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디시인사이드 관련 사건사고]] * 상위 문서: [[디시인사이드/사건 및 사고]]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디시인사이드/사건 및 사고, version=434)] [include(틀:사건사고)] [목차] ==== 와갤 [[원양어선]] 사건 - [[와우 갤러리]] ==== [[DC 정모관련 괴담]] 참조. 와갤 1기 시절 '''지럴마이게세끼야'''라는 와갤러가 부산 정모를 추진하였고 곧 [[부산]]정모에는 수많은 [[와갤러]]들이 참여하게 되었다. 그런데 정모가 끝난뒤 대부분의 와갤러들은 와갤로 귀환했으나 일부 와갤러들의 소식이 끊어지고 고정닉들도 몇명그 이후로 다시는 와갤에 나타나지 않았다. 정모나갔던 와갤러들이 납치당해서 모두 원양어선을 탔느니. 장기적출을 당했느니. 후장이 따였느니 소문이 무성했다. 이러한 상황에 당시 정모에 참여했던 와갤러들은 '''[[웰치스]]를 마신 이후로 기억이 없다.''', '''그들은 [[원양어선]]에 잡혀갔다.''' 라고 주장했으며 이후 와갤의 정모는 웰치스 마신후 원양어선에서 깨어나는 것으로 굳어졌다. ==== 스갤 [[김창선(프로게이머)|김창선]] 고소사건 - [[스타크래프트 갤러리]] ==== 2006년 2월 28일 [[스타크래프트]]의 유명 해설자인 '''[[김창선(프로게이머)|김창선]]'''은 그날도 경기중계 후 평소처럼 스갤에 접속하여 자신의 중계에 대한 사람들의 평을 보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한 스갤러가 자신의 딸을 [[강간]]하고 죽여버리겠다는 댓글을 올린 것을 보고 말았다. 분노한 김창선은 곧바로 경찰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신고했고, 경찰은 악플을 단 스갤러가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 접속한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후 결국 그 스갤러가 잡혀가는 것으로 사건 자체는 마무리되었다. 하지만 이 사건 이후 김창선은 스갤 [[눈팅]]을 그만두고 말았는데 그후로 김창선의 중계는 소위 '''재미없는 중계'''의 대명사가 되어 다른 해설자들에 비해 인지도가 낮아지는 결과가 만들어지고 말았다. 스갤러들에게나 당사자에게나 그야말로 [[흑역사]]가 아닐수 없다. ==== 막장 갤러리 영쿠사건 - [[막장 갤러리]] ==== 막갤러 '''영쿠'''는 2006년 당시 김성모 갤러리(이하 근성갤)의 근성가이들과 더불어 유일하게 스갤을 위협했던 막갤의 대표적 고정닉이었으며, 또한 당시 막장갤의 대통령으로 불렸다. 그는 [[막갤]], [[패갤]], [[해충갤]], [[수갤]]을 넘나들며 전 갤러리를 떠들석하게 하는등 막갤 최고 부흥시기의 주역이었으며 아이러니하게도 또한 막갤을 친목갤로 추락시킨 주역이기도 했다. 영쿠는 자기 스펙이 180/70 재벌 2세에 [[뉴요커]]라고 [[허세]]를 떨고 다녔는데 막갤에서는 대표 찌질이 행세를 하면서 스스로를 대통령이라고 말하는 영쿠를 처음에는 무시하였으나, 이내 영쿠가 몇 차례 아프리카를 급습하여 미친 행동으로 빅웃음을 주자 그를 대통령으로 인정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영쿠의 세력은 날로 거대해져만 간다. 그런 영쿠는 자신의 얼굴을 [[그림판]]으로 [[모자이크]]처리한 사진을 막갤에 올리게 되는데 이는 치명적인 보안상 문제가 있는 파일이었다. 적당히 그림판으로 색칠 처리를 하였으나 미리보기를 하면 얼굴을 볼수 있는 파일이었던 것이다. 스스로를 간지남 [[조인성]]급이라 말하던 영쿠의 얼굴이 공개되었고, 역시 예상대로 영쿠는 평균 이하의 추남이었다. 그리고 이는 그를 대통령으로 받들고 실제 뉴요커라고 믿었던 막갤러들을 분노로 이끌었다. 이후 당황한 영쿠는 자신이 잘나왔다고 생각하는 몇 장의 사진을 더 뿌리는데 이는 더한 굴욕을 불러일으킨다. 사진을 안올리는 것만도 못한 최악의 후폭풍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결국 영쿠를 이용한 합성사진까지 나돌게 되었다. 이러한 영쿠의 굴욕을 '''텔레양'''이라는 유저가 동영상으로 편집하여 [[유튜브]]에 올림[[https://www.youtube.com/watch?v=3Cc9JB8tnqk&feature=youtube_gdata_player|#]]으로써 텔레양의 입지는 급상승하게 되었다. ==== 지오 모나코 구라사건 - [[패션 갤러리]] ==== 2006년 당시는 "빈센트 앤 코"를 필두로 한 '''명품시계 사기극'''이 전국적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을 때였다. 이당시 '''일루소'''라는 회사가 나타나 자신들이 스타 스포츠 마케팅으로 유명한 지오 모나코(Gio Monaco) [[시계]]를 수입하였으며 이는 180년 전통의 이탈리아 명품시계라며 광고를 하기 시작하였는데 이러한 광고를 본 디시 시계갤에서 몇몇 갤러들이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조선일보의 기자들과 디씨 갤러들은 이 시계를 1)180년 전통을 내세웠지만 알고 보니 5년밖에 안됐다. 2)G사가 내세운 '달레시오'란 창업인물은 허구로 드러났다. 3)G사의 브랜드는 스위스 시계협회에도 등록돼 있지 않다. 4)G사의 제네바 본사는 컨설팅 회사와 공동으로 사무실을 쓰고 있다. 등을 근거로 지오 모나코를 사실상 '가짜 명품시계'로 낙인찍었다. 그런데 일루소에서는 이러한 당시 디씨 패갤러들의 반응에 대하여 '''사이버수사대''' 운운하며 고소드립으로 일관하였다. 결국 잠시동안은 조용해졌으나 곧 피시방이나 [[프록시]]로 더 벌떼같이 일어나 성토하기 시작하였고 마침내 조선일보를 주축으로 하여 [[KBS]], [[SBS]], [[MBC]] 등등의 막강 언론기관에 의해 모든 사실이 밝혀지게 되었다. ==== 고갤 도더리 [[프리게이트 사건]] - [[고전게임 갤러리]] ==== [[프리게이트 사건]] 참조. 87년생 고갤러 찌질이 도더리(혹은 두더리/두더쥐/돛올림/제독 등등...)가 자신의 능력, 학력, 경력 등을 무참히 과장스레 지껄이다가 고갤러들에게 지대로 털리고 必要韓紙?등의 유행어를 남겼다. 이후 도더리의 허풍과 찌질함을 통합한 짤방 하나가 일파만파로 퍼져서 도더리는 유명해질대로 유명해져버린다. 아직도 [[네이버]] 프리게이트에서는 활동중이라고 한다. ==== 해충갤 500만낚시 - [[해외축구 갤러리]] ====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한국은 최종전을 앞두고 1승 1무로 선전하고 있었으나, 16강행을 확정짓지 못한 상태였다. 결국 스위스와의 최종전에서 석연찮은 판정논란을 일으키며[* 판정 자체는 문제될 것이 없었다. 한국 선수들이 착각한 것.] 2:0으로 패배, 조별예선 탈락을 하고 만다. 이 때 누군가가 [[해충갤]] 채팅방에서 국민 500만명이 서명하여 FIFA에 제소를 하면 재경기를 한다는 루머를 조직적으로 유포하였다. 황당한 사실은 500만 낚시를 최초로 행한 글에서 서명글을 올리라고 링크한 사이트가 FIFA가 아닌, 온라인게임 [[피파온라인]] 사이트였던 점이다. 한편, 장난으로 시작된 낚시였지만 예상외로 일이 커져 빨리 FIFA 홈페이지에 가서 서명을 하라는 문자를 받은 사람이 속출하고 결국 지상파 메인뉴스에도 입갤하게 된다. 뒤늦게 해충갤러들은 최초 ~~강태공~~유포자를 찾아내려는 노력을 하게 되는데 놀랍게도 낚시글을 처음 올린 IP가 [[서강대학교]] 전산실 IP로 밝혀졌다. 해충갤러들은 월드컵 조별예선과 기간이 겹치는 대학 기말고사 기간에 이런 치밀한 뻘짓을 주도했다는 사실에 경의를 표했다. 사실 이외에도 해충갤러들은 소소한 [[가짜 뉴스]] 유포로 재미를 보던 편. 주로 연예관련 기사에 축구인 이름을 넣는 식으로 날조한 기사를 연예인 팬클럽등에 유포하는 식이었다. ==== 패갤 껌팔이 vs 의정부고딩 [[현피]]사건 - [[패션 갤러리]] ==== 안그래도 당시 병신력이 높기로 악명 높았던 패갤 병신력의 절정에 이른 사건. 어느날 패갤러 '''의정부고딩'''이 남방 파는 글을 패갤에 올렸다. 이에 '''껌팔이'''가 직거래로 사겠다며 나섰지만 흥정 도중 옷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계속 투덜대는 등 특유의 까칠함으로 의정부고딩을 분노하게 만들자 분노를 참지 못한 의정부고딩은 현피를 제의했다. 이들은 2006.8.14 오후 9시 [[강남역]]에서 만나 싸움을 하기로 결정했고 이에 디씨 갤러들은 자신들도 현장에 따라나가겠다고 환호했다. 특히 한 패갤러는 아예 온라인 전단을 제작해 배포했다. 결국 이 두 명의 고교생은[* 껌팔이는 당시 고1, 의정부고딩은 당시 고2.] 이 날 약속 장소에 나타나 디씨 갤러 2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로 주먹을 휘둘렀고 5분 가량 난투극을 벌였다. 이때 싸움을 잘 못하는 껌팔이(舊 닉 중국인)는 의정부고딩에게 2분 간 터졌다. 주위 사람들이 말리지 않았다면 껌팔이는 그 날 그 자리에서 묻혔으리라는 것이 중론이다. 어느 디씨인이 말려서 현피는 종결되었다. 싸움이 끝난 후 현장에 있던 갤러들은 자신들이 찍은 현피 사진을 곧바로 인터넷에 올렸으며, 이게 빵 터져서 싸움 장면 짤방을 새긴 티셔츠까지 등장해서 판매까지 되었으며 이 두 사람은 공중파 방송을 타게 되었다. ==== 아나운서갤 노현정 X파일 - [[아나운서]] 갤러리 ==== [[2003년]]에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시작해 이후 수많은 인기를 누리던 '''[[노현정]]''' 아나운서는 2006년 갑작스레 [[현대]] 회장의 셋째 아들인 정대선 씨와의 결혼을 발표하였다. 그런데 [[2006년]] 8월 디씨 아나운서 갤러리에 갑자기 '''노현정 X파일'''이라는 이미지가 올라오기 시작하였고, 이후 이 사진들은 DC 전 갤러리로 퍼졌고 소문은 순식간에 확산되었다. X파일엔 노현정이 찍은 [[셀카]]가 주를 이루었는데, 그 대부분이 전 남친의 얼굴 혹은 그와의 애정 행각이 담겨있거나 전 남친이 직접 찍어준 사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큰 파문이 일었다. 결국 아나운서 갤러리를 중심으로 디씨에서는 재벌집 남자와 결혼하기 위해 과거의 남자를 찬 게 아니냐는 비난이 일었고 그당시 유행이던 [[된장녀]] 논쟁과 맞물려 노현정의 이미지는 바닥을 향해 떨어지기 시작하였다. 아직까지 노현정의 별다른 해명은 없으며 X파일을 올린 사람이 사실 노현정의 전 남친이 아닐까 하는 가설도 제기되고 있다. ==== 수능갤 원서접수 사이트 다운사건 - [[수능 갤러리]] ==== 2006년도 수능은 이전의 수능 시험과는 달리 수능 문제들이 유래없이 쉽게 나와 이로 인해 소위 중위권의 성적이 대폭 상승하여 학생들의 대학 지원에 엄청난 혼선이 초래되었다. 이러한 틈을 노린 수능 갤러리의 질 나쁜 유저들은 다른 학생들이 대학 원서를 접수하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디씨의 '''[[방법#s-2.1|방법2002]] 프로그램'''으로[* 사이트 트래픽을 계속 발생시켜 서버를 다운시켜버리는 프로그램. 햏자 시절부터 무슨 사건이 일어날때 갤러들이 특정 사이트를 다운시킬때 쓰던 도구였으며, 사이버 [[갑신왜란]]때도 많이 쓰였다.] 원서 접수 사이트를 계속 테러하여 서버를 죽임으로써 다른 일반 원서 접수자들을 방해하였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집에서 한 갤러들뿐 아니라 [[피시방]]에서 테러에 가담한 사람들까지 피시방 로그 기록 때문에 모조리 경찰에 불구속 입건되어 대학 합격이 취소당했다. 이 사건은 9시 뉴스에도 방영되었다. 야갤의 '태그갑'이 이때부터 활동했다는 말도 있으나... 사실 확인 후 [[추가바람]] ==== [[웃대 곤갤 테러 사건]] - [[곤충 갤러리]] 2006 ==== ==== [[민지 뿌우|민지왔쪄염 뿌우~ 'ㅅ']]의 탄생과정 - [[수능 갤러리]] ==== 한 근성이 대단히 강한 수능갤의 갤러 '상큼발랄민지'(이하 민지)가 새로운 떡밥을 가지고 나타났다. 처음에 수능갤에선 이런 근성갤러가 왜 여기까지 왔냐며 좇볍진 취급에 그쳤으나 한달내내 떡밥을 투척하는 그 칼같은 근성을 인정하며 급기야 모든 갤의 관광버스주행을 감행하였다. 급기야 네이버에 이르고 결국 많은 떡밥을 가지고 있는 낚시인들을 뒤로 제치고 유행어를 먹어버렸다. ==== 막장갤 원양어선 괴담 - 막장갤러리 ==== [date]까지도 확실하게 검증이 안 되는 전설/괴담에 가까운 사건. 2006년 12월 9일 막장갤은 정모를 주최하게된다. 일부의 막장갤러는 과거 와갤의 원양어선 사건때문에 네이버 검색어에 막장갤원양어선을 치기로 작정. 막장갤 원양어선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식하게된다. 이 사건의 의문점은 진짜로 정모에 나간 막갤러들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점. 막장갤을 만든 막장의정석이 정모를 명동에서 주최하자고 했으나 사람이 다모여 지들이 정모를 시작한다는 말이후 그뒤로 연락이 끊기고 고정닉들이 점점 사라짐. 그러다가 고정닉 인간 한명이 며칠만에 글이 하나 올라왔는데 자기는 지금 중국인데 배에서 탈출했다고 살려달라고 글이 올라옴 이후 이일이 막갤러들에게 빠르게 무서운속도로 퍼져나가 중국으로 떠난 새우잡이 배라고 사람들이 (돌이) 추측 디시의 정모는 위험하다며 막갤러들이 보복이 두려워 은폐한사건 이후 새우잡이 배가 납치한다며 조심하라는 뉴스가 뜸. >7시에 명동에서 만나서 술 한잔 하자고 했죠. 그런데 어떤 같은 커뮤니티 동호회 멤버 형님이라는 분이 찾아와서 '영종도 쪽에 괜찮은 횟집에 가자'라는 말만듣고 봉고차를 타고 영종도로 가서 소주를 먹은 다음 정신을 차려보니 남중국해였습니다. 봉고차엔 강아지 그림이 그려져있었구요. >며칠 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커뮤니티 단체 납치사건의 피해자 윤모씨의 증언이다. 사건의 개요는 12월 9일 어느 한 커뮤니티 정기 모임에 참석한 여러 사람이 화학약품이 들어간 소주를 마시고 단체로 정신을 잃었으며 다랑어 선망과 오징어 채뽑기 배에 각각 나뉘어 태워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진 것이다. >총 10여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 중 두명, 남중국 연안에서 시체 두구가 발견되었는데 각각 한국 주민등록증을 휴대하고 있어 인근 주민의 신고로 대사관에 시체이전 협의와 중국 공안의 수사가 급작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6명은 대만해협 근처에서 가까스로 탈출하여 구조를 받은 상태이다. 하지만 나머지 한명의 행방이 묘연하다고 한다. >커뮤니티 멤버들 중 한명인 조모씨가 원양어선에 일인당 3천만원씩을 받고 직접 인신매매 행위에 참가하였으며 이 사건은 디씨인사이드 막장갤러리에 구조를 요청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글을 발견한 같은 커뮤니티 멤버가 이를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하여 그간 어둠속으로 모습을 감춘 줄만 알았던 인신매매 사건이 백일하에 공개된 것이다. 중국 공안당국과 한국경찰 당국은 이 사건을 집중수사하여 신변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