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수능 샤프)] || [br] {{{+5 '''동아 XQ 세라믹 II''' }}} [br] {{{-3 '''DONG-A XQCeramic II''' }}} [br] [br] || || [[파일:2020수능샤프.jpg|width=100%]] || [목차][clearfix] == 개요 == 동아XQ세라믹II는 [[동아연필]]의 로우엔드 샤프 펜슬이다. 가격은 700~1500원 정도 한다. == 특징 == 몸체가 전부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가볍지만 그립감은 나쁘다. 유광플라스틱에 단순 홈 그립이라서 손에 유분이나 땀이 많은 사람들은 고생할 듯.[* 땀이 많은 경우엔, 이무리 고무그립이라도 미끄러지는경우가 잦다] ([[유미상사]] 파스텔 애벌레그립이 딱 맞는다고.) 다만 고무의 느낌을 싫어하거나 거친 홈 그립에 통증을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잘 맞는다. 가성비로는 훌륭하지도 않은 샤프다. 당장 미래샤프와 비교해도 퀄리티 등이 많이 딸리고 불량률도 높다. === 수능 버전 === [[2019년]] [[11월]]에 시행된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에게 일괄 지급된 [[샤프 펜슬]]은 선단이 시중의 XQ세라믹II 제품과는 다르다. 시중은 제도용 4mm 선단을 사용하는 반면 수능샤프로 지급된 것은 플라스틱 콘형 촉을 사용한다. 평가는 기존의 수능 샤프인 유미상사 E[[미래샤프]]에 비해서 좋지 않은편으로 내구성, 소음, 뽑기운 이슈가 보고되고 있다. 상당히 큰 이슈인지 지상파 뉴스까지 나올 지경으로 바른손 제니스의 악몽이 재현됐었다. 오죽하면 동봉된 샤프심마저 경악스러운 수준... 그 당시 수험생들은 다시 E미래샤프가 돌아오길 바랬었다. 결국 E미래샤프가 2021학년도 수능(2020년 시행) 샤프로 확정되면서 결국 1년짜리 샤프가 되었다. == 여담 == 비슷하게 생긴 동아XQ세라믹 제도 샤프라는것이 있는데, 동아XQ세라믹II 샤프의 전 제품으로 2000년대에 생산되었다가 단종되었다. 즉 동아XQ세라믹II 샤프는 동아XQ세라믹 제도의 후속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2020년에는 2021학년도 수능샤프가 다시 [[미래샤프|E미래샤프]]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나오기 전까지, [[남서울대학교]][* 남서을대의 경우 몸통과 뚜껑은 하얀색, 버튼부 및 중앙 로고가 진한 하늘색으로 제작되었다.] 등의 대학교에서 2021학년도 입학 설명회 등에서 홍보용으로 나눠주기도 했다. [[분류:수능 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