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더 로그]]에 등장하는 인물(용물?). 모든 악룡의 [[어머니]] [[크로매틱 원]]의 비늘에 암흑투신 듀렉의 [[혈액|피]]를 부어 만들어진 인조생명체들로 3미터를 넘는 용인(드래고니안)의 모양을 하고 있다. [[천공의 베르자트]], [[대지의 그루자트]], [[대해의 메르페자트]] 셋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부 악성향이며 질서 혼돈 중립 성향이다. 그렇게 강력한 이들의 힘을 빌어 태어난 관계로 모두가 준신([[데미 갓]])이다. 본작에 등장한 기사는 대지의 그루자트밖에 없는데, 마법에 능할 뿐만 아니라 2미터짜리 [[카타나]]를 들고서 천강, 천강 파산 등의 고급검술을 마구 구사할 뿐만 아니라 [[브레스]]도 뿜고 [[트롤]]들도 형님할 정도의 재생력까지 갖추고 있는 초괴물이다. [[킷 아슬나하]]와 [[스트라포트 윌라콘]] 모드의 [[카이레스]]가 협공을 했는데도 가볍게 상대할 정도인데, 이것도 전성기에는 미치지 못 하는 능력이라고 한다.[* 벨키서스 대공한테 당해서 영혼이 파괴되어 분할되었다고 한다. 킷 아슬나하는 그의 영혼 중 한 조각이다.] 강력한 지성과 파워를 겸비한 자들로 [[크로매틱 원]]을 레이펜테나에 강림시킬 목적으로 암약하였으나 [[벨키서스 대공]]과 [[세르파스]]의 꼬장으로 인해 실패한 후 심각한 피해를 입고 모습을 감추었다는데... [[분류:레이펜테나 연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