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소녀 리버스의 참가자, rd1=혜주(Loossemble))] [[파일:뚱냥이.jpg|width=300]] [목차] == 개요 == 뚱뚱한 [[고양이]]라는 의미로, 살이 많이 찐 [[비만]] 고양이를 의미한다. [[돼지]]처럼 뚱뚱하다고 돼냥이라고도 부른다. == 상세 == 뚱냥이들은 주인에게서 사료를 많이 먹지만, 먹는 양에 비해 운동을 거의 안 한다. 집에만 있으면서 거의 잠만 자며, 사료를 줄 때만 나타난다. 고양이들도 개체에 따라 [[Case by case|활발한 개체가 있는가 하면 게으른 개체들도 있다.]] 이럴 경우 주인이 고양이의 운동을 챙겨줘야 한다.[* 중성화한 고양이들은 대부분 성욕대신 식욕이 커지면서 뚱냥이가 되는 경우가 크다.] 뚱냥이의 토실토실하게 살찐 모습을 좋아하는 고양이 매니아 층이 있다. 미디어에서 가장 대표적인 뚱냥이는 [[가필드]]. 또한 유희왕 GX의 '[[다이토쿠지(유희왕)|파라오]]', [[포켓몬스터]]의 [[몬냥이]], 푸쉰캣[* [[페이스북 메신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고양이 이모티콘이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중 뽀냥이[* [[최봉수]] 작가의 이모티콘이다.] 등이 있다. [[한지현(배구선수)|한지현]]이 돼냥이라는 별명으로 [[http://sports.hankooki.com/lpage/moresports/201701/sp20170122141007136530.htm|올스타전에 출전]]했다. 상단의 이미지처럼 누가봐도 뚱뚱한 비만형 고양이가 아닌, 잘 먹어서 덩치 자체가 커진 고양이를 돼냥이라고도 한다. 특히 과거 비쩍 말랐던 고양이가 주인의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라 덩치가 몇 배로 훌쩍 컸을때 애를 돼냥이로 만들었다며 장난을 치는 것. 이 경우 고양이 '''확'''대범이라는 표현을[* 당연하지만 '학대'와 '확대'가 발음이 비슷하면서도 의미는 정 반대나 다름없다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 덧붙이기도 한다. 군대판 뚱냥이인 [[짬타이거]]도 있다. 다만 이쪽은 잘 먹어서 살이 오른 것이 아니라, 군 부대에서 나온 짠 음식을[* 사람의 기준에서 간이 맞춰진 음식은 고양이의 기준에서는 소금을 들이 부은 나트륨 덩어리나 다름없는 수준이다.] 너무 많이 먹어서 신장에 이상이 생긴 나머지 몸이 비대해진 케이스다. 데포르메 화풍에 가까운 그림체에서 등장하는 대부분의 고양이 체형이며, 다른 반려동물 또한 비슷한 체형을 띈다. [[분류:고양이/별명]][[분류: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