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得]][[達]] == 목적지에 도달하다, 또는 목적을 이룬다는 뜻이다. 과거에는 흔한 표현이었으나 현재는 잘 쓰이지 않는 표현이다. == 순우리말 == '득달같다'의 [[어근]]으로 잠시도 지체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득돌같다'도 같은 뜻인데 같은 어원의 말로 보인다. '득돌같다'에는 머뭇거리지 않는 것 외에 '뜻에 꼭꼭 잘 들어맞는다'는 의미도 있다. > 잔심부름이든 큰심부름이든 '''득돌같이''' 해주어 > 아이들을 데려다 주기도 하고 이삿짐을 날라 주기도 한다 > 전화 한 번이면 대령했다 오는 용달사·배달사[* 맞춤법을 현대어에 맞게 수정] > ------ > [[매일신보]] 1938년 1월 6일 [[분류:동음이의어]][[분류:한자어]][[분류:순우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