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에버랜드의 놀이기구]][[분류:없어진 놀이기구]][[분류:대한민국의 평지 놀이기구]][[분류:2007년 폐지]] [include(틀:관련 문서, top1=에버랜드/시설)] [include(틀:에버랜드 관련 문서)] [include(틀:평지 놀이기구/대한민국)] ||<-2> [[에버랜드|[[파일:에버랜드 로고.svg|width=60]]]][br]{{{+1 {{{#ffffff '''디스코라운드'''}}}}}}[br] {{{#ffffff '''Disco Round'''}}}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디스코라운드 .png|width=100%]]}}} || || '''이름''' || 디스코라운드 || || '''소재지''' || [[에버랜드]] [[에버랜드/시설#아메리칸 어드벤처(American Adventure)|아메리칸 어드벤처]] || || '''제작사''' || Huss || || '''운행기간''' || '''[[1988년]] [[2월 5일]]~[[2007년]] [[6월 30일]]''' || || '''상태''' || '''[[철거]]됨''' || [목차] [clearfix] == 개요 == [[에버랜드]]에 있던 어트랙션들 중 하나. 락스빌로 가는 언덕 길에 위치해 있던 회전형 어트랙션이다. == 특징 == 원형의 승물이 회전하면서 위아래로 왔다 갔다 하는 형태의 [[어트랙션]]. 이름에서와 같이 디스코장을 연상케 하는 승물 내부엔 [[허리케인(에버랜드)|허리케인]]처럼 빙 두른 의자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운행이 시작되면 승물이 빠르게 회전하면서 그만큼 상당한 원심력이 작용함과 동시에 의자가 파도타기하듯 상하로 왔다 갔다 한 독특한 방식의 재미를 선사해준 [[어트랙션]]이다. 개장 초창기부터 [[2000년대]] 초반쯤까지 디스코라운드는 이러한 재미와 분위기를 원하는 이용객들이 많아서 절찬리에 운행되곤 했다. 그러나, [[2000년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제트 열차]]가 철거된 뒤 혼자 외딴 곳에 위치하게 되고, 주위에 [[더블 락스핀]]을 비롯한 새로운 어트랙션들이 개장하기 시작하면서 디스코라운드는 이용객들이 급감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개장 직후부터 단 한 차례도 중단하지 않고 장기간 동안 운행돼오던 탓에 기계 노후화로 인한 여러 문제까지 겹치게 되고, 결국 디스코라운드는 [[2007년]] [[6월 30일]]경에 [[철거]]되고 그 부지는 화단으로만 남게 되었다. == 여담 == *의자가 빠른 속도로 회전한 동시에 상하로 튀어오르는 운동을 여러 번 반복해서 상당히 어지러운 탓에 탑승 후 구토를 한 승객들이 많았다고 한다. *밀폐된 공간이다 보니 기상 악화 시에도 문제없이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중 하나였을 것으로 보인다. *동년에 [[철거]]된 [[크레이지 리모]]도 초창기에는 꽤나 큰 규모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운행돼오다 새로운 [[어트랙션]]들의 등장으로 외면을 받아 은퇴하는 등 디스코라운드와 비슷한 경로를 타고 철거되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에버랜드/시설, paragraph=7, version=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