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게임 [[녹스]]에서 등장하는 [[마법]] == 상세 == 마법사만이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이다. 이 마법을 사용하면 주변에 있는 모든 [[마나]]를 갖고 있는 물체나 [[플레이어]]의 마나를 흡수한다. 단, 흡수하는 과정에 움직이거나 [[대미지]]를 받게 되면 마법이 자동적으로 취소된다. [[잉여]]마법처럼 보이지만 생각보다 쓸모있는 마법이다. 특히 [[멀티플레이]]에서 말이다. 왜냐하면, 녹스는 오직 마나 크리스탈에 근접하는 것과 마나[[포션]]으로만 마나를 회복할 수 있는데, 마나포션은 획득하기도 쉽지않고 한참 적 플레이어와 전투를 하는 도중에는 여유가 없어 사용하지를 못하는 것을 고려해 볼 때 유일한 마나 회복수단은 마나 크리스탈에 근접하는 것이다. 이 마법은 마나 크리스탈에 근접하지 않아도 마나를 회복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벽에 의해 마나 크리스탈에 근접하지 못할경우, 이 마법의 진가를 볼 수 있다.) 중복으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번 쓸경우 엄청난 속도로 빨아들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플레이어의 것을 우선적으로 빨아오며, 마나소모가 없기에 마나가 완전히 바닥난 상태에서도 쓸 수 있다. 우선 순위는 1.플레이어 2.마나 크리스탈 3.몬스터 순이다. 다만, 위에 언급한 것과 같이, 적대적인 [[마법사]]나 [[소환술사]]에게도 사용할 수 있지만, 가만히 이동하지 않고 있어야 이 마법의 효과가 발동되기 때문에 쓰는 것은 '날 죽여줍쇼.'하고 비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다. 따라서 전략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킬/무기의 쿨타임마다 빨아와야한다. 그러니까 플레이어에게는 되도록 쓰지 않는 것이 좋긴하다. 물론 빨아오는 속도가 엄청나기 때문에 무기를 들고 있지 않은 마법사/소환술사에겐 붙어서 여러번 시전하면 바로 바보를 만들 수 있다. 마나가 애초에 없는 [[전사]]에게 사용하는 것은 아무 효과가 없으므로 주의. 물론 마나가 있는 몬스터에게도 사용 가능하다. 거기다가 몬스터에게 빨아오는 경우에는 '''무한'''이다. 특히 [[투명]]걸고 윌 오 위스프에게 쓰면 마나가 마르지 않는다. 다만 엠버 데몬이 사용하는 파이어볼은 마법이 아닌 투사체 판정이기 때문에 엠버 데몬에게는 드레인 마나를 쓸 수 없다. 다시 말해 엠버 데몬은 마나가 없다. [[분류:녹스(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