송인)]] * [[아케사카 사토미]][* 이 때문에 본의 아니게 [[시로카네 린코]] 역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린코가 속해있는 유닛 [[로젤리아]]는 성우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는데, 이 병 때문에 참가가 어려워지게 되었다.] * [[카시와기 히나타]] * [[카와카미 켄신]] * [[코무로 테츠야]] * [[DIR EN GREY #s-2.1|쿄]] * [[히무로 쿄스케]] * [[고유진]] * [[원정상]] * [[빅헤드]] * [[김리현]] * [[양팡]] * [[릴파]] * [[팡이요]] * [[키도 유지]] * [[유쨩]] * [[삼촌(웹툰 작가)]] * [[네클릿(인터넷 방송인)]] * [[박은수]] * [[비트마리오]] * [[히라카와 다이스케]] === 가상 인물 === * [[나카자와 마리에]] == 관련 문서 == * [[질병]] * [[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