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두산 베어스)] [include(틀:두산 베어스/역대 시즌)] ||<-5> '''{{{#ffffff 2012년도 팀 엠블럼}}}''' || '''{{{#ffffff 2012년도 팀 캐치프레이즈}}}''' || ||<-5> [[파일:20120309DoosanBears.jpg|width=100%]] || [[파일:20120309102855283.jpg|width=100%]] || ||<-5> '''{{{#ffffff 2012년도 두산 베어스 홈경기 누적 관중 수}}}''' || || '''{{{#ffffff 구장}}}''' || '''{{{#ffffff 경기 수}}}''' || '''{{{#ffffff 전체 관중 수}}}''' || '''{{{#ffffff 평균 관중 수}}}''' || '''{{{#ffffff 총 관중 순위}}}''' ||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경기 || 1,291,703명 || 19,571명 || 2위 || ||<-9> '''{{{#ffffff 두산 베어스 2012 시즌 성적}}}''' || ||<-2> '''{{{#ffffff 순위}}}''' || '''{{{#ffffff 승}}}''' || '''{{{#ffffff 무}}}''' || '''{{{#ffffff 패}}}''' || '''{{{#ffffff 승률}}}''' || '''{{{#ffffff 1위와의 승차}}}''' || ||<-2> {{{+3 }}}{{{+1 '''3''' / 8}}} || 68 || 3 || 62 || 0.523 || 11.5 || [목차] == [[페넌트레이스]] == === 4월 ~ 5월 === [[김진욱(1960)|김진욱]] 감독이 새로 사령탑에 올랐으나, 얼굴마담 역할만 하고 있다는 말이 돌고 있다. [[국내야구 갤러리]]에서는 [[이토 쓰토무]] 수석코치가 실권을 쥐고 있다는 듯. --이토 : 빠가 진욱 ! 내가 화장실 간 사이에 이혜천을 올리다니!--[* [[국내야구 갤러리]] 드립이다.] 개막전에서 니퍼트가 털리면서 패배했으나, [[두산 베어스/2012년/4월/8일|4월 8일에 난타전 끝에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시즌 초반에는 며칠간 선두를 달리기도 했으나, [[오월두산|이번 시즌도 5월에 부진하면서]] 홈경기 8연패를 끊기도 하는 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하였다. 상위권과 하위권을 왔다갔다하던 상황. 절대강자가 사라진 상황에 팀별 순위 변동이 ~~압도적인 꼴찌 [[한화 이글스]]만 빼곤~~ 말 그대로 [[어둠에다크에서 죽음의데스를 느끼며|혼돈의 카오스]]라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기 힘들었다. 특히 시즌이 흐르며 [[김진욱(1960)|김진욱]] 감독의 이해할 수 없는 팀 운용으로 두산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김진욱(1960)|김진욱]] 항목 참고. ==== 4월 24일 ==== ||<-15> {{{#ffffff 4월 24일, 18:30 ~ 21:18 (2시간 48분), [[인천 SSG 랜더스필드|{{{#ffffff 문학 야구장}}}]] 13,232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두산}}} || [[임태훈(야구선수)|임태훈]] || 0 || 0 || 1 || 0 || 1 || 0 || 0 || 0 || 0 || '''2''' || 7 || 0 || 4 || || {{{#ffffff SK}}} || [[마리오 산티아고|마리오]] || 0 || 0 || 0 || 1 || 0 || 0 || 0 || 0 || 0 || '''1''' || '''1''' || 1 || 5 || * 승리투수: --[[임태훈(야구선수)|임태훈]]--(6이닝 1실점 1자책점) * 홀드투수: [[이혜천]](1이닝 무실점), [[노경은]](1이닝 무실점) * 세이브투수: [[스캇 프록터]](1이닝 무실점) * 패전투수: [[마리오 산티아고]]('''8⅔이닝 2실점 1자책점''')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424%25EB%258C%2580%25EC%25B2%25A9.png]] ~~입~~익싸이팅존에 등장한 삿갓.png [[선발 투수]] --[[임태훈(야구선수)|임태훈]]--의 6이닝 1실점 1자책점의 호투 속에 [[두산 베어스|두산]]이 무난한 승리를 거뒀고 --임태훈--은 이날까지 3경기에 선발 출장하여 3승을 거두었다. [[평균자책점]] 1위도 유지. [[SK 와이번스|SK]]의 [[선발 투수]] [[마리오 산티아고]]는 8⅔이닝 2실점 1자책점으로 매우 훌륭한 피칭을 선보였지만 SK의 물타선 때문에 한국 무대에서의 첫 패를 기록했다. ~~[[1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1점만 더 내라고 빠따 시발들아]]!~~ 경기의 포인트는 단 1안타를 뽑은 SK의 물타선과 그 1안타가 [[최정]]이 기록한 솔로 홈런[* --임태훈--의 2012년 '''첫 실점'''이었다.]이라 겨우 영봉패는 면했다는 점, 그리고 인필드플라이 상황에서 태그업했다가 더블아웃당한 [[조인성(야구)|잉금님]]의 시원한 본헤드플레이 등. 물론 7개의 안타에 4볼넷을 얻고도 달랑 2점만을 내면서 팀컬러를 되새김질한 '''두점 베어스'''도 자랑할 처지는 못 됐다. '''그나마''' 이날 경기 중에선 유일하게 평범하고 야구 같은 야구(…)를 했다. [[임태훈(야구선수)|투수]]의 존재 자체가 문제인 건 넘어가고, ~~경기 내내 1안타 뽑은 게 야구같은 야구가 되는 매직~~ 밑의 경기들이 없으면 이 경기도 재조명되었을지도 몰랐다.[* 하지만 만약 그랬을 경우 SK 타자들은 [[임태훈(야구선수)|문제의 선발 투수]]를 못 털었다는 이유로 전 야구팬들의 포화를 받았을지도 몰랐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424 대첩, version=271, title2=한국프로야구/2012년/4월/24일, version2=14)] === 6월 === 김진욱 감독의 운용과 타선 약화로 인해 부진하고 있던 두산이었다. 10일 LG전에서는 14-4로 대패하는 등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었으나, 13일 롯데전을 기점으로 팀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2012년 6월 17일 [[용덕한]]을 [[롯데 자이언츠]]에게 내 주고 [[김명성(1988)|김명성]]을 대신 영입했다. 29일~7월 01일 롯데전에서 5/22~24 이후 첫 스윕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마무리 [[스캇 프록터]]가 점점 털리기 시작했다. === 7월 === 7월 07~08일 그동안 고전했던 LG 상대로 2연전을 모두 쓸어담았다. 상승세를 이어가더니 2위까지 올라갔다. 7월 9일, [[이성열(1984)|이성열]]을 [[넥센 히어로즈]]에 넘기고 [[오재일]]을 영입하였다. 이에 대해 두산 베어스 공식 홈페이지의 커뮤니티인 [[곰들의 대화]]에서는 '''1등급 [[한우]]'''를 '''천하장사 [[소시지]]'''와 바꾸었다고 혹평하였다. 그러나 이 트레이드는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재평가받기 시작하는데...[* 오재일은 두산 이적 후 한국시리즈 우승반지를 3번이나 쟁취하고 포스트시즌 타격관련 기록을 갈아치운 반면 이성열은 우승반지를 못 얻고 있다.]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한화와의 3연전을 우천취소 없이 모두 치렀으며, 2승 1패를 거두었다. 7월 13~19일 SK,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1승 4패[* 7월 15일 경기는 우천취소]를 기록하면서 올스타 휴식기에 접어들었다. === 8월 === 올스타전이 끝난 후, 8월에 접어들면서 꾸준히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싸대기 동맹]] 관계였던 [[삼성 라이온즈]]에게 11승 3패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8월 7~9일까지 벌어진 [[한화 이글스]]와의 대전 원정에서 스윕승을 챙기며 삼성과의 경기차를 1.5까지 좁혀 놓았다. 이 때문에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는 삼성전에서 이기는 선수들을 [[앱등이]], [[스티브 잡스]]에 비유하고 있는 중.[* 대표적으로 [[오재원]], [[더스틴 니퍼트]], [[손시헌]], [[홍상삼]], [[이용찬]]... 삼성 라이온즈의 모기업인 삼성전자가 [[삼성 갤럭시|무엇]]을 만들었는지 생각해보자.] 하지만 호사다마라고... 8월 14일에 이기고 있던 목동 원정경기를 우천 노게임으로 날리더니, 8월 17~19일에 벌어진 [[삼성 라이온즈]]와의 잠실 3연전에서 각각 0:2, 1:3, 3:11로 처참하게 역관광, 8월 초에 삼성에게 안겼던 스윕의 수모를 글자 그대로 돌려받는 대굴욕을 당하고 말았다(...)~~눈에는 눈, 스윕에는 스윕~~ 특히 8월 초 삼성을 스윕할 때 나란히 등판한 원투쓰리펀치 [[김선우(1977)|김선우]], [[더스틴 니퍼트]], [[이용찬]]이 그대로 나왔음에도 그 때와는 정반대로 처참한 스윕을 당하고 말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충격적인 시리즈였다. 당연히 위닝시리즈 내지 스윕까지 꿈꾸던 두산팬들은 말그대로 [[멘탈붕괴]](...) 그런 뼈아프고 충격적인 주말 3연전을 겪으면서 두산은 내심 1위를 빼앗으려는 야심은 커녕 오히려 [[롯데 자이언츠]], [[SK 와이번스]]에게 밀려 순식간에 4위로 굴러떨어졌다. 그 충격으로 8월 남은 경기들을 2승 4패 2우취로 마무리했다. === 9월 === KIA를 비롯한 하위권 팀이 부진하면서 9월 13일 기준으로 5위 KIA와의 승차가 6으로 벌어지면서 일단은 숨통이 트였다. 대신 0.5의 승차밖에 나지 않는 3위 SK와 3 정도의 승차가 존재하는 2위 롯데와의 상위권 다툼이 치열해지게 되었다. 1위를 달리던 삼성도 롯데에게 3승차까지 따라잡히면서 정말 [[요기 베라|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상황이다. 하지만 9월 22~23일 SK전을 스윕 당하면서 사실상 준PO행이 유력해지고 말았다. === 10월 === 10월 6일 LG와의 경기를 끝으로 정규 시즌 3위를 기록하며 준PO행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막판에 부상 선수들이 속출한 점이 심히 우려스럽다. [[정수빈]]은 안와벽 골절로 사실상 시즌아웃되었고, [[손시헌]]도 역시 검지 미세 골절로 포스트시즌 진출이 불투명하다. [[김현수(1988)|김현수]]나 [[이종욱]]도 몸상태가 심히 좋지 않지만 그나마 가을야구는 출전할 수 있을 정도. 그나마 투수진은 널널하다. [[더스틴 니퍼트]], [[이용찬]], [[노경은]]의 선발 쓰리펀치가 건재하며, [[김선우(1977)|김선우]]도 포스트시즌 합류를 노리는 상황. 불펜에는 [[스캇 프록터]], [[홍상삼]] 필승카드가 있어 든든하다. 또한 화수분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군에서 막 제대한 [[민병헌]]과 여태껏 주전경쟁에서 밀리던 내야수 [[김재호]] 등이 속속히 1군으로 합류하면서 구멍을 메꿔주었다. ==== [[한국프로야구/2012년 포스트시즌|포스트시즌]] ==== 그런데 [[한국프로야구/2012년 포스트시즌|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후 예상치도 못한 곳에서 문제가 터졌다. [[김현수(1988)|김현수]] 등 돌아온 베테랑들의 선전이나 모처럼 ~~롯데의 본헤드 플레이~~두산의 호수비 플레이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필승조로 꼽히던 [[홍상삼]]이 매 경기마다 경기를 뒤엎는 홈런을 맞는 대참사가 벌어지고 만 것. ~~거기다가 트레이드된 [[용덕한]]이 가을 버프를 받으며 뜬금없이 미쳐가기까지~~ 투수운영 등 총체적인 부문에서 [[김진욱(1960)|김진욱]] 감독의 경험 부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말았다. 결국 시리즈 전적 1승 3패로 업셋 당하며 탈락하고 말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프로야구/2012년 포스트시즌]] 문서 참조. == 시즌 최종 순위 == || '''{{{#white 순위}}}''' || '''{{{#white 팀}}}''' || '''{{{#white 경기수}}}''' || '''{{{#white 승}}}''' || '''{{{#white 무}}}''' || '''{{{#white 패}}}''' || '''{{{#white 게임차}}}''' || '''{{{#white 승률}}}''' || || 1 || '''[[삼성 라이온즈|{{{#ffffff 삼성 라이온즈}}}]]''' || 133 || 80 || 2 || 51 || 0.0 || 0.611 || || 2 || '''[[SK 와이번스|{{{#ffffff SK 와이번스}}}]]''' || 133 || 71 || 3 || 59 || 8.5 || 0.546 || || '''3''' || '''[[두산 베어스|{{{#ffffff 두산 베어스}}}]]''' || '''133''' || '''68''' || '''3''' || '''62''' || '''11.5''' || '''0.523''' || || 4 || '''[[롯데 자이언츠|{{{#ffffff 롯데 자이언츠}}}]]''' || 133 || 65 || 6 || 62 || 13.0 || 0.512 || || 5 || '''[[KIA 타이거즈|{{{#ffffff KIA 타이거즈}}}]]''' || 133 || 62 || 6 || 65 || 16.0 || 0.488 || || 6 || '''[[넥센 히어로즈|{{{#ffffff 넥센 히어로즈}}}]]''' || 133 || 61 || 3 || 69 || 18.5 || 0.469 || || 7 || '''[[LG 트윈스|{{{#ffffff LG 트윈스}}}]]''' || 133 || 57 || 4 || 72 || 22.0 || 0.442 || || 8 || '''[[한화 이글스|{{{#ffffff 한화 이글스}}}]]''' || 133 || 53 || 3 || 77 || 26.5 || 0.408 || == 시즌 후 == 시즌이 끝난 후로도 흉흉한 분위기가 가실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당장 [[고창성]]이 NC의 20인외 특별 지명으로 유니폼을 갈아입게 되었고, [[홍성흔]]이 ~~난데없이~~ 두산으로 돌아오면서 보상 선수 문제까지 발생. 게다가 프런트측에서는 홍성흔을 불러들인 근거로 "타선의 중심축이 될 선수가 필요했다"를 제시했는데, 이에 대해 팬들의 반발이 거셌다. ~~[[김동주(타자)|김동주]]는 엿바꿔먹었냐~~ 일각에서는 김동주를 내치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돌았다. 설상가상으로 보상선수로 2012년 준수한 5선발로 활약한 [[김승회]]를 내어주고 말았다. 또한 일본인 코치들의 팀 적응 문제도 화두로 떠올랐다. 12시즌 종료 이후 [[이토 쓰토무]], 고마키 유이치 코치와 결별하고 일본인 코치를 한 명 영입했는데, 그 사람은 흑역사가 되어 버린 [[이시야마 카즈히데]]. == 상대전적 == || 삼성 || {{{#skyblue 12승}}} 7패 || || SK || {{{#green 9승 1무 9패}}} || || 롯데 || {{{#skyblue 10승}}} 1무 8패 || || KIA || {{{#skyblue 10승}}} 1무 8패 || || 넥센 || 8승 1무 {{{#orange 10패}}} || || LG || 7승 {{{#orange 12패}}} || || 한화 || {{{#skyblue 11승}}} 8패 || == 관련 문서 == * [[김진욱(1960)/2012년]] * [[한국프로야구/2012년 포스트시즌]] == 둘러보기 틀 == [include(틀:한국프로야구 구단별 2012 시즌)] [[분류:두산 베어스/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