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질병분류기호(ICD-10) || || || 진료과 || || || 관련증상 || [[왜소증]], [[경계선 지능]][* 일부 환자], [[지적장애]][* 일부 환자] || || 관련질병 || || [목차] == 개요 == Laron syndrome [[1966년]] [[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병원의 [[소아청소년과]] 의사 지 라론(Zvi Laron)이 처음 발표한 질병이다. 성장호르몬 불감성 증후군(Growth hormone insensitivity syndrome)이라고도 불리운다. == 증상 == 이 병에 걸린 사람은 심한 [[왜소증]]을 겪는다. 출생할 때의 키는 정상이나, 성장을 함에 있어서 굉장히 더디다. 2차 성징이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성적으로는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다. 외형적으로는 왜소증과 구별하기 어려우나, 엄밀한 의미에서는 왜소증과 다르다. 왜소증은 [[성장호르몬]]의 과소 분비로 인해 성장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다수이다. 하지만 이 질환은 성장호르몬의 결핍이 원인이 아니라, 성장호르몬은 정상적으로 분비되나 이를 수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성장이 더딘 것이다. 따라서 빈번하게 발견되는 왜소증과는 달리, 라론 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은 전 세계에서도 수백 명에 꼽을 정도이다. 의학계 내에서는 왜소증의 범주 내에 라론 증후군이 포함된다. 이 환자들의 지능 수준은 다양하나, 대부분의 경우 정상 범위이거나 [[경계선 지능]] 범위에 속해 있다. == 치료 == 다행히 해당 유전병은 치료법이 나와 있다. 사춘기 이전에 재조합체 IGF-1을 투여받는 것. 반드시 사춘기 이전에 치료가 시행되어야 한다. == 연구 == [[성장호르몬]]이 제대로 수용되지 않기 때문에 [[암]]에 대해서 [[면역]]을 갖고 있다. 때문에 이들의 호르몬 수용체를 연구하여, 암을 해결하려는 연구가 진행중이다. 또한 [[성장호르몬]]은 [[인슐린]]에 대해 저항성을 갖고 있어, [[당뇨병]]에도 면역이다. 물론 2형 당뇨병을 말하는 거지, 선천적 이상인 [[1형 당뇨병]]에는 면역이 아니다. [[분류:유전병]][[분류:희귀병]][[분류:증후군]][[분류:내분비계 관련 질환 및 증상]]