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미국의 공항)] ||
[[파일:Detroit Airport.jpg|width=100%]]|| || [include(틀:지도,장소=Detroit Metropolitan Wayne County Airport,너비=100%,높이=200px)]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90px-DTWchart-Jan2009.jpg|width=100%]]|| ||<#091f62> '''{{{#d4b76a 공항 다이어그램}}}''' || ||<-4>
<#091f62> '''{{{+1 {{{#d4b76a Detroit Metropolitan Wayne County Airport}}}}}}''' || ||<-2> [[IATA]] : '''DTW''' ||<-2> [[ICAO]] : '''KDTW''' || ||<|6><#091f62> '''{{{#d4b76a 활주로}}}''' || 4R/22L ||<-2> 3,659m (12,003ft) || || 4L/22R ||<-2> 3,048m (10,000ft) || || 3R/21L ||<-2> 3,048m (10,000ft) || || 3L/21R ||<-2> 2,591m (8,500ft) || || 9L/27R ||<-2> 2,654m (8,708ft) || || 9R/27L ||<-2> 2,591m (8,500ft) || [목차] [clearfix] == 소개 ==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 있는 국제공항. [[디트로이트]]에서 남쪽으로 32km 떨어진 곳에 자리해 있다. 최근에 [[디트로이트]] 시내를 직행으로 잇는 FAST라는 버스가 생겨서 저렴한 요금에 시내까지 갈 수 있게 되었다. 디트로이트 도시 자체는 경기가 완전히 죽어 있지만 이 공항은 [[노스웨스트 항공]]이 허브로 삼고 영업하고 있던 곳이라서 이용객은 항상 많은 편이었고, [[노스웨스트 항공]]이 [[델타항공]]과 합병한 후 2015년 현재 [[델타 항공|델타]]의 첫번째 아시아 허브로 계승되어 영업 중이다. 델타항공의 두번째 아시아 허브는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시애틀]]이며, 두 곳 다 [[인천국제공항]]까지 직항편을 제공해주고 있다. [[디트로이트]]를 최종 목적지로 삼는 수요보다, 이 공항에서 [[미국|미]] 동부 각지([[뉴욕]]-[[라과디아 공항|라과디아]],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보스턴]] 포함)로 환승하는 수요를 위한 노선이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태평양 횡단 노선을 고려해보면, 동부 다른도시를 최종 목적지로 삼는 환승 장사에는 유리한 위치이다. 아시아에서 미국 동부로의 환승 거점으로는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과 경합한다. 한국에서는 시카고로 가는 노선이 대한항공만 운영 중이라 도쿄, 베이징 등에 비해 환승 선택의 폭이 좁다. 본래 [[디트로이트]]의 이미지에 걸맞는 후줄근한 시설을 갖춘 길쭉하기만 한 공항이었으나, [[노스웨스트 항공]]이 본사 소재지인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미니애폴리스]] 대신 [[디트로이트]]를 메인 허브로 삼을 것을 선언하고 기존 터미널의 남쪽에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은 [[노스웨스트 항공]] 전용의 맥나마라 터미널을 2002년에 오픈하면서 오늘날 보는 것과 같은 깔끔한 공항으로 탈바꿈했다. 기존 터미널은 부분 철거와 리노베이션을 통해 [[스카이팀]] 이외의 항공편이 이용하는 노스 터미널(North Terminal)로 축소하여 재개장했다. [[대한민국]]에서 오고갈 때를 포함하여 이 공항으로 올 때는 거의 대부분 [[델타 항공|델타]]를 타고 [[디트로이트]]로 들어오기 때문에, 대부분의 승객은 세련된 맥나마라 터미널만 보고 가게 된다. == 노선망 == [[델타 항공]]이 여기를 꽉 틀어쥐고 있으며, 델타 이외의 항공사를 찾기가 참 어려울 정도이다. 델타의 [[인천국제공항|인천]] - [[디트로이트]] 노선은 알짜 노선으로 유명한데, '''무려 [[A350]]이 운항 중이며''' 이것도 예전에는 [[보잉 747]]을 투입하다가 747 퇴역 이후 350으로 변경한 것이다. 이 공항에서 여객기를 바꿔서 편명을 유지한 채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보스턴]]까지 운항한다. [[아메리칸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은 직영보다 자회사 셔틀이 더 많다. 그래도 [[스피릿 항공]]과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여기서도 꽤 항공편을 굴리기 때문에 나름 경쟁은 되는 상황이다. [[에어 프랑스]]도 이 공항에 찾아오는데, [[스카이팀]]에 같이 가맹해 있는 특성 때문이다. 또한 델타가 이곳으로 운항을 하다 보니 인천에서 뉴욕으로 갈 때 저렴한 요금을 노려서 [[대한항공]]의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FK]] 직항 대신 델타를 이용해 디트로이트 환승으로 [[맨하탄]]과 가까운 [[라과디아 공항]]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간혹 보이지만, 후술할 심히 번거로운 입국심사 절차 때문에 대개는 꺼려진다. 그런데 인천-디트로이트 구간에는 [[대한항공]]과 [[코드셰어]]가 걸려 있다. 아시아 방면으로는 델타의 제1 게이트웨이이지만 유럽 및 중남미 방면으로는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애틀랜타]]와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FK]]에 이은 세번째 게이트웨이여서 노선망이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다. 아시아에서 중남미로 환승은 [[아메리칸 항공]]의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댈러스]]에 비해 매우 취약할 수 밖에 없다. || 취항사[* 미국 외 지역으로 취항하는 항공사 한정. 델타 포함 시 국제선 취항지는 10개소 정도가 된다.] || 연결도시 || 연결 공항 || || [[에어 캐나다]] || [[토론토]] || [[피어슨 국제공항]] || || [[에어 프랑스]] || [[파리(프랑스)|파리]] ||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 || || [[아에로멕시코]] || [[멕시코 시티]] || [[멕시코시티 국제공항]] || || [[루프트한자]] || [[프랑크푸르트]] ||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 || || [[터키항공]] || [[이스탄불]] || [[이스탄불 공항]] || 델타에서 제공한 디트로이트 착발 국제선은 [[멕시코시티 국제공항]], [[도쿄 국제공항|도쿄(하네다)]], [[인천국제공항|서울(인천)]],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베이징(서우두)]],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상하이(푸둥)]] 등이 있다. === 국내선 === ||<:>'''항공사'''||'''국기'''||<:>'''편명'''||<:>'''취항지'''|| || American Airlines || || || Charlotte, 댈러스(포트윅스), 마이애미, 피닉스(스카이 하버) '''계절편''': Philadelphia (begins June 1, 2023) || || Alaska Airlines || || || 시에틀(터고마) || || American Eagle || || || 시카고(오헤어), 뉴욕(LaGuardia), Philadelphia, 워싱턴(내셔럴) '''계절편''': Charlotte || || JetBlue || || || 보스턴, 뉴욕(JFK) || || Sun Country Airlines || || || '''계절편''': Minneapolis/St. Paul[* 2023년도 5월 29일 취항] || || United Airlines || || || 시카고(오헤어), 덴버, 휴스턴(인터내셔럴), 뉴어크 || || United Express || || || 시카고(오헤어), 휴스턴(인터내셔럴), 뉴어크, 워싱턴(덜레스) || ||Southwest Airlines || || || Baltimore, 시카고(미드웨이), 덴버, Las Vegas, Nashville, 피닉스(스카이하버), St. Louis '''계절편''': 댈러스(러브), Fort Myers, Orlando, Tampa || || Frontier Airlines || || || 덴버, 라스베이거스, Orlando, 피닉스(스카이하버), Raleigh/Durham, 산후안[* 2023년도 5월 29일 취항], Tampa '''계절편''': 에틀랜타 || || 델타 항공 || || || Atlanta, 오스틴, Baltimore, 보스턴, Buffalo, Charlotte, 시카고(미드웨이) (begins April 10, 2023), 시카고(오헤어), Cleveland, 댈러스(포트윅스), 덴버, Fort Lauderdale, Fort Myers, Grand Rapids, Hartford, Honolulu, 휴스턴(인터네셔럴), Indianapolis, Jacksonville (FL), Kansas City, 라스베이거스, 로스엔젤리스, Madison, Memphis, 마이애미, Milwaukee, Minneapolis/St. Paul, Myrtle Beach, Nashville, 뉴어크, New Orleans, 뉴욕(JFK), 뉴욕(LaGuardia), Orange County, 올랜도, Philadelphia, 피닉스(스카이하버), Pittsburgh, 포틀랜드(ME), Raleigh/Durham, Richmond, 솔트레이크시티, 샌안타니오, 샌디에고, 샌프란시스코, 산후안, 시에틀(터고마), St. Louis, Tampa, Traverse City, 위싱턴(내셔럴), West Palm Beach '''계절편''': Appleton, Charleston (SC), Norfolk, 포틀랜드(OR), Sarasota, Savannah || || Delta Connection || || || Albany, Alpena, Appleton, Birmingham (AL), Bloomington/Normal, Chattanooga, 시카고(미드웨이) (ends June 4th 2023), Cincinnati, Cleveland, Columbus(Glenn), Des Moines, Elmira/Corning, Escanaba (MI), Green Bay, Greensboro, Greenville/Spartanburg, Harrisburg, Huntsville, Indianapolis, Iron Mountain, Kalamazoo, Knoxville, Lansing, Lexington, Louisville, Madison, Marquette, Memphis, Milwaukee, 뉴욕(JFK), Norfolk, Omaha, Pellston, Pittsburgh, Providence, Richmond, Rochester (NY), Saginaw, Sault Ste. Marie (MI), Syracuse, Traverse City, 워싱턴(덜레스), White Plains '''계절편''': Burlington (VT), Portland (ME) || || Spirit Airlines || || || 에틀랜타, 오스틴, Baltimore, 댈러스(포트윅스), Fort Lauderdale, Fort Myers, 휴스턴(인터네셔럴), 라스베이거스, 로스엔젤리스, 마이애미, Minneapolis/St. Paul, New Orleans, 뉴욕(LaGuardia), 올랜도, 산후안 [* 2023년도 5월 25일 취항], Tampa '''계절편''': Myrtle Beach, Philadelphia, 피닉스(스카이하버), 샌디에고 || === 캐나다 노선 === 캐나다 노선이 있는데 미국 ESTA 말고도, 추가로 eTA (전자여행허가)가 있어야지만 캐나다로 갈 수 있다. 이미 캐나다 eTA가 이미 발급이 되어 있다면 미국 말고도 캐나다로도 편리하게 여행을 갈 수 있다. 참고로 미국인은 캐나다 eTA가 면제된다. ||<:>'''항공사'''||'''국기'''||<:>'''편명'''||<:>'''취항지'''|| || 에어 캐나다 익스프레스 || || || 몬트리올(트뤼도), 토론토(피어슨) || || 웨스트 젯 || || || '''계절편''': 캘거리 [* 2023년도 5월 29일 취항] || || 델타 커넥션 || || || 몬트리올(트뤼도), 토론토(피어슨) || === 국제선 === ||<:>'''항공사'''||'''국기'''||<:>'''편명'''||<:>'''취항지'''|| || 에어 멕시코 커넥트 || || || 몬테레이 || || 애어 프랑스 || || || 파리(샤르드골) || || 루프트한자 || || || 프랑크푸르트 || || 아이슬란드 에어 || || || '''계절편''': 레이캬비크(케플라비크) [* 2023년도 5월 18일 재게] || || 터키항공 || || || 이스탄불 || || 로열 요르단 항공 || || || 암만(퀸 알리아) || || 프론티어 항공 || || || 칸쿤 || || 델타 항공 || || || 암스테르담, 베이징(다싱)[* 2023년도 11월 1일 취항], 칸쿤, 프랑크푸르트, 런던(히스로), 멕시코시티, 파리(샤르드골), 서울(인천), 상하이(푸둥), 도쿄(하네다) '''계절편''':몬테고베이, 뮌헨, 푸에르토바야르타, 푼타카나, 레이캬비크(케플라비크) [* begins May 15, 2023], 로마(파우데치노) [* 2023년도 6월 5일 재게], 산호세 델 카보 || || 스프릿 항공 || || || 칸쿤 || == 내부 시설 == ||
<#fff>[[파일:Detroit Airport Tram.jpg|width=100%]]|| || 맥나마라 터미널 내부를 이동하는 익스프레스[[노면전차|트램]](ExpressTram) || [[델타 항공]] 전용 터미널인 맥나마라 터미널(McNamara Terminal) 내부에는 셔틀 피플무버가 설치되어 있는 등 꽤 시설이 잘 되어 있는 편이다. === 입국심사 === 이 공항의 입국 심사는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의 입국 심사와 함께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3년 이후부터 이상하게 세관 및 국경경비국이 유독 로스앤젤레스와 이 공항에서만 까탈을 부린다. 물론 새삼스러울 것도 없이 예전 노스웨스트가 허름한 터미널을 쓰던 시절부터 내려온 유구한 전통이지만 2013년 이후에는 더 심해졌다. 중남미 행의 경우 재수없으면 입국 심사대에서 지체되어 비행기를 놓쳐 버리며, 학생 비자 소지자들은 자주 잡혀 간다. 그나마 [[ESTA]]는 2016년 기준으로는 잘 보내 준다. 입국 심사를 담당하는 CBP 쪽은 입국 심사의 자동화가 확대되면서 상당히 많이 개선되었다. 하지만 TSA는 오히려 더욱 헬이 되었는데, 질량 분석계가 전 세계 공항 보안에 도입되었기 때문. 가방에 여러 케이블이 들어가 있다면 무조건 열어서 질량 분석계로 수색하는데, 디트로이트 공항은 그냥 케이블과 사소한 전자기기가 같이 있기만 해도 무조건 수색한다. 특히 질량 분석계라는 건 분석용 테이프로 물건을 흩은 후 분석계로 검사하는 걸 일일이 전부 하는, 매우 손이 많이 가는 물건이라서 시간이 오래 걸릴 수 밖에 없다. [[분류:디트로이트]][[분류:미국의 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