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디시인사이드에서 시작된 드립으로, 2020년 하반기부터 일부 트위치 스트리머들로부터 자주 쓰이는 드립이 되어 유행이 되었다. == 상세 == 하고 싶은 말을 다 해놓고서 갑자기 '''라고 할 뻔'''이라 말하며 [[두 번 죽이는 거|2차로 상대를 약올리는 드립]]으로, 적절한 상황에 사용하면 유쾌하게 웃어 넘길 수 있지만 보통은 그냥 하고 싶은 말이나 욕설을 다 내뱉고선 '''라고 할 뻔'''을 외치고 상대의 반박을 봉쇄하는 책임 회피성 드립이다. == 여담 == * 자매품 드립으로 "라고 함", "라고 말할 뻔", "라고 하기 전에", "라고 하고 싶지만", "라고 제가 아는 사람이 말했습니다'', "라고 하면 안되겠죠?" 등이 있다. * [[2021년]] [[9월 10일]] 기준 [[네이버]], [[구글]] 검색창에 '라고'만 쳐도 자동검색으로 검색 최상단에 노출된다. * [[일동후디스]]에서 개발한 단백질 음료인 하이뮨의 광고에서 해당 드립을 사용하였다. [[https://m.youtube.com/watch?v=sEPxhvA3hhs&pp=ygUW7ZWY7J20666oIOudvOqzoO2VoOu7lA%3D%3D|#]] [[분류:속어 유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