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파일:external/www39.atwiki.jp/sekaiju_maze3?cmd=upload&act=open&pageid=75&file=B13F_20100411.png]]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의 시스템. 초대 작품인 [[세계수의 미궁]]부터 존재했으며 건너편에서 뚫기 전까지는 이쪽에서 존재밖에 모른다. 위의 스크린샷과 같이 새로운 층에 도달했을 때 다음 층으로 내려가는 계단까지의 과정은 길지만 대부분 그 근처에 지름길이 있어 한번 가두면 다음부터는 빙 돌아갈 필요 없이 한번에 갈 수 있다. 지름길을 뚫으면 보통 ↔[* 한번 지나면 양방향으로 이동이 가능한 경우.]이나 →[* [[일방통행]]이라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만 이동 할 수 있는 경우.] 표시를 해둔다. 게임 내에서 아무도 이 지름길에 대해서는 언급을 안 해[* 1편에서는 3층에서 딱 한번, 렌이라는 NPC가 설명을 해 주며 근처에 있다고 언급을 해 준다.] 플레이어가 찾으며 하는 것도 묘미. 양 방향에서 모두 갈 수 있는 것도 있고 [[일방통행]]인 것도 있다. == 작품별 묘사 == [[세계수의 미궁 4 전승의 거신]]부터는 통과할 수 있는 벽에 아무튼 뭔가가 표시가 되어 있어 그냥 넘어가기도 힘들다. [[신 세계수의 미궁 밀레니엄의 소녀]]으로 오면서 동료들이 '어?' 라든가 '이곳...' 같은 식으로 말해줄 때가 있다. 정작 플레이하다 보면 B버튼 누르고 달리느라 너무 빨리 지나가서 말해주지 않을 때도 있다. [[페르소나 시리즈]] 외전인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에서도 당연히 나온다. 이쪽은 아예 어딜가?라는 식이나 지름길이라고 알려주는 오브젝트가 엄청나게 눈에 띄게 생겼고 접근시 소리까지 날 뿐더러 동료들이 저 벽 이상해 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메시지 창까지 뜨므로 눈치를 못 챌 수가 없다. [[FOE(세계수의 미궁 시리즈)|FOE]]와의 전투를 피한다고 가정할 경우[* 최저 난이도가 아닌 이상 전부 때려잡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걸 이용하지 않으면 나아갈 수조차 없다. == 기타 == SQ [[드퀘]] 버전인 [[세븐스 드래곤]]에서도 물론 나오지만 [[던전]]을 한호흡에 끊는일이 많고 지도에 표시할수 없으며 그렇다고 티나게 생긴것도 아니고 퀘스트 때문에 다시 들르더라도 이런거 쓰지말고 다시 정주행 시키는 경우가 많은둥 사실상 무용지물. [[분류:세계수의 미궁 시리즈/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