ラグド・メゼギス [목차] == [[슬레이어즈]]에서 [[다크스타]]의 다섯 무기 중 하나 == ||[[파일:external/pds23.egloos.com/e0060200_503d1ea607af9.jpg]]|| ||애니메이션 판[* 위 이미지의 제일 우측에 있는 창같이 생긴 무기]|| 조금 복잡하게 생기긴 했지만 어쨌건 최종적인 모습은 자루 양 끝에 빛의 날이 생성되는 [[쌍날검]] 혹은 [[글레이브]] 형태의 무기. 작중에서의 무기가 꽤 큰 편이라 글레이브에 더 가깝다. 처음에 아르메이스가 들고 등장했고, 그 후 바르가브가 들고 빛의 검과 대적했을때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그 덕분에 아르메이스가 다시 들고 나타났을때는 (고룬노바와의 공명을 막기 위해서인지) 빛의 칼날 대신 금속 칼날을 단 모습이 나오기도. [* 고룬노바와 함께, 빛의 칼날 외에 무기로써의 모습이 보여진 둘밖에 없는 예.] 고룬노바와 함께 다크스타의 게이트를 여는 열쇠가 된다. 바르가브는 라그도메제기스를 '모든 것을 꿰뚫는 창'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한국에서 [[슬레이어즈 TRY]] 방영 당시 제대로 된 이름을 아는 사람이 없는 무기이기도 했다. 아르메이스의 목소리가 변조가 심하게 된 편이라[* [[김기현(성우)|같은 성우]]가 맡은 캐릭터인 [[제라툴]]보다 목소리 울림이 더 심하다.] 라그돔매직 같은 식으로 들려서 그런 듯. == [[로스트 유니버스]]에 나오는 [[로스트 쉽]] == [[파일:external/lh6.googleusercontent.com/RGD.jpg|width=400]] 기동 구축함이라는 이름 답게 전 로스트쉽을 통틀어서 최고의 기동력을 자랑하며, 그 비밀은 주변에 펼쳐놓은 관성중화칩으로 관성을 중화하는 원리. 때문에 [[UFO]] 같이 감속없는 예각 회전마저 가능한 상식을 팔아넘긴 괴물. 게다가 작중 묘사를 보면 출발시에도 천천히 가속하는게 아니라 순간적으로 최고속도로 발진이 가능한듯 보인다. 하지만 이 기동력을 위해 장갑과 화력을 희생했기에, [[로스트 쉽]]중 유일하게 일반병기에도 취약한 약골.[* 작중에선 라그도 메제기스와의 첫 전투에서 아주 걸레가 되도록 얻어맞은 소드 브레이커가 호수위로 장소를 옮겨 싸울 시점에 로스트웨폰을 사용할 에너지가 없어 일반병기로 두들겨 끝장을 봤다] 게다가 위와 같은 이유로 화력까지 변변찮아서 고룬노바나 보디가였다면 대기권 바깥에서 소드브레이커를 저격, 박살내버릴 기회를 이녀석은 그게 불가능해 혼자 근접해 덤비다가 개발살.[* 라그도메제기스의 화력으로는 대기권 바깥에서 공격시 공기저항 등의 이유로 명중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게다가 호위함중 중포격함인 고룬노바나 초중거리포격함 보디가를 부르기에는 소드브레이커의 회복 시간이 아까웠기때문에....] 그럼에도 이녀석을 잡으려면 엇비슷한 기동력 혹은 [[대공포]] 쓰듯 [[화망]]을 여기저기 구성해야 한다... [[소드 브레이커]]조차 첫전투때에는 저 미친 스피드를 감당 못하고 철저히 두들겨 맞다가 대기권내, 그것도 공기와 습기로 몸이 둔해지는 호수 위에서의 [[도그파이트]]로 겨우 쓰러트렸다. 참고로 케인은 이놈을 잡을 때 "이등변삼각형 자식아!"라고 했다. 애니판에서는 그라비톤포라는 정체불명의 고화력포로 소행성째로 날려버리기를 시도하는등, 본래의 라그도 메제기스와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 아마도 미등장한 보디가의 능력을 이놈한테 붙여준듯. 덧붙여서, 애니에서도 훌륭한 이등변삼각형이다... [[분류:슬레이어즈]][[분류:로스트 유니버스/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