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의성어]] [목차] == 본문 == > 단단한 물건을 조금 가볍게 두드리는 소리. (뚝딱^^1^^) > 일을 거침없이 손쉽게 해치우는 모양. (뚝딱^^2^^) >---- >[[표준국어대사전]] 한국어의 의성어로, [[쇠]]처럼 단단한 물체가 부딪히는 소리를 나타낸다. 일상에서는 주로 [[망치]]로 [[못(도구)|못]]을 두들기는 소리를 뚝딱이라고 표현한다. 주로 1번만 쓰기보다는 '뚝딱뚝딱' 식으로 2번 써주는 편이다. '금방 만들어내다'라는 식으로 '뚝딱'을 쓰곤 한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위에서 보듯 이 의미를 아예 별개의 표제어로 따로 두고 있다. 구글에 찾아보면 "[[금방]] 뚝딱" 식으로 '금방' 같은 표현과 같이 써서 '손쉽게 만들었다'라는 의미를 나타낸 글들이 많이 보인다(65300건, 2024년 4월 10일 기준).[* 이 의미는 [[마우스]] [[클릭]] 1번에 만들어냈다는 [[딸깍충]]과도 약간 통하긴 한다. 다만 딸깍충은 '너무 고생 없이 쉽게 만들었다'라는 비하적 이미지가 더 강하다.] 아래 고유명사들 중에도 '뚝딱'의 그런 이미지를 가져와서 이름을 붙인 것들이 몇 개 있다. 유사한 의성어로는 '똑딱'이 있다. 이 표현은 주로 [[시곗바늘]] 소리에 자주 쓰는 편이다. == 고유명사 == * [[1분요리 뚝딱이형]] * [[뚝딱이]] - [[뚝딱tv]] * [[뚝딱이(유행어)]] * [[뚝딱이(동음이의어)]] * [[5분 뚝딱 철학]] * [[뚝딱 상식 뚝배기]] * [[금 나와라, 뚝딱!]] * [[뚝딱핑]] * [[뚝딱맨]] - [[뚝딱맨(뚝딱맨)]] * [[뚝딱이의 역습]] * [[패트와 매트: 뚝딱뚝딱 대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